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사업소별로 진행된 입찰에는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가 있으면 입찰참가가 가능하고 적격심사 최저가 방식으로 낙찰사를 결정했다. 이후 서울시 지역수도사업소가 2009년 6월부터 낙찰사가 복수의 신기술공법 중 1개 공법을 선택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하면서 낙찰사에 대한 신기술공법 보유업체 간 수주영업 경쟁이 생겼다.
이에 2010년 10월...
수돗물홍보협의회는 17일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의실에서 홍보 업무에 관한 ‘착한물 캠페인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올해부터 시작된 ‘착한물 캠페인’은 수돗물 마시기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수돗물홍보협의회 측은 “병입생수의 경우 유통과정에서 페트병 제작 등으로 인해 수돗물을 음용할 때보다 700배의 탄소 배출을 야기하고...
이번 포럼은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홍영표 의원, 조원진 의원), 국회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상하수도학회(학회장 오현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주관, 환경부와 국회환경포럼(회장 권은희 의원)이 후원했다.
‘물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물 수요에 대비하고, 국내 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신성장 동력화를...
전국 특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상수도사업본부, 환경부, 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수돗물 품질관리와 정보제공 등을 위해 발족한 수돗물홍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협의회는 ‘착한물 캠페인’ 홍보책자에서 대한민국 수돗물을 부르는 새로운 이름으로 ‘착한물’이라고 규정하고, 협의회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또 단일 건설회사가 10만 가구의 주택과 그에 따르는 도로, 상하수도, 정수 및 하수처리장, 학교, 공공기관 등 사회기반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신도시를 Design Build(설계·조달·시공 일괄수행) 방식으로 총괄 개발하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을 위해 건설자재...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법제도 미흡을 이유로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드라이아이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하 의원은 “유명 아이스크림 상자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드라이아이스가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는 급조폭발물(IED)이 될 수 있다”며 실제 폭발 영상을 상영했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위험한 장난이 자칫 큰...
13일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남원시 상하수도 공사에 자재를 독점 납품한 업체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압수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업체 대표와 남원시 특정 공무원 간 친분이 있어 독점 납품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 간 유착 의혹이...
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으로 올해 3회째 열린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 코리아)가 무늬만 국제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이 한국상수도협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제물산업박람회 3년간 참여국가가 3~4개국에 불과하고, 상담실적 대비 계약은 10% 미만으로 실적이 매우 저조했다....
지방유역청장은 수질과 상하수도 관리ㆍ감독 등 일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박 청장은 지난 2012년 새만금지방환경청장으로 부임하면서 환경부 역사상 최초 여성 지방청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섬세한 판단력과 통찰력으로 지역 환경 현안을 충실히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가 크다.
박 청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개발에 대한...
뉴보텍이 내진성능을 높인 상하수도 파이프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43분 현재 뉴보텍은 전일 대비 140원(2.42%) 오른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보텍이 내진성능을 높인 상하수도 파이프 등을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신개념 고성능 수도관인 ‘내충격 수도용 HI-VP 파이프’ 등 주요 제품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돼 공공기관...
[종목 돋보기] 뉴보텍이 내진성능을 높인 상하수도 파이프 등을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지진 등에 대비한 빗물저장시스템 ‘레인스테이션’ 사업도 점차 강화할 계획이다.
22일 뉴보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신개념 고성능 수도관인 ‘내충격 수도용 HI-VP 파이프’ 등 주요 제품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돼 공공기관 등에 납품...
최근 많이 발생하는 씽크홀의 경우 발생 원인의 80%가 노후 상하수도 시설인데 서울에서만 매년 30%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댐의 경우 530개 중 317개(59.8%)가 준공된 지 30년이 경과됐고 하천시설이 2963개 중 523개(17.7%), 교량이 9340개 중 560개(6.0%)가 30년 이상 노후화됐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노후 인프라시설의 체계적 관리․개선을 통한 국민불편 해소 및...
그 후에도 끊임없이 주택지로 바꾸기 위해 논산시와 협의했으나 상하수도 신설이 어렵다며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이곳은 원자력원구원이 있는 대전시 대덕연구단지와 45km 가량 떨어져 승용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이 쉬운 편이다. 당시 땅값은 3.3㎡당 7만~8만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330㎡규모라 해도 700만~800만원이면 매입이 가능했다. 그후 조성비용이...
조현준 사장은 “효성은 베트남 남부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왔으며,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글로벌 1위 제품의 세계 최대 생산 기지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향후 호치민시와 석유 화학 분야, 전력 기자재, 상하수도 처리, 도로 건설 등 인프라 분야와 전자지불결제, ATM 등 IT 분야에서도 효성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
그러다보니 상하수도 시설은 신규 설치보다는 노후화된 상하수도 시설을 개선하는 쪽으로 예산을 책정했다.
환경부는 정부의 2017년 예산이 복지와 일자리에 방점이 찍혀 있어 환경 예산의 증가율이 크지 않다며 대신 국민적 관심사가 크고 시급한 과제인 미세먼지 등 대기분야와 가습기살균제 사고 등의 환경보건 분야는 크게 늘어났다고 해명했다.
증액...
콜레라는 상하수도 시설이 정비되지 않은 후진국에서 주로 유행하는데, 2001년 경상도에서 162명 환자가 집단 감염된 사례가 마지막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한 상황대응과 관리를 위해 콜레라 대책반을 편성하고 긴급상황실을 확대가동했다.
또한 지역사회 설사환자 발생 감시를 위한 질병 정보 모니터망을 강화하고 시도ㆍ시군구...
이민호 환경정책실장은 7일 오전(현지시각)에 이란 테헤란시에서 라힘 메이다니(Rahim Meydani) 이란 에너지부 차관보와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기업이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 이란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7일 오후에는 마수메 엡테카(Masoumeh Ebtekar) 이란 부통령 겸 환경장관을 예방하고, 지난 5월 17일에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