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검찰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고발된 최경환·윤상현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모두 무혐의 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갤럭시노트7 단종' 오늘부터 환불 교환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대한 환불과 교환이 오늘(13일)부터 시작돼 12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환불 뒤 기존에 쓰던 번호를 유지한 채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것도...
2013년 3월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죠. 올 초에는 산업은행장과 기업은행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습니다.
현재 거래소 노동조합을 비롯해 사무금융노조는 정 전 위원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동기 거래소 노조위원장은 “기관장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의...
정 전 부위원장은 박근혜 선거캠프에 참여한 전력이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하는 등 현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후추위 구성 이후 정 전 부위원장의 내정 소문이 나돌자 그동안 연임할 것으로 봤던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의 석연치 않은 연임 포기와 일부 후보들이 지원하지 않아 낙하산 인사...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신용보증기금은 2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문창용 전 기재부 세제실장이 자주 거명되는 가운데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관료 출신과 권영택ㆍ권태흥ㆍ한종관 전 신용보증기금 전무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임기는 11월 3일이다. 성대규 전 금융위 국장과...
33회 행정고시 출신인 그는 대구시 경제통상 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뒤 19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국회에서 당 원내부대표·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20대 국회에서는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비대위는 출범 당시 어려웠던 당내외 상황의 중심을 잡으며 당 지도체제 개편, 공천제도 개선 등 10개 분야 혁신 과제를 설정하고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정치를 모르지만 ‘국민의 눈으로 보자, 사심 없이 흉금으로 임하자’는 다짐을 하면서 맡았다”며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한 정통 보수당인 새누리당에 보탬이 된다면 한 길로 걸어온 인생...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실세인 최경환 의원은 4일 김무성 전 대표의 전대 비박(비박근혜)계 주자들의 단일화 발언에 대해 “다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닐까 해서 좀 우려스럽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유럽 시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전대는 게파 갈등보다는 당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지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떨어져 탈당한 친이(친이명박)계 이재오 전 의원이 2일 ‘중도신당’을 전면에 내걸고 본격적인 정계 복귀에 나섰다.
이 전 의원측은 이날 최병국 전 의원과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아 ‘중도신당창당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당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도신당은 내년 1월을 창당을 목표로 하고...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그간 선거를 앞두고 공천심사에서 계파에 이용됐던 ‘우선추천제’에 적용지역 총량을 전체 선거구의 20%로 규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상욱 비대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우선추천을 통한 공천은 전체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추천 지역은...
새누리당은 29일 8.9 전당대회를 위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후보등록을 시작했다. 당 대표 경선에 5명의 후보가 최고위원 후보로 8명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이번 전대는 친박(친박근혜)계 공천개입 논란 등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출마 후보들은 이날 여읟 당사에서 열린 ‘신과 화합의 전당대회 서약식’을 가졌다....
당원 명부에 있는 사람만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자고 요구해온 주 의원이 막판 논의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의원과 김 의원이 후보 단일화를 이루면 새누리당 당권 주자는 5명으로 줄어든다. 공천개입 파동으로 흔들리고 있는 친박(친박근혜)계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단일화 논의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선 판도가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27일 4·13총선 과정에서 공천개입 발언 녹취록이 드러난 윤상현·최경환 의원과 현기환 청와대 전 정무수석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지 않기로 했다. 다만 8·9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출범하면 당무감사위원회를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윤리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진곤 위원장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최근에는 공천개입 논란까지 일고 있다. 향후 당의 앞날이 어떻게 변해갈 거라고 생각하나.
“새누리당 총선 패배 원인은 스스로의 교만에 의한 분열에 있다. 당 지도부였던 비박도 큰 책임이 있고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개입했던 친박도 책임이 있다. 국민이 회초리를 들었으니 잠시라도 자중자애하고 있어야하지 않겠나. 그게 당 화합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이번 새...
참여연대는 윤상현·최경환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새누리당을 향해서도 “불거진 불법 공천개입 의혹을 제대로 가려내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의 공천 시스템을 신뢰할 유권자는 없다”며 “윤상현 의원과 최경환 의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12일 통과를 목표로 기업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당초 목적에 부합하는 추경안 심사를 강조하고 있다. 최근 4·13 총선 공천 과정에서 친박(친박근혜)계 공천개입의 의혹이 커지는 등 여권 전체가 여러모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부담을 늘리지 않기 위해 신속한 심사 및 통과를 주장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지방교부금 등을 제외하면...
조 의원은 최근 친박계의 공천개입 논란을 의식한 듯 책임론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총선에서 국민께 따가운 심판을 받는 것이 남의 잘못이 아니며 저의 잘못”이라며 “새누리당이 여전히 계파갈등으로 분열하는 것 또한 우리들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에서 습관처럼 돼버린 네 탓, 남 탓하는 분노의 굿판을 벗어던지고 희망의 새누리당...
아울러 정 의원은 최근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실세인 최경환·윤상현 의원이 4.13 총선에서 공천개입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녹취파일) 당사자들은 의혹과 논란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거나 제보자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음모론도 제기하고 있다”며 “게다가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녹취파일 파문에 대해 ‘지역구...
청와대와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실세들의 공천개입 논란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이와 관련해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지난 1월의 일이고 당시 공천관리위원회의 임무도 이미 종료됐지만 이유 여하를 떠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김 위원장의 사과가 오히려 낯설게 느껴졌다. 외부 영입인사였기에...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맏형 서청원 의원은 최근 4.13 총선 공천과정에 친박계가 개입했다는 논란과 관련, “당내 중요한 시점에 이런 음습한 공작정치 냄새나는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낀다”면서 오히려 역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최경환·윤성환 의원은 물론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협박에 가까운 녹취록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김성회 전...
[카드뉴스] 현기환 녹취록 파문… "나와의 약속이 대통령과의 약속" 공천개입 의혹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윤상현 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공천개입 녹취록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19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총선때 현기환 전 수석은 김성회 전 의원에게 서청원 전 대표가 나오는 경기 화성갑 지역구 변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