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은 전동드라이버가 포함된 AA, AAA건전지 프리미엄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팩은 건전지 8입, 전동드라이버뿐 아니라 자석식 십자(+), 일자(-) 드라이버 크기 별 10개 구성 전용 비트가 포함돼 있다. 정방향과 역방향 회전을 지원하고 연속 작동 시 1.5시간(SM벡셀 건전지 테스트 기준)을 사용할 수...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영사단으로부터 포틀랜드 컨테이너 서비스 개설과 한·미 오리건주 간의 무역 증진의 공로로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리건주 영사단은 “SM상선이 오리건주의 국제 무역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한다”며 “평가위원들은 주간...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전은 연결 자회사인 대한상선(163%), 창명해운(524.7%), 그리고 대한해운LNG(35.3%)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라며 이밖에 "전용선 부문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운임상승 효과, 창명해운 연결 반영, 원화 약세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용선을 주로 운영하는 대한상선(13척)과 대한해운...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박기훈 대표이사가 2022년 해운물류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최용석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은 서울 광진구 SM상선 사옥을 방문해 박 대표이사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해운물류학회는 1982년 창립돼 해운물류 분야에 대한 연구와 정기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김 연구원은 "향후 3년간의 상선 도크가 차있는 현 시점에서 정상화에 가장 필요한 조건은 해양 부문의 신규수주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중공업은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해양부문 매출 비중이 10%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평택공장 수주 외의 추가적인 해양플랜트 수주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유럽에 R&D센터를 개소하며 글로벌 R&D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R&D센터를 설립,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허승재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펠릭스 노이가르트 독일...
SM그룹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은 ‘제29회 안전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장은 동부산 수처리 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심사 시범현장으로 서류 및 현장 안전보건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평소...
한진중공업의 최대주주가 된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상선 시장에 재진입 하는 등 조선 부문을 강화하고, 동부건설과 협력으로 건설부문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코스닥 종목 중 에디슨EV는 전일 대비 29.69%(4350원) 오른 1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에디슨EV를 6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6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에디슨EV 주가가...
SM상선 건설부문은 ‘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를 기반으로 녹색경영을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제품 그리고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환경 분야 최고의 정부포상이다.
SM상선...
일반투자자에게도 청약을 실시하기 이전이어서 투자자 보호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상선은 SM그룹 계열사로 2016년 한진해운의 인력과 영업자산을 인수해 설립됐다. 해운 부문의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는 미주 서부 노선 4개와 아주 노선 9개로 구성돼 있다. 당초 상장을 통해 자본을 확보, 노선을 확장하고 선박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알린 바 있다.
SM상선은 SM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2016년 한진해운의 인력과 영업자산을 인수해 설립했다.
해운 부문의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는 미주 서부 노선 4개와 아주 노선 9개로 구성돼 있다. 전체 매출에서 미주노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90%로 회사가 양대 국적 원양 선사로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아주노선의 경우 K-Alliance를 기반으로...
영업 부문 수익성 개선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67배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그 이유로 “자회사의 자산매각에 따른 영업외이익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난 6월 대한해운의 자회사 대한상선이 보유 중이던 6척의 컨테이너선을 그룹 내 컨테이너 선사인 SM상선에 1128억 원에...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원양선사 운영기업 SM상선은 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 희망 범위가 1만8000~2만5000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호가 1만1900원(0.42%)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은 상장 예정인 8461만550주 중 3384만4220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8000~2만5000원이다.
다음 달 1~2일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4~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국내 양대 원양선사 중 하나인 SM상선은 2016년 설립 이후 연평균 40%가 넘는 높은 매출...
한편 한진중공업 지분 66.85%를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된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상선 시장에 재진입하는 등 조선부문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전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9.99%(2780원) 오른 1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국전약품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관련 소식 등을 공시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국전약품 공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 성분...
과거 현대상선을 보유했던 현대그룹은 유동성 위기에 빠지자 LNG운송부문을 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IMM 컨소시엄)에 1조 원 가량에 매각했다. 전 주인인 HMM이 입찰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올해 LNG 수요가 급증하면서 현대LNG해운은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와 장기 용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운임...
우오현 회장이 이끄는 SM(삼라마이다스)그룹은 1988년 설립된 삼라건설을 모태로 시작해 외환위기 이후 △건설사(경남기업ㆍ삼환기업ㆍ우방) △제조업(남선알미늄ㆍ벡셀) △해운(대한해운ㆍ대한상선 미주노선) 등을 인수하며 급속히 성장했다. 현재 6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올해 기준 자산 규모도 10조 원이 넘는다.
SM그룹은 자동차 부품 계열사 등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