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및 개별 상호저축은행을 대상기관 선정 범위에 추가한다.
한은은 재무건전성 자격요건 및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대상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항목·배점 등의 선정기준을 신설한다. 특히 대상기관의 공개시장운영 참가 여력 확충을 유도하고자 국채 등 적격 대상증권의 보유 규모를 중요 평가항목으로 포함한다.
박종우 한은 금융시장국...
상호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은 부동산 관련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연체율이 지속됨에 따라 여신건전성관리 차원에서 대출태도 강화를 지속할 것이란 진단이다. 다만 생명보험사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여신건전성을 바탕으로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대출태도를 다소 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은행금융기관별 대출태도지수를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노동조합 조직현황 발표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지원 단가 인상
△청년 장애인 맞춤 일경험 프로그램 현장 방문
24일(수)
△고용부 장관 14:00 고용·금융 연계강화 MOU체결(금융위·고용부)(하남고용복지+센터)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취약계층의 경제자활을 위한 금융·고용 연계 강화 MOU체결
△플러스자격 시범운영 교육...
여전사는 렌탈 자산의 자산유동화 허용 등 중저신용 캐피털사 자금조달수단을 확대하고, 상호금융은 스트레스테스트 의무화, 부동산·건설업 공동대출 관련 취약조합 관리 강화 등에 나선다.
이밖에 시장간 연계성 확대에 대해 위기 전이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비은행금융중개 부문 규모 확대와 시장간 연계성 강화에 대응해 주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필요시 제도...
특히 2년 새 비은행권(저축은행·새마을금고 제외 상호금융조합·보험사·여신전문금융회사 합산)의 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115조 원에서 193조6000억 원으로 24.9% 급증했다.
두 업종의 기업대출 연체율 등 부실지표 수준과 상승 속도는 더 심각하다. 작년 3분기 비은행권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은 각각 5.51%, 3.99%에 달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5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신인도를 높이고, 건전육성ㆍ열린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타 상호금융기관과의 규제차익을 해소할 것"이라며 "부실금고에 대해서는 구조조정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서 전체 금고의 건전육성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금고 이사장들로...
채권단 규모가 다소 줄더라도 사업장 대출에 지방상호금융조합, 저축은행 등까지 워낙 많은 금융사가 껴 있어 의결권 배분 과정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보통 워크아웃에서는 채권단이 많아야 20∼30개사 정도인데, PF 사업장이 많은 건설사의 특성상 채권단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며 "보증 채무 등에 따라 채권단을 확정하고...
더불어 기존 일부 상호금융 중앙회와 조합(신협, 새마을금고중앙회, 농·수협 단위조합)만 자산보유자로 규정됐으나 상호금융 전 권역 중앙회와 조합도 자산보유자로 인정된다.
이에 더해 유동화 대상자산을 기존 채권, 부동산, 기타 재산권뿐만 아니라 장래에 발생할 채권과 지식재산권까지로 범위를 늘렸다. 또한, 자산유동화계획 등록의무를 완화해 유동화자산을...
주택담보대출 내 고정금리대출 비중도 56.7%로 전월보다 10.5%p 감소했다. 모두 8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다.
한편, 11월 중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를 보면 전월대비 기준으로 상호저축은행은 0.78%p 하락한 연 11.78%, 신용협동조합은 0.12%p 오른 연 6.21%, 상호금융은 0.22%p 오른 연 5.82%, 새마을금고는 0.02%p 상승한 연 6.10%로 각각 집계됐다.
김 회장은 “협동조합은 사회 양극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대안모델”이라며 “사회적경제의 대표조직인 협동조합의 역할 증진을 통해 협동조합의 사회적 선명성을 강화함과 함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상호금융이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상호금융권과의...
이달 초 금감원은 농협·신협·수협 등 상호금융 개별조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실채권 상·매각,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을 관리하고 손실 흡수 능력 확충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금감원은 연체율 증가폭에 대해선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연체율이 소폭 상승할 수 있지만 상승폭 자체는 둔화될...
끌어낸 상호금융국 정지하 선임조사역이 선정됐다.
금융사기전담대응단은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본인 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의 신청채널을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확대하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프라인 채널로 서비스가 확대된 이후 서비스 이용이 약 11배 증가했다.
정지하 선임은 단위조합 검사과정에서 소상공인 차주가 채권...
IBK투자증권과 유암코는 이미 2021년 2월 결성된 2000억 원 규모 ‘유암코-IBK금융그룹 기업재무안정 펀드’를 이미 공동으로 운용 중이다.
양사는 이번 펀드 운용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딜 소싱·투자 실행·리스크 관리 등 투자 전반에서 시너지를 확대하고, 펀드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조조정과 재무 개선을 통한 기업 경영...
금융당국이 카드사나 캐피털사 등 여신전문회사나 신용협동조합 등 상호금융권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임직원을 제재할 수 있는 근거 법안이 발의됐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KC컴퍼니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매장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 중이다.
이 밖에 금융위원장상은 KB금융지주, 서울특별시장상은 협동조합 무의ㆍ사단법인 두루,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은 LS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상했다. 이투데이 대표이사상은 그리니즘(Greenism)이 받았다.
카스텐스 사무총장은 “미래 금융시스템에서 기관용 CBDC는 시스템 전체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토큰화된 예금은 프로그래밍 가능성과 조합가능성이 추가된 주요 결제 수단으로서 상업은행 통화의 장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스텐스 사무총장은 기관용 CBDC가 도입되더라도 사용자 경험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토큰화 예금...
행사에서는 한국벤처투자와 하나벤처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정책 모펀드인 모태펀드를 18년간 운용한 한국벤처투자가 하나벤처스에 모펀드 운용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후 민간 벤처모펀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패널토론이 짧게 진행됐다. 퇴직연금 적립금의 벤처투자조합 출자 허용, 세제 혜택 강화 등 민간...
이는 상호저축은행(-1.4%), 신용협동조합(-4.8%)의 가계대출 감소 폭을 웃도는 수준이다.
새마을금고 신용대출 창구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1291개 금고 중 393개(30.4%)가 8~10월간 신규 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8월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352개, 9월 말 375개와 비교했을 때 각각 41곳, 18곳 늘어난 수치다.
문제는 대출 창구 감소 현상이 신용도에...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상호금융조합(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연체율 관리와 대손충단금 적립 등을 주문할 예정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 달 일부 상호금융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부실채권 상·매각,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자산건전성을 관리하고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