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정책협의회는 17일 1차 회의를 열고 '서민금융 활성화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체적으로 서민금융회사가 본연의 기능인 서민금융 공급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토론했다.
협의회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여전사, 대부업체, 신용회복 지원 등 5개 실무작업반으로 나눠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은 건전성 감독 강화 및 지배구조 개선과 함게...
이날 회의에서 은행장들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제2금융권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할수 있도록 금융당국에 애로사항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은행뿐만 아니라 상호저축은행과 보험 등 제2금융권의 채권금융기관들과의 협조가 원활하지 못해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함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 및 산은 부총재, 사외이사, 대우증권 사장 등으로 구성된 ‘자회사경영협의회’를 통해 대우증권의 주요정책을 경정하게 된다. 산은 출신의 임원 선임도 제한된다.
이와함께 대우증권이 금융투자회사로서의 발전 기반이 구축된 단계에서는 점진적으로 민간 자본의 참여를 확대하고, 매각 여부도 동북아 역내 개발수요 증대 추이 및...
및 상호 정보공유에 관한 사항 등도 보완했다. 즉 한은과 예보는 별도의 검사자료를 요청하지 않고 금감원이 받은 검사자료를 함께 활용하게 된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한은 및 예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검사에 대한 실무적인 차원에서 협의를 해 나갈 방침이다.
이 부원장은 “그러나 금감원은 금융기관의 수검부담 완화를 위해 공동검사를 적정하게 실시하고...
또 양기관은 효율적인 업무협력 및 정보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설치ㆍ운영키로 상호 합의했다.
한신평정보 박상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금융권이나 기업체에서 대출심사나 상거래를 위해 주로 활용되었던 CB사의 기업정보가 정부기관에서 정책개발을 위한 산업통계 자료로 적극 활용되며 그동안 정보제공자에 머물렀던 CB사가 정부연구사업 및...
한편 중기청은 "이번 협약 및 종합대책을 계기로 지방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대기업 협력기업 및 납품 중소기업, 금융(보증)기관을 연계하는 지역별 협력네트워크를 광범위하게 구축, 지역별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 협업ㆍ협력기반이 마련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은 자본시장 관련법을 개혁했으며 중국은 원자바오 총리의 금융개혁 정책을 통해 선진 금융시스템의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중동의 두바이 또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금융허브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황 회장은 "한국 금융시장은 실물경제 발전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다"며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협약식에서 김창록 총재는 “이번 협약으로 석유공사와 효율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석유공사가 진출예정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및 카스피해 연안의 유전개발사업에 대하여 탐사 단계부터 체계적인 금융 및 컨설팅 지원 등 상호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총재는 “앞으로도 산은은 투자회수기간이 길고 리스크가 커 일반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