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하수처리시설 유휴용지에 농촌 상생형 신재생 발전설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경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모델을 개발하고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향후 하수처리시설의 신재생 발전사업과 연계한 처리 수를 활용한 인근 농가 수막 재배 용수...
서울시립대학교는 15일 동대문문화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과 대학 중심의 동대문구 창업문화 성장과 지역상생형 창업 지원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대학가 재생을 위한 문화상권 활성화 △지역 브랜딩 및 특화 방안...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정책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 대비 매출액이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8년~2019년 해당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302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304곳을 실태조사 해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아울러 상생결제를 받은 기업이 하위협력업체 등 다른 기업에 납품대금으로 상생결제를 지급하게 되면, 상생결제 이용액 0.1~0.5% 세제 지원,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 시 가점, 기술보증료 0.2% 감면, 정책자금 대출한도 상향 등의 혜택도 받는다.
중기부는 앞으로 상생결제 지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생결제는 도입 첫해부터 올해 7월 말까지 누적...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중기부가 대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지원받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4월부터 모집한 도입 기업...
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ㆍ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형배 광주 광산구을 의원,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가치·의미 발굴해 크리에이터 공무원 될 것”
새 정부 들어서 중기부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홍보 방향은 ‘상생과 동행’이다. 내달 1일부터 상생형 할인행사 ‘동행축제’와 중소기업계의 해묵은 과제인 ‘납품단가연동제’, ‘벤처‧스타트업 3.0 상생 모델’ 등 관련 정책들을 중점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국민과의 협업도 함께 진행한다. 중기부는...
임금체계에 대해서는 "기업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세대 상생형 임금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노사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 장관은 기업들에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법과 원칙의 토대 위에 현장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면서...
한화는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 4사가 전날 한국생산성본부와 ‘상생형 생산성경영체제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사는 이에 따라 20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현장 진단을 통한 혁신과제를 도출한다. 도출된 과제에 맞춰 생산성경영체제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생산성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출연한다. 또 국내 중소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LS일렉트릭, 2020년~현재까지 100억 출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LS일렉트릭은 20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협력재단에 출연하고 국내 중소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박 대표는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장 재임 당시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ISO 국제인증 등을 통해 경영시스템 선진화와 아산, 경주 등의 신규 공장 건설을 주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김영태 동보 이사, 현장 최고 감독자로서 5002건의 현장 개선안을 제안한 조준생 쌍용자동차...
합작법인은 지난해 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화유코발트의 자회사인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LG화학은 51%의 지분을, B&M은 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합작법인은 초기 출자금을 비롯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2025년까지 약 50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전환되는 합작법인의...
향후 5년간 지방 투자유치 14조 원, 신규 일자리 1만 9000여 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에서 진행되는 상생형 일자리 투자기업,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투자기업, 소재·부품·장비 투자 기업 등으로 그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했다.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을 해소해 지역균형발전 정책추진을 위한 지원수단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한단 평가다.
하고 있으므로 명단공표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해 더 많은 사업장에 직장어린이집이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보국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미이행 사업장에 대한 어린이집 설치 지원뿐 아니라, 대·중소기업 근로자가 함께 이용하는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지원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체움공제’ 수혜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2017년 민간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중소벤처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협업해 상생형 공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만기 공제금을 받는 협력사는 ㈜노바렉스, ㈜우양, ㈜허니비, ㈜미정, ㈜삼양산업 등 5곳이며, 총 7명의 근로자가 평균 2000만 원(원금...
100호 중 58번째로 개원한 이번 어린이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건립된 상생형 어린이집이다. 연면적 3960㎡(1200평), 정원 300여 명의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하나금융이 부지와 건립 및 운영비용을 부담했다.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종이접기에서 착안해 설계했다. 아이들이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이를 위해 업무 능력과 성과에 따라 임금을 정하는 직무·성과형 임금체계(세대 상생형 임금체계) 도입에 나선다.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및 업종·지역별 차등화 추진을 통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영계에서 강력히 바라는 중대재해처벌법 보완도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러한 노동정책을 ‘반(反)노동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 정부는 업무 능력과 성과에 따라 임금을 정하는 직무·성과형 임금체계(세대 상생형 임금체계) 도입에 나선다.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및 업종·지역별 차등화 추진을 통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영계에서 강력히 바라는 중대재해처벌법 보완도 예상된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후보때 “중대재해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