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B.I.M은 2000년에 설립돼 구조·구난차량 개발·제작과 태양광 발전 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만금에 있는 자동차융합기술원, 상용차·특장차 제조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 견인과 수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특장차 제조 전문기업인 평강B.I.M의 투자를 환영하며 앞으로 새만금에서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전북도...
공조 전문 기업 케이비오토텍(KB오토텍)이 현대차 수소 전기버스에 ‘전동식 버스 에어컨’을 독점 공급하며 본격적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전지역에서 출고되는 신규 수소 전기버스 14대를 시작으로 현대차에서 생산되는 수소 전기버스 ‘일렉시티수소’에는 케이비오토텍의 ‘전동식 버스 에어컨’이 장착된다....
현대자동차가 20일 수소 상용차 비전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웹사이트 ‘현대 수소 트럭&버스’를 오픈했다.
현대차는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수소 기술력과 수소 관련 히스토리 및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수소 상용차 잠재 고객과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
현대자동차가 14일부터 이틀 동안 봄철을 맞아 주요 물류 이동 거점에서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1 헬로 스프링(Hello Spring)' 상용차 고객 캐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주요 물류 거점에 자리한 휴게소 및 차고지에서 진행한다. 타이어와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트럭 등 대형 상용차 시장만 놓고서는 파이가 너무 작다는 것이다. 전기차보다 모든 게 비용이 많이 드는데 대형 상용차 시장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은 수익성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이 분이 얘기해준 어려운 얘기를 쉽게 하자면 수소차의 시작은 원자력발전과 재생에너지 등으로 선진국에 전기가 남아돌자 이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새만금방조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 무인 자율 상용차 기술실증도 추진한다.
아울러 새만금개발청 입주건물, 새만금박물관 등 공공 건축물에 대한 재생에너지 40% 사용 기반 구축하고 2024년부터 새만금 사업지역 내 신축되는 공공건축물은 재생에너지 40% 이상 사용토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7GW급 재생에너지 단지를 통해 약...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104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252대, GV70 5093대, GV80 2470대 등 총 1만4066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는 전년보다 28.6% 늘어난 30만2114대로 기록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공모전은 국내 승용 및 상용차 시장의 상품과 마케팅, 판매 등을 담당하는 국내사업본부가 추진한다. 최우수자 1등 1명 300만 원, 2등 2명 각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상금도 마련했다.
2019년부터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공채를 대신해 부문별로 해당 업무와 관련된 실무 또는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상시 채용 중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데이터 분석 및 활용과...
이번 후원은 현대차가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양산해 스위스에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발판 삼아,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 상용차의 여정을 이어 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대차 공식 SNS에 공개된 맛보기 영상에는 혁오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음향 장비를 싣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애초 밴드 '혁오'는 작년...
승용차는 폭스바겐 △골프 △티구안 △파사트 등 10여 종이고, 상용차는 △캐디 등이다.
일반적으로 서스펜션 부품은 완성차 1대당 4개가 장착된다. 연간 수주 물량으로는 600만(Peak) 개에 달한다.
폭스바겐그룹은 2029년까지 전기차 누적 판매 2600만 대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ID3와 △ID4 전기차를 본격 출시했다.
글로벌 톱을 다투는 거대기업이 만도를...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재고 조절을 위해 한시적으로 멈춘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8일부터 19일까지 전주공장 1공장의 고속버스 라인과 2공장의 쏠라티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한다. 1공장 카운티 라인은 15일부터 19일까지 생산을 멈춘다.
현대차는 "코로나19 등으로 상용차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격은 5760만 원에서 6350만 원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더 쎈 펜타는 더 쎈이 추구하는 실용성을 집약한 대표 모델이다”라며 “1호 차 인도를 시작으로 상용차의 본분에 충실한 더 쎈 펜타가 고객들에게 알찬 실속을 갖춘 인생 트럭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SK내트럭하우스에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각 1기씩 설치한다. 전국 SK주유소 등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포스코그룹과 더불어 국내 기업 간 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CEO 협의체 ‘한국판 수소위원회(K-Hydrogen Council)도 상반기 중에 설립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소 사업 협력으로 친환경 분야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탈탄소...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 RV 제품들이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스파크 등 기존 모델 역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라며 “봄철을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은 물론 세단에서부터 SUV,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쉐보레 제품이 가진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고객 수요에...
삼성SDI도 “LFP 배터리는 NCMㆍNCA 등 삼원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은 기본형 모델이나 배터리를 많이 탑재하는 버스 등 대형 상용차에 제한적으로 사용된다”라면서 LFP 배터리의 시장 점유율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삼원계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점차 높아 원가가 하락하고 LFP 배터리와의 가격 차이도...
전자 상거래 활성화와 환경 규제 강화로 전기 상용차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차량 관리 업체 ‘머천트 플릿(Merchants Fleet)’은 최근 제너럴모터스(GM)의 물류용 전기밴 ‘EV600’을 1만2600대 발주했다. 15만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며 대여(리스) 사업을 영위하는 이 회사는 2025년까지 전체 차량 절반을 전동화할 목표로 이번 구매를...
상용차 제조기업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해 차량용 연료전지를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플러그파워는 최근 유럽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SK 측은 밝혔다.
플러그파워는 최근 프랑스 완성차 기업 르노(Renault), 스페인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악시오나(Acciona)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SK...
수소차도 2025년까지 전(全)차급을 상용차로 출시하고. 내구성(50만km↑)·주행거리(800km↑)를 개선한다. 이처럼 전기차와 수소차가 내연기관차와 같은 성능을 확보할 경우 친환경차 연간 수출이 2020년 29만 대에서 2025년 83만 대로,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14.6%에서 34.6%로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이 밖에도 탄소중립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자동차...
22일 롯데정밀화학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되는 양사의 승용ㆍ상용차에 순정 부품으로 공급해 왔던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지속해서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불순물을 줄이고 차량 안에 보관하기 편한 승용차 전용 요소수 제품도 추가됐다. 이 제품은 자동차 관리에 서툰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도록 일체형 파우치 용기로 만들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