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달 26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새만금 개발 속도를 정상궤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공공 주도 매립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관광·레저용지와 국제협력용지 매립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가칭...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달 26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새만금 개발속도를 정상궤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공공주도 매립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관광레저용지와 국제협력용지 매립에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청장은 “대통령께서 새만금 사업을 직접...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참석 예정인 새만금 남북도로 기공식에서 군산조선소 문제 뿐 아니라 새만금의 미래비전과 전주혁신도시 등 전북 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몇가지 구상을 설명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경제 부처들이 거시지표를 관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지만, 거시지표 속에 숨은 또는 잘 드러나지 않는 많은...
김 장관은 특히 새만금 동서·남북도로, 김제 과선교, 남원 지리산 산악철도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큰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국토부 첫 여성 장관이다. 국토부는 다루는 분야가 건설이 메인이다 보니 남성적인 색채가 강하다. 실제로 국장급에서 여성은 김진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유일하다. 본부 소속 과장도 4명에 불과하다.
5월 박수현...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은 OCI, OCISE, 도레이사, 솔베이사, 이씨에스 5개에 불과하다. 주요 인프라인 남북도로는 2023년, 동서도로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개발은 인프라 투자가 중요한데 현 정부에서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차기 정부에서 새만금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남북2축 도로 사업은 21억 원에서 314억 원으로 예산을 늘리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착공에는 14억 원을 신규 투입한다.
아울러 누수로 인한 손실 방지 및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국고에서 지방상수도 개량을 신규 지원(22개소, 512억 원)한다.
행정‧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교부세(36조1000억→40조6000억 원)와...
새만금 남북2축 도로(341억 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14억 원), 인천·수원발 KTX(60억 원), 지방상수도 개량(22개소, 512억 원) 등이다.
민생안정 분야 지원이 확대된다.
난임시술비 지원 소득상한이 폐지되고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이 19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확대된다.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연령이 만1세에서 2세 이하로 상향되고 중소기업...
새만금 등 지역별로 복합형 해양레저단지를 조성하고 수도권의 크루즈·해양레저 수요에 대비한 아라뱃길 연결루트도 개발한다.
'역내외 연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물류거점을 도로·철도망 등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해양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자연여건이 좋은 태안 등 충남지역에 국제관광거점을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육성되고 새만금 개발과 호남고속철 등이 추진된다.
동남권은 수송기계와 융합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면서 경전철의 복선전철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동북아 제2 허브공항, 마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
대구경북권은 선도산업인 그린 에너지와 IT융합을 중심으로 동서 5ㆍ6축 간선도로, 남북 7축 고속도로, 대구...
육성되고 새만금 개발과 호남고속철 등이 추진된다.
동남권은 수송기계와 융합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면서 경전철의 복선전철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동북아 제2 허브공항, 마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
대구경북권은 선도산업인 그린 에너지와 IT융합을 중심으로 동서 5ㆍ6축 간선도로, 남북 7축 고속도로, 대구...
대구·경북권은 그린 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이 선도산업으로 채택됐으며 동서5축·동서6축 간선도로, 남북 7축 고속도로, 3대 문화권 조성 등의 SOC 건설이 추진된다. 또 구미-대구-포항을 연계하는 지식기반축과 역시 포항권을 포괄하는 동해안의 해양연계축 등 네 개의 축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게 된다.
관광, 웰빙산업이 주축을 이루게 될 강원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