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품에 중국 일본에서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과 유명 제작진, 드라마 규모 때문이다. 매니지먼트 숲 강은영 팀장은 공효진의 ‘프로듀사’ 출연 계기에 대해 “예능국이 제작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박지은 작가에 대한 신뢰 역시 컸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이날 “SBS ‘상속자들’에서 모성을 드러냈고, 이번 작품에서도 이성경과 모녀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예쁜 딸을 어떻게 버렸을까’라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은 “저는 이종혁과 멜로도 중요하지만, 모녀 케미(호흡)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이성경의 모녀 역할이기 때문에 제가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기 때문에...
출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한 박신혜는 3월 ‘드림 오브 엔젤' 아시아투어와 해외 화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에서 올 초 종영한 ‘피노키오’까지 출연작마다 해외에서 사랑 받으며 대표적인 한류 여배우로 한류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박신혜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아시아투어를 갖는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의 히트작을 선보인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는 작품으로, 올 하반기 KBS에 편성됐다. 오는 5월 군 전역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김 작가의 전작 ‘상속자들’을 통해 스타성을 더욱 배가시킨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과 같이 한류 스타로 발돋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작품은 각각 오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의 히트작을 선보인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는 작품으로, 올 하반기 KBS에 편성됐다.
한편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늑대 소년’을 끝으로 2013년 8월 육군 현역에 입대한 송중기는 오는 5월 군 전역을 앞두고 있다.
후난위성TV 관계자는 “‘미남이시네요’와 ‘상속자들’ 최근 ‘피노키오’까지 출연작마다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박신혜의 ‘원소희락회’ 출연 소식으로 중국 내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매 해 정월대보름, 10억여명의 중국 시청자들이 집에 모여 즐겁게 함께 시청하는 ‘원소희락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로 출연해 중국 팬들을 또 한번...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스크린과 CF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홍자매 작가는 2011년 '최고의 사랑', 2013년 '주군의 태양' 등 '히트 로맨틱코미디' 작가로 유명하다.
'제주도 개츠비'는 현재 방영 중인 '킬미 힐미'와 후속 '앵그리 맘'에 이어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강소라 김우빈 홍자매 신작 '제주도 개츠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
이후 그는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친구2’에 이어 최근 ‘스물’에까지 출연했다. 김영광과 이수혁도 각각 드라마 ‘피노키오’와 ‘일리있는 사랑’에서 열연했으며 안재현도 최근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박지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 오소녀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3월 14일...
크리스탈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이보나 역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에서는 비의 연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신인답지 않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고, 2015년이 기대되는 연예인이다.
엄태웅-엄정화는 연예계 소문난 ‘닭살’ 남매다. 엄태웅은 최근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서 순정남 장희태 역을 맡았다. ‘기막힌...
이미 문명진은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스터백' OST에서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주인공 차도현(지성)의 테마곡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자신의 아픔 탓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드라마틱한 곡 전개에 문명진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오후 2시 40분 현재...
이외에도 MBC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25), SBS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의 박신혜(25) 역시 최근 막 내린 작품에서 시청자의 전폭적인 화답을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전문가들은 “30~40대가 주연을 독식하는 안방극장에서 연기력을 갖춘 신선한 20대 여성 연기자들이 주연을 맡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주연으로...
또 '상속자들' '마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파리의 연인' '미남이시네요' '온에어' '추적자' '7급 공무원' 등 국내 대표 드라마의 OST를 담당한 박세준 음악감독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윤미래가 부른 '괜찮아 사랑이야' OST로 차트를 휩쓸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유진, 최근 가인 투빅 김그림의 곡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상속자들’ 끝나고, 1년 동안 3일을 쉬었어요. 광고 촬영 일정만 1년에 170일을 빼놓아야 하는 스케줄이죠. 개인적으로 전세기를 타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노선이 없어 전세기를 이용하기도 했어요. 사람들은 해외 다니니 좋지 않으냐고 반문하시는데 저는 호텔에 있다가 행사장만 가니까 주변을 볼 여유가 없었죠. 결국, 저를 보고 좋아해 주는 현지 팬들에게서...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등 전작의 성공은 그를 한류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지만 ‘이미지 탈피’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기도 했다.
그래서 영화 ‘강남 1970’으로 스크린 도전장을 던진 이민호의 행보가 반갑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통해 권상우, 조인성을 ‘남자’로 만들었던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진 것 없는 밑바닥...
이번 방송에서 강호동은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우빈을 따라 하는 미션을 통해 자신만의 색체가 강렬하게 녹아 든 ‘강우빈’으로 변신해 녹화 현장의 직장인들과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투명인간’에서만 볼 수 있는 강호동의 새로운 재미 요소는 트레이드마크인 박력 넘치고 우직한 모습과 달리 직장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상속자들’로 한류스타 덤에 오른 박신혜는 중국 웨이보 팔로워가 700만을 넘어섰고, ‘피노키오’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YOUKU)에서 방송 6회만에 누적 조회수 1억 7000만뷰를 기록,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종석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박신혜와 함께 아련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꽃보다 남자’부터 ‘상속자들’까지 여러 작품과 캐릭터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걸 보면 한국 작품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해외 팬들과 미디어를 통해, 또 오프라인에서 이민호라는 이름을 많이 알리고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한류가 거셉니다. 일본에서의 한류는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주춤한 상태입니다. 중국에서 한류가...
1위는 중화권을 도민준앓이로 물들인 ‘별에서 온 그대’ OST로 1만180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위는 90년대 추억과 감성을 자극한 ‘응답하라 1994’ OST(7806장)이다. 그 뒤를 중화권 프린스로 꼽히는 이민호가 출연한 ‘상속자들’ OST PART1과 PART2가 나란히 3,4위를 차지했고, ‘괜찮아 사랑이야’가 5위(2468장)에 올랐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재벌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던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제작 모베라픽처스, 배급 쇼박스)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던졌다. 극중 가진 것 없는 밑바닥 인생에서 시작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겁 없는 청춘 김종대 역을 맡은 이민호는 12일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그동안 재벌...
공수래 역의 윤손하는 전작인 SBS ‘상속자들’과 ‘못난이 주의보’에서 보여주었던 우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하며 남편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순수한 아내로 변신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수래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서봉국 역의 윤희석은 대본에서 물을 들이키는 장면에서 진짜로 앞에 놓인 생수를 마시고, 뮤지컬 넘버를 연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