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차관은 “공동사업전환의 첫 포문을 열어준 것에 감사하고 이번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공동사업전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중기부는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중소기업의 신사업 전환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중 SK디앤디 에너지솔루션본부장은 “이번 약목에코파크 EPC 사업계약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약목면 일대 약 1200가구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연료전지 사업 확대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 안전용품 생산 전문기업인 오토스윙은 한때 생산성 악화로 공장 해외 이전까지 검토하던 중 지난 2017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중앙회·삼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오토스윙은 주요 협력사 7개사와 함께 스마트공장 패밀리 혁신을 통해 불량률을 1% 미만으로 낮추고 생산성은 32% 향상했으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 30여 명에게는 1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됐다. 이들은 향후 지속적인 기업 잡매칭 기회를 제공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쇼핑몰이다.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비용부담 없이 입점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케피코는‘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임직원 동반성장포인트 배정...
중소기업중앙회는 24~27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23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생활가전, 식품·음료, 생활용품, 기계설비, 산업용품...
다양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는 등 국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교류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철학에 따라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는 상생·물대 펀드 △협력회사의 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을 추진했다"며 "점주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신규고객 창출과 우량고객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돼 달라"고 덧붙였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창동에 신설 영업점을 개설해 고객들에게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창동역금융센터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LG전자는 11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대·중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김병수 LG전자 동반성장담당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업·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신사업 전환이 필요한 대기업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 3건(신규가입 확대, 서비스 확대, 수익률 확대)을 제시하고, 4건의 주요 추진과제(△소기업·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상생형 복지모델 구축 등 노란우산의 혁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윤성...
보통기업은 대·중소상생형 공장과 기업성장 패키지 사업을 활용해 고도화 기업에 초점을 맞춘다. 내년까지 1050개를 키울 예정이다. 역량 취약기업은 로봇·자동화 사업과 지능형공장 사업 등을 통해 DX 기초 단계 기업이 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우중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 "이를 통해 207년까지 총 2만5000개 이상의 디지털 제조혁신 기업을 육성할 것...
또 대·중소기업 상생형 공장 구축에 참여하는 대기업을 확대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중심의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을 위해 테크노파크(TP)를 지역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허브기관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자체에 정부의 지능형 공장 참여기업 추천권을 부여한다.
정부는 디지털 제조혁신의 또 다른 한 축인 기술 공급기업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세아베스틸(대기업)과 공급망 내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신사업 전환 지원을 위해 ‘대·중소 상생형 구조혁신지원사업 설명회’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구조혁신지원사업은 기술·인력·자금 등 신사업·신기술 추진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조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중소 상생형...
하나금융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2018년부터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재 △농어촌 보육 취약지 30개소 △장애아어린이집 18개소 △복합 기능 어린이집 10개소 등 국공립어린이집 90개소와 △상생형 어린이집 5개소를 포함한 직장어린이집 10개소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삼성전자ㆍ삼성전기ㆍ삼성SDI)과 함께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약 200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2차 지원사업’은 중기부와 삼성이 3년간 매년 200억 원을 투입, 연간 200여 개 스마트공장의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간담회에는 추진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지능형 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중에서 소기업부터 중견기업, 대·중·소 상생형 참여 대기업 등과 디지털전환 현장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 등 다양하게 참석했다.
오기웅 차은 우리나라 제조업이 차지하는 국민경제적 중요성과 글로벌 제조 강국들의 디지털화·지능화를 통한 제조패권 확보 경쟁을 언급하면서...
물류시설은 서남권 일대에 새로운 첨단 물류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풀필먼트(물류 일괄 처리) 시설, 콜드체인 시설 및 지역상생형 공유창고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단지 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류시설에는 지역에 부족한 판매시설을 제공하고, 지원시설은 지역주민의 여가·휴식시설, 금융·의료 등...
‘동반성장몰’은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상생형 복지플랫폼’이다. 중소·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참여기업·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맞춤형 쇼핑몰이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에서는 국산 농축수산물, 생활용품 등 200여개 우수...
카탈로그에는 황금녘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은 물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상생형 온라인쇼핑몰인 ‘동반성장몰’ 제품과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추천한 지역기업 제품 등이 포함돼 있다.
선물세트는 육류, 과일, 수산물, 농산물, 전통식품 등 식품류와 화장품, 생활·주방용품 등 226종이며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