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옥주 홍보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옥주 상임이사는 브니엘 고등학교, 부경대학교 신소재바이오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부동산학 석사를 취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홍보실장, 기금지원처장, ICT추진실장, 서울동부지사장, 남부PF금융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옥주 상임이사는...
앞서 러시아 규탄 결의안은 안보리에서 표결에 부쳐졌지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다. 다만 긴급특별총회 소집안은 상임이사국 거부권이 미치지 않는 영역인 만큼 통과했다. 이날도 러시아는 반대표를 던졌고 중국과 인도, 아랍에미리트(UAE)는 기권했다.
또 긴급특별총회에서 다뤄지는 안건은 회원국 3분의 2 이상 출석과 다수결 투표로 결정되는...
하지만 러시아와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으로 이뤄진 5개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갖고 있다. 러시아 비토로 이번 결의안도 채택이 불발됐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러시아를 향해 “결의안을 비토할 수 있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비토할 수 없고 유엔 헌장과 우크라이나인 그리고 책임에 대해 비토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또 비디아이는 김돈기 글로벌데미몬파마 대표이사를 비디아이의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김돈기 상임고문은 1967부터 1995년까지 28년간 보령제약에 근무하면서 해외 위장약 ‘겔포스’(프랑스)를 국내에 도입, ‘겔포스M’으로 개량한 신약을 개발했으며, 신약 ‘카나브정’을 개발 시작부터 종결단계까지 추진한 이력이 있는 제약업계 전문가다. 이후...
효성그룹은 현충일을 앞두고 사장단이 국립현충원을 매년 참배했다. 코로나 사태로 현충원이 현충일 즈음에 문을 닫기 이전까지 이 행사는 이어졌고 조현준 회장은 사장 때부터 꼭 참석했다. 재계에서 사장들이 함께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은 효성그룹이 유일하다 할 정도로 이례적인 행사였다. 1990년대까지 전경련 회장단이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묘지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안보리 회의 후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에 “21세기 이후 최악의 전쟁이 될 수 있는 군사적 행동을 중단하라”면서 ”우크라이나에 있어서는 파괴적이고 러시아에도 비극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은 치명적인 인명...
내용증명을 받은 변협의 상임이사는 협회에서 맡고 있는 직책이 아닌 변호사 개인 신분을 특정해 소속 법무법인으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내용증명을 받은 직원들도 변협 집행부 소속이거나 변호사가 아닌 일반 사무직원이다.
변협 관계자는 “변협의 정책을 결정하는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들에게도 수십억 원 배상책임을 개인적으로 묻겠다고 해악을...
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정병국 전 의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1부 행사 때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 장예찬 국민의힘...
이날 토론회는 안병민 동아시아철도포럼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성원용 인천대학교 교수, 황광석 희망래일 상임이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종합토론에는 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김남주 민변 통일위원회 변호사, 지용태 코레일 해외남북철도사업단 단장, 천남수 강원도민일보 평화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성 교수는 “북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중소기업의 정부R&D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 보증금액과 관계 없이 사업화자금 추가지원 △보증비율 상향(85%→95%) △고정보증료율 적용(1%) 등 우대지원을 적용한다.
이은일 기보 상임이사는 "40~50%에 머물고 있는 중소기업의 정부R&D 사업화 성공률을 높여 국가 R&D투자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 구독 인증 사진을 댓글로 올리면 선착순 200명에게 초코 과자를 증정한다.
라이나전성기재단 정태면 상임이사는 "전성기TV는 잘 나이 드는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 교류형 채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를 주제로 재미와 정보를 모두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안 후보는 당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게 출마를 양보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단일화를 발표하죠.
안 후보는 당시 “박 변호사를 만나 그분의 포부와 의지를 충분히 들었다. 단일화에 대한 아무런 조건도 없다. (저는) 출마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통 큰 양보’라고 칭찬했습니다. 기성 정치에서 흔히 하던 ‘권력...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김환주 건설정책실장을 상임이사인 경영정책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신임 경영정책본부장은 1993년 협회에 입사해 서울시회 회원관리부장, 중앙회 건설정책실장, 경기도회 사무처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김 신임 경영정책본부장은 “최근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중대재해처벌법, 원·하도급자간의 불공정행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