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낙동강 생물자원으로 친환경 작물보호제 개발한다

입력 2020-10-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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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 위한 공동연구 협약

▲이유진(왼쪽) 팜한농 대표와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이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팜한농)
▲이유진(왼쪽) 팜한농 대표와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이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팜한농)

팜한농은 13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와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앞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한 담수생물자원을 바탕으로 미생물 신소재를 발굴해 친환경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천 점의 미생물 자원 중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에 적합한 바이오 소재를 선발한다. 팜한농은 이 소재의 상업화 가능성을 평가하고 제품을 개발한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화학제품과 상호보완 관계인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강화해 차별적인 고객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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