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공영쇼핑은 해양환경공단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사업' 영상 제작을 위해 협업한 바 있다. 이후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환경보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해양환경 관련 SB(프로그램 사이 방송하는 토막영상) 등 콘텐츠 제작 △기타 해양환경보전 인식 개선에 필요하다고...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최근 해양개발, 기후변화 등으로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해 전 세계가 생물다양성 보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양생태축 구축은 우리나라가 해양생물 다양성 유지, 주요 해양생물 서식처 보전‧관리를 위한 조사와 연구, 정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죽당천에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것은 SK하이닉스에서 배출되는 방류수로 인해 수량이 늘면서 먹잇감이 풍부해졌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먹이사슬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는 하루 평균 8만여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이 방류수는 약 7.8㎞ 길이의 죽당천으로 흘러 들어가며, 이 죽당천은 한강의 지류인 복하천에...
이 행사에는 해수부, 경상북도,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지역어촌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독도의 해양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우리 땅 독도 주변 바다 생태계가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평가를 통해 식량 생산, 생물 다양성, 전통문화, 역사성, 지자체와 주민 참여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트릿대 채취어업은 역사성과 함께 식량 생산 및 생계유지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전통어업을 지속하기 위한 지자체와...
15:00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서울)
△장외영향평가서 작성법, 영상으로 쉽게 익혀요(석간)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자연보전 정책 청사진 제시…정책 포럼 출범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대책 추진
△2020년 환경부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정
△취약계층 건강보호 위해 환경부-국토교통부 손잡아
7월...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생활 속 화학원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72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이 캠프에 참가했다.
LG화학은 2017년부터 생물다양성 보전을...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 총회에서 채택되고 2014년 10월 평창 총회에서 발효된 이 국제 생물다양성 협약은 현재 117개국이 비준을 받아 당사국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협약의 중심 내용은 “생물유전자원을 가지고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을 개발해 이익을 내면 해당 유전자원 이용자가 유전자원 제공자(기업·기관 혹은 국가)와 이익을 공유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생물 다양성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갈라파고스제도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2025년을 목표로 갈라파고스제도의 화석연료 제로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에콰도르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을 추진했으며, 본 사업 착수에 앞서...
생물종 다양성을 높이는 등 생태계 복원 효과도 나타났다. 경의선숲길에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제323-8호)가 발견됐고 경춘선숲길에서는 서울시 보호종인 쇠딱다구리, 꾀꼬리, 박새가 서식하고 있었다.
서울시는 기존 철길을 최대한 보전하면서도 방치된 철길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했다. 폐선 부지를 공원으로 재생한 ‘경의...
또 향후 신규 서식지를 중심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해 세부적인 서식 정보를 파악하고, 농약 살포나 사람들의 간섭으로 위협받고 있는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물다양성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참달팽이의 서식지 신규 발견은 생물다양성의 저변을 넓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생태계 위해 우려가 있어 '유입주의 생물', '생태계위해우려 생물' 또는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법정관리종을 수입하려면 사전에 관할 지방(유역)환경청장의 승인·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수입된 외래생물에 대한 정보 파악이 쉽지 않고, 통관된 이후에는 적법 수입 절차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데...
배설물을 통한 개체 수 분석과 노란잔산잠자리 서식지 분석 결과는 추후 이들의 보전·복원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모래하천의 대표적 특성을 가진 내성천 일대 생태계 조사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지도를 함께 제작했다. 내성천 생물다양성 지도는 국립생태원 생태정보도서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LG화학은 2017년부터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옳은 미래, LG화학이 그리는 그린(Green) 세상’이라는 공식 이름으로 임직원 봉사단 ‘그린 메이커(Green Maker)’를 출범하고 매해 4차례에 걸쳐 밤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LG화학은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큰 친환경 분야 사회적...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메콩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형철 보좌관은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라며 "정부·기업 성과뿐만 아니라 우리와 아세안 각국의 일반 국민들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해 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메콩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형철 보좌관은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라며 "정부·기업 성과뿐만 아니라 우리와 아세안 각국의 일반 국민들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해 한...
LG화학이 여의도 밤섬의 가치와 역사를 통해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선다.
LG화학은 18일 밤섬을 비롯한 한강 생태계 보호에 대한 콘텐츠를 담은 ‘밤섬지킴이 활동’ 온라인 갤러리를 열었다고 밝혔다.
밤섬지킴이 활동 온라인 갤러리는 △밤섬 상상력 스케치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한강 사진전 △밤섬 웹툰 △LG화학과 밤섬 등 4개...
긴다리비틀개미는 아직 국내 자연 생태계에서 발견되지 않은 종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입주의 생물'로 지정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해당 종은 수입 시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국내에서 발견될 경우 방제 등 필요한 조치와 함께 위해성 평가도 실시해야 한다"며 "위해성 평가를 바탕으로 '생태계...
지난달 말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입 주의 생물로 지정됐다. 농촌과 도시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군집을 만들어 일부 생물 종에 위해를 끼치는 등 생태계 교란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개미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전날 인천 서구의 한 업체에서 개미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긴다리비틀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