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확진자도 추가로 확인됐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7명이 추가 확인돼 총 확진자는 763명으로 불어났다.
현재 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3003명중 2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를 통해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부산, 전남 등 9개 시도에서 51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방문자 3003명 중 아직 검사 결과를...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는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729명으로, 지난 13일 같은 시간보다 16명 늘었다. 센터 방문자는 3000여 명으로 추산되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1138명에 이른다.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총 729명이다. 이 중 열방센터를 직접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227명이며, 이들을 통해 추가 감염된 사례가 전국 9개 시·도의 502명으로 불어났다.
방대본은 열방센터에 방문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3000여 명에 달하지만, 이 중 38.1%(1138명)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아 결과가 등록되지 않았다고...
방역당국이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와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BTJ 열방센터 방문자가 여전히 1800명을 웃돌고 있어서다.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 중 양성률이 13.6%에 달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종교시설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 종교시설 집단감염에 대해선 지방자치단체별 행정명령을 통해 대응 중이다. 정 본부장은 “지자체별로 검사명령을 내리고 또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금 더 행정력을 강화해서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검사와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영남권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경북 상주시의 인터콥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성이 확인됐는데, 확진자들의 동선이 복잡하고 접촉자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전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는 총 2837명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중에서 872명이 검사를 받아서 154명이 양성으로...
지난해 말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154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중 확진자 45명이 8개 시·도에서 종교시설과 모임 등에서 351명에게 코로나19를 추가 전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는 총 2837명이며 이 중 872명이 진단 검사를 받아 15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확진자 중...
일부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경북 상주시의 인터콥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성이 확인됐는데, 확진자들의 동선이 복잡하고 접촉자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열방센터에 다녀온 분들에 대해서는 명단을 각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를 한...
광주 광산구 교회와 관련해 24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2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 33명 가운데 교인이 24명이고 이들의 가족이 9명이다.
또 충남 아산시 교회와 관련해 23일 이후 교인 8명이, 경북 상주시 교회 사례에선 24일 이후 교인 9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남 산청군에선 지인모임과 관련해 25일 이후 총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BTJ열방센터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위치해 있다. BTJ열방센터가 확진자에 노출된 일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이다.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방문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중대본 측인 17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권고했다.
개인택시면허 양수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은 경기도 화성시와 경북 상주시에 있는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30시간의 체험형 교육을 포함한 총 40시간(5일)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과정 내 평가에서 평균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사업용 운전경력을 대체할 수 있다. 교육수료증 유효기간은 수료일로부터 3년이다.
첫 번째 교육은 내년 1월 4일 시작하며...
상주 AI 확진에 5개 권역 일시이동중지
경부 상주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자 경북을 비롯해 5개 권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상주시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와 2일 경북·충남·충북·세종·강원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는데요. 발령...
경북 상주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경북과 인근 5개 권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방역당국은 전국 가금농가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 방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일 신고된 상주시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이재욱...
기상청은 8일 오후 3시 26분께 경북 상주시 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41도, 동경 128.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5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4위에 해당한다.
계기진도는 경북 최대 4, 강원ㆍ경남ㆍ대전ㆍ전북ㆍ충남ㆍ충북 최대 2다....
경상북도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와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앞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한 담수생물자원을 바탕으로 미생물 신소재를 발굴해 친환경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천 점의...
상주 기독교 연수원에서 3000명 1박 2일 종교행사
경상북도 상주시의 한 기독교 연수원에서 약 3000명이 모여 1박 2일간 종교 행사를 했다는 사실을 드러났습니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인터콥'이라는 기독교 선교단체에서 9·10일 이틀간 화서면 인터콥 열방센터에서 선교행사를 열었는데요. 방역당국은 해당 일자 동안 5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됐음에도 인터콥이...
한글날 연휴 경북 상주의 기독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신도 등 3000여 명이 모여 1박 2일 행사를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상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은 9~10일 화서면 인터콥 열방센터(연수원)에서 내·외국인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선교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오후 대강당과 소강당 등에서 밤 11시까지 선교사...
또한 구미시청은 상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구미 선산읍에 거주하는 B 씨가 이날 낮 12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후 6시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 씨는 김천시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라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구미시청은 파주시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하며 12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10분 바다조개굽는집 인동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