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해외 관광객 중심의 특수 상권인 만큼, 싸이버거와 싸이플렉스버거, 그릴드비프버거, 케이준떡강정 등 브랜드 대표 먹거리를 중심으로 판매한다.
맘스터치는 이번 남산서울타워점을 시작으로 이달 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여의나루역 등 해외 관광객 밀집 지역에 전략 매장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건기식·태양광·연구개발업 등 신규 사업 목적 추가미래 먹거리 확보 위한 신성장 사업 강화 '눈길'
올해 식품업계의 주주총회 주요 키워드는 '사내·사외이사 선임과 신사업'이 될 전망이다. 경기 둔화,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식품업계 오너와 전문 경영인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며 변화보다 안정을 택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신사업에도 박차를...
지난해 먹거리 물가상승률이 국내 전체 가구 가처분소득 상승률의 3배가 넘는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395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1.8% 상승했다. 반면 소비자물가지수에서 먹거리 지표로 꼽히는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각각 6.8%, 6.0% 올랐다. 가처분소득은 가구가 이자나 세금을 내고 소비·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다....
AI-RAN 얼라이언스 창립 멤버로인공지능과 6G 기술 융합 추진이재용, 지난달 직접 기술 점검해
삼성전자가 새 먹거리로 차세대 통신 기술인 6세대 이동통신(6G)를 점찍고,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달 6G 기술 동향을 직접 챙기기도 했다. 가파른 인공지능(AI) 성장 속 6G 시장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삼성전자가...
지난해 ‘신라면 더레드’ㆍ‘마열라면’ 인기“소비자 관심 높이고 미래 먹거리 확보”
지난해 출시된 농심 '신라면 더레드', 오뚜기 '마열라면'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새해에도 라면 신제품 출시가 봇물이다. 색다른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 주의를 환기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오뚜기는 신제품...
새 학기를 맞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에 대한 집중 점검·단속에 나선다. 주로 스쿨존 내 과속, 문구점·편의점 내 검증받지 않은 먹거리에 대한 감독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등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25여개 기관·민간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단속한다고...
서울이 하룻밤 새 글로벌 스토리텔러들의 ‘뮤즈’가 된 건 아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첫 임기 때인 2010년 서울시 관광과장이었던 이 실장은 “그 당시 오 시장님이 외래관광객 1200만 명을 선포하고 서울을 알리기 위해 별일 다하셨다”고 했다. “외국에서 사람 모이게 하려면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야 되잖아요. 시장님이 그때 짜장면도 팔았어요. 옛날에 시 직영 짜장면...
산림청 관계자는 "수액 채취에 대한 엄격한 관리기준 제시와 채취 및 유통 요령 안내는 수액을 채취하는 임가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수액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위생적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고로쇠는 임업의 큰 소득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부권 및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수액 생산만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M&A 요구 목소리도 소액주주 사이에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약 10년째 사업구조가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 2017년 전장업체 하만 인수(약 9조 원) 이후 대형 M&A는 사실상 전무하다. 스마트폰과 가전시장 정체, 반도체 업황 사이클에 대비해 실적을 이끌어줄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상속 분쟁 중인 LG도...
이마트는 15일까지 가족과 함께 혹은 홀로 집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이른바 '홈설족', '혼설족'을 위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참다랑어회, 스시-e패밀리 모둠 초밥, 조청 순살 닭강정 등이 있다. 후식 또는 다과상 차림에 적합한 샤인머스캣, 제주 골드키위 등 과일 품목도 행사로 준비했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간편식은...
새 BI는 한국 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사람과 사이의 연결을 의미하는 밥상을 형상화했다. 비빔밥을 담는 돌솥 모양에서 벗어나 K푸드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 이전에 영문만 표기했던 것과 달리 한글을 함께 넣어 한국의 브랜드라는 점이 각인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치킨과 K스트리트 푸드(Street Food)를 차기 먹거리로 선정...
한편, 소비자들의 선호도와는 별개로 귀뚜라미, 메뚜기와 같은 식용 곤충 식품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로 분류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식용 곤충 식품은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정부도 지난해 12월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자재의 국산화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술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업계 관계자는 “LNG가 지난 몇년간 국내 조선사의 주력 먹거리였다면, 향후에는 암모니아, 메탄올 선박 등이 주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앞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수주 비율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RA, '디지털 헬스' 팀 전문 인력 강화갤럭시 언팩서 새 폼팩터 '갤럭시링' 공개
삼성전자가 헬스케어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연구개발(R&D) 인재를 늘리고, 새로운 폼팩터 제품 출시까지 예고한 상황이다.
2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미국 삼성전자 R&D 조직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는 올해 ‘디지털...
(전무)은 "지금까지의 솔루엠 ESL은 제품의 수명이나 통신 속도와 같은 기본에 충실했다면, 앞으로는
ESL에 AI 기술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테일 업계에 미래를 제시하는 유통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것"이라며 ”NRF2024에서 첫 공개하는 무인 매장과 빅데이터 기반의 다이나믹 프라이싱 솔루션이 당사의 차기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들이 늘어나며 새로운 먹거리로 펫푸드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며 "식품기업들이 기존에 해오던 주력 사업 이외에도 다각화 전략에 따라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2022년 기준 8조 원 규모의 국내 반려동물 산업을 2027년까지 15조 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특히 1조8000억 원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 부사장도 CES에서 새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CES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 LG전자에서는 조주완 사장이 CES 개막 전날 개최하는...
교육기업 대교가 새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실버테크 기업의 요양센터를 인수한 것으로, 향후 직영 설치 외에 인수하는 방법을 병행할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교의 시니어 사업을 담당하는 대교뉴이프는 최근 성남, 대구, 서울 관악 등에 있는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장기요양 직영 센터를 인수했다....
삼양 “반도체ㆍ2차전지, 새 먹거리로”
새해 갑진년 식품업계에서 하이트진로와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게 됐다. 국내에서 100년을 이어온 기업이 드문 만큼 두 곳 모두 올해를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사업 확대를, 삼양은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미래를 위한 주력 키워드로 제시했다.
2일 업계에...
글로벌 경제리스크로 재계 경영 불확실성 고조기존 사업 주력하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몰두
내년에도 글로벌 경제리스크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경제성장률이 1%대로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재계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판을 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엔 기존 주력 사업을 강화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