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함께 ‘국민연금 대표소송 추진, 이대로 괜찮은가’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경총과 상장협은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의 문제점과 대안을 짚으면서, 대표소송 결정 권한을 수책위에 일임하는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편 기업들은 물적분할 후 자회사를 상장하는 방법이 경영권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최근 상장사협의회는 ‘물적분할 후 동시상장 이슈와 시사점’을 발표하고 “물적분할 후 동시상장이라는 자금 조달 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국내 기업의 상황은 근본적으로 주요국과 우리나라의 기업 규제 환경 차이에서 비롯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등 7개 단체는 10일 공동성명을 내고 국민연금 대표소송 추진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운용 수익률에 민감한 기금운용본부와 달리 수책위는 기금 운용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아 수익률과 무관하게 소송을 남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총은 10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과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에 대한 경제계 공동성명을 내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제10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대표소송 추진과 관련한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을 상정한 바 있다.
국민연금의 대표소송 결정 주체는 원칙적으로 기금운용본부가...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후보, 윤 후보,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개인투자자 대표 샤이니 온유,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 정무위원장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김환식 코넥스 협회 회장과 개인투자자 대표로 MZ대표 연예인 샤이니의 온유 등이 참석했다.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이 표준감사시간과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보완을 촉구했다.
정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다시 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규제환경의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새 정부가 출범하는 전환기로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반적으로...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각 회원사에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소재 회사에 대해서는 순회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감원 홈페이지 Q&A 및 전화상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4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ㆍ코스닥협회와 함께 국내 경제단체 최초 통합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매뉴얼인 ‘ESG 스타트 매뉴얼’을 공동 발간해 전체 회원사에 배포했다.
앞서 경총, 상장협, 코스닥협회 등 3개 경제단체는 ESG 검증 요구를 가장 직접 받게 될 상장기업의 니즈를 최우선 고려해, 지난 6월 15일 ‘기업 ESG 정책 수립 및...
류기정 경총 전무는 “ESG 경영에 대한 중견·중소 협력사의 인식 확산과 이행 제고를 위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곧 ESG 스타트 매뉴얼을 발간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위원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정부와의 정책 협의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런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신외부감사 규제의 공과 실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과 김태동 한국회계정책학회 회장,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 정도진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송인만 성균관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등 50여 명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정책학회는 3일 '신외부감사 규제의 공과 실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3대 회계규제로 인한 기업 인식과 부담 정도에 대한 기업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3대 규제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대해 응답자의 94.2%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내달 3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신(新)외부감사 규제의 공과 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외부감사법이 상장기업의 외부감사 관련 규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공과 실을 심층적으로 논의해 기업들의 실무 환경을 반영한 정책...
상장을 앞두고 있던 기업이 이를 포기했다는 건 꽤 큰 결단이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상생협의회나 기금 등의 방식은 다소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운영안이 나오지 않았으니 기다려볼 필요도 있겠다”고 했다.
카카오 상생안 자체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도 나타났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플랫폼 규제와 카카오 상생안 등에 관해 “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코스닥협회 등 국내 5개 경제단체는 'ESG 4법'이 기업 경영에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다며 법안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4개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민연금법 △국가재정법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조달사업법)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코스닥협회 5개 경제단체는 ESG 4법에 대해 경제계 공동 의견서를 소관 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기금 관리·운용의 목적은 ‘수익성’이 유일한 목표이기 때문에 ‘지속가능성’...
휴온스그룹 ESG경영혁신단은 휴온스그룹 ESG위원회와 ESG임원협의회, ESG실무진으로 구성했고,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 부회장이 단장을 맡았다.
ESG위원회는 휴온스그룹 상장 4개사(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블러썸)의 사외이사 7명과 대표이사 4명, 총 11명으로 구성됐고 ESG 정책과 경영 주요 사항에 대한 검토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