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번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초유 유래 가수분해물을 활용한 미백 화장품 원료화 기술’은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기술혁신센터와 팜스킨이 공동 연구·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초유 성분을 생물전환 기술로 분해해 우수한 미백 효과를 갖는 화장품으로 원료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기술을...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달 9~11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을 대상으로 겨울 철새 서식 현황 조사한 실시한 결과 전국적으로 101종 약 156만 마리의 겨울 철새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겨울 철새의 전국적인 분포 경향을 파악, 고병원성 AI 대응에 활용하기 위해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매달 실시하는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 중...
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국내에 서식하는 담수생물을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노랑꽃창포의 멜라닌 합성 저해 효능을 연구했다.
멜라닌은 피부세포에서 합성돼 사람의 피부색을 나타내며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도한 멜라닌 축적은 기미나 주근깨를 생성하여...
생물자원관 유용자원분석과장은 "붓순나무는 재배가 쉬운 편이라 원료 확보가 쉬울 것으로 보이며, 치료제 또는 원료제품으로 개발하는 사업화 방안도 관련 업계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신규 항바이러스 약품으로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손 세정제나 구강용 제품 등에 첨가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 예방 차원에서의 활용도...
기술 이전 계약은 삿갓사초 추출물을 활용한 두피와 모발 관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을 개발해 상용화하는 내용으로 이전되는 기술은 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20년 11월에 특허 출원한 삿갓사초 추출물의 발모 촉진 및 탈모 억제 효과 관련 기술이다.
'삿갓사초'라는 이름은 삿갓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한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습지 주변에 자라는...
국립생물자원관은 바이오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용 소재의 활용을 위해 에콰도르와 생물다양성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우리나라 학계와 산업계가 에콰도르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연구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남미지역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그동안...
재활용 활성화 기반 마련
△해상풍력 해역환경 영향,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상어 보존조치 합의
△2022년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13일(화)
△해수부 장관 15:00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세종)
△원양산업발전법 안전성 개선 지원사업 자금조성 법적근거 마련(석간)
△수산자원 정책혁신 현장발굴단 권고안 발표...
정상철 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신규 펩타이드 개발은 국내 담수 미생물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유전체 연구가 반드시 확대돼야 하는 분야임을 명확히 보여 준다"라며 "앞으로도 미생물 유전체를 활용한 펩타이드의 소재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깃털이나 분변 등 흔적 시료를 이용한 조류의 생태 및 유전적 특성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에 개발된 유전자 표지를 올해 9월 2일 국내에 특허출원 했으며 앞으로 국유특허 등록 및 학술논문 발간 등을 통해 AI가 발생하는 국가들의 방역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허위행...
포함]
◇산업통상자원부
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무역의 날(코엑스)
△통상교섭본부장 12.4~12.10 국외출장(미국)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 美 IRA 협의를 위해 방미
△1차관, 석유화학 업체 현장 방문
△제59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탄소복합재 라운드테이블(대한상의)...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위산업의 수출 전략산업화’, 국방부는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의 선순환 구축’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산업부는 우리의 강력한 제조업 경쟁력과 우수한 산업포트폴리오를 방위산업의 새로운 시장기회와 결합하는 5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2027년까지 민·군 기술협력에 1조 원 이상 투입해 국방기술의 민간 이전...
거미인 별늑대거미의 독샘 전사체로부터 두 가지 신규 항균 펩타이드를 발굴하고 실험으로 항균 기능성을 검증해 추후 의약품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가연 국립생물자원관 유용자원활용과장은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생물자원 유래 신규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9년까지는 극지 생물자원을 활용한 항균, 면역기능조절물질 등 신규 의약물질을 확보한다.
아울러 범정부 극지정책 협의체를 구축해 극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북극권 8개 국가와 맞춤형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서 영향력을 확대한다. ‘북극 과학장관 회의’, ‘남극조약 협의당사국 회의’ 등 주요...
수자원공사), 16:00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하수슬러지 분해 미생물로 탄소중립에 기여
△올겨울 국민건강 위해 미세먼지 더욱 줄인다…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환경부, 유관기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고용노동부
21일(월)
△고용부 장관 09:30 디지털 기반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경기...
이와 함께 '함께 찾는 우리나라 생물관' 운영, 생물다양성 퀴즈, 생태지도를 활용한 생물다양성 실천 다짐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청소년들이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생물자원 보전 주역이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산업화지원센터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뚜껑덩굴 추출물이 벼 도열병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병의 천연 항진균제 및 친환경 농약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라며 "벼 도열병 방제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 인근 마을, 집성촌 등을 대상으로 생물자원 활용과 관련된 전통 지식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구전 전통 지식 6만9000여 건, 고문헌에서 찾은 전통 지식 5만6000여 건을 포함해 12만5000여 건의 전통 지식을 찾아냈다. 그동안 수집된 전통 지식으로 '남도인의 삶에 깃든 생물 이야기(2018년)', '변산과 노령이 전하는...
생물자원연구부장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꾸려졌다.
총회에서는 국제 멸종위기종 수출입이나 관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 해결을 위한 89건의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뱀장어류, 해마류, 유향나무류(보스웰리아류)를 포함한 생물종의 국제적인 보전 및 관리 방안 등이다.
또한 불법 거래나 인터넷을 활용한 야생생물 범죄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