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은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에서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한 순위가 연초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KT그룹이 올해 기업집단 내 계열사로 편입한 곳은 1월 티온텔레콤, 4월 KT렌탈오토케어, KT스포츠, 레블릭스, 5월 케이리얼리티제3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10월 그린포인트, 11월 케이리얼리티제4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등 7곳이다....
삼성의료원과 현대아산병원 등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어서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된다.
의료인 교육, 산후조리, 장례식장 보조사업만 가능했던 의료기관의 부대사업범위는 환자진료를 제외한 의료기기 등 구매, 숙박업, 여행업, 외국인환자유치업, 의약품·화장품·건강식품·의료기기 개발 등으로 확대한다.
이에 의료법인은 외부자본조달...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에서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한 순위가 연초 12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한화그룹이 10월 한반도태양광, 영암해오름태양광, 영암테크노태양광 등 세 곳의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사명에서 보여지듯 세 곳의 회사 모두 태양광 발전 관련 업체로 최대주주는 한화큐셀코리아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순서대로 100%, 93.8%, 95.2%의...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에서는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 1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진그룹은 올해 4월 한국티비티(곡물창고), 8월 한진칼(투자사업) 등 두 곳의 계열사를 지분취득 또는 회사설립의 방법으로 신설한 뒤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한국티비티는 항만 하역 및 곡물창고 업체로 한국투자금융 계열사였으나 2009년 말 이큐파트너스에 피인수됐다....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계열사 수 기준 연초 6위였으나 타 기업집단의 계열사 감소폭이 큰 탓에 1개사 증가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수 순위는 4위로 두 계단 올라갔다.
GS그룹은 올해 6곳의 계열사가 신규 설립하거나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기업집단에 편입됐다. 신규 편입된 계열사는 에너지와 전자상거래 업종에 속한 기업이 다수였다.
구체적으로...
상법에서 10% 이상의 상호출자는 의결권을 제한하고 있는 만큼, 이 제한선 밑에서 최대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문제는 남아있다. 우선 채권단이 이번 금호타이어와 요코하마고무의 상호출자를 주시하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 뒤 이 회사의 지분을 매각할 때 차질을 줄 정도의 규모여서는 안될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의...
공정거래위원회가 동양생명보험을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동양’의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힘에 따라 브랜드 가치가 제고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양사태가 터지면서 동양생명은 지난 10월 7일 계열사 분리 요청을 한 바 있다.
동양생명은 계열분리 신청 후에도 (주)동양의 주식 1.67% 전량을 매각하는 등 동양그룹과의 선 긋기로 눈길을 끌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발표한 ‘2013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금융·보험사의 계열회사 주식 의결권 행사 현황’을 보면 지난 2010년 6월 1일~올해 3월 31일 기간 20개 대기업집단 소속 69개 금융·보험사가 148개 계열사의 주주총회에서 총 1771회의 의결권을 행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법은 금산분리 차원에서 대기업 소속 금융·보험사의 계열사 주식에...
이에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에서도 특히 계열사 변동이 적은 기업집단으로 손꼽힌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27개였던 계열사 수가 26개로 줄었다. 계열사 축소 수는 1곳이었으나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연초 26위였던 계열사 수 기준 순위가 24위로 두 계단 내려 앉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신규 편입...
현재 공정거래법에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의 경우 비금융 계열회사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산업자본으로 보기 어려운 금융주력기업집단의 경우에도 PEF설립 및 운용이 불가했을 뿐 아니라 사모펀드 활성화 및 금융투자업 발전 제약 요소로 작용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융위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금융주력기업 집단의...
이에 따라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연초 7위였던 순위가 12위로 밀려났다.
포스코그룹이 올해 신규 편입한 계열사는 1월 신규 설립한 하수관거정비업체 푸른파주와 8월 분할 설립한 발전설계업체 뉴파워텍 등 두 곳이다. 하지만 푸른파주는 유상증자에 따른 보유 지분율 감소로 한달 뒤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푸른파주는 설립 초...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연초 6위였던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롯데그룹이 올해 신규 편입한 계열사는 1월 설립한 롯데인천개발이다. 이 회사는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 업체로 SPC(특수목적법인)이다. 설립 당시 최대주주는 호텔롯데와 롯데건설(지분율 42.5%)이었으나 증자를 거치면서...
STX 그룹의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지난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수가 10월보다 19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월중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대기업 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1746개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롯데, KT 등 8개 대기업 집단이 9개사를 계열에 새로 편입했으며 STX, 현대백화점, 웅진 등 13개 집단이 총...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계열사 수로는 8위다. 연초 7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LG그룹이 올해 편입한 신규 계열사는 2월 편입한 퓨쳐와 4월 편입한 하누리, 행복누리, 5월 편입한 원신스카이텍, 7월 편입한 위드유 등이다.
이중에서도 눈에 띄는 계열사는 하누리와 행복누리, 위드유다. 세 회사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공통점을 갖고...
이외에도 조합 경영상태를 반영한 출자금 환급제 도입, 배당금의 출자전환 허용 등 출자금 제도를 개선하고 총회 결의를 투표제로 보완하는 등 조합원의 관여도를 높이고 관계형 금융의 기반을 보강할 방침이다.
한편 상호금융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금을 예치받고 대출을 하는 상호부조형 서민금융기관이다. 올해 6월말 기준 현재 조합수는 2337개이며 조합원은...
SK그룹은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계열사의 설립과 합병 등 변동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초 대비 계열사 수 변동 기준으로는 신규 설립과 합병 등이 상쇄되면서 62개 대기업집단 중 두산, 효성그룹 등과 함께 3개사가 줄어드는데 그쳤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그룹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6개 계열사를 신규 편입한 것으로...
SK그룹은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계열사의 설립과 합병 등 변동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초 대비 계열사 수 변동 기준으로는 신규 설립과 합병 등이 상쇄되면서 62개 대기업집단 중 두산, 효성그룹 등과 함께 3개사가 줄어드는데 그쳤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그룹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6개 계열사를 신규 편입한 것으로...
CEO스코어는 49개(한솔, 아모레퍼시픽 제외) 상호출자제한 민간 기업집단의 올 상반기 계열사 간 자금차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2조2441억원(173건)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81건에 비해 건수는 4.4% 줄었지만 금액은 1조8976억원보다 18.3% 늘어난 것이다.
그룹 별로는 롯데의 계열사 자금 차입 금액이 5628억원(10건)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로템·현대건설 보유 지분 32.64% 665억에 매각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계열사 변동이 가장 적었다.
최근 일부 대기업집단들이 부실 계열사나 일감 몰아주기 규제안에 저촉되는 계열사들을 정리하는데 분주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1개 계열사를...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계열사 변동이 가장 적었다.
최근 일부 대기업집단들이 부실 계열사나 일감 몰아주기 규제안에 저촉되는 계열사들을 정리하는데 분주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1개 계열사를 기업집단에서 제외했다. 국내 62개 대기업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