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중국이 봉쇄조치를 내린 지역은 상하이와 베이징 두 곳이다. 해당 지역은 중국 GDP에서 7.4%의 비중을 차지한다.
봉쇄지역이 추가돼 GDP에서 10% 수준이 되면 봉쇄 기간에 따라 중국 GDP는 0.85%p(6주)~1.4%p(10주) 하락하고, 한국의 GDP 성장률은 0.06%p~0.11%p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봉쇄가 중국의 광둥(중국 GDP의 10.9%), 장쑤(10.1%)까지 확대되면 봉쇄지역의...
2022-05-1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