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대출재원으로 4년간 700억 원을 출연하고 신용회복위는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저금리 소액금융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해소에도 나선다. 금리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와 금융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은 4년간 160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 및...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카페조합)과 함께 '2024년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 간 체결된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신규 계절 음료를 자체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달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총리주재)에서 신규 지정한 ‘대구 Inno–덴탈 규제자유특구’ 주관기관이자 대구경북경자구역(신서첨단의료지구) 입주 기관으로서 이번 특구 간 협업을 상징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양 부처가 전략적 인사교류의 협업 이행계획을 소개한 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13년째 중단된 한중투자협력위원회를 재가동한다는 소식도 있다. 일본을 포함한 3국 간 경제협력 실무협의체도 마련한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란 점을 거듭 명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을 고리로 북핵 문제를 푼다는 생각은 망상에 가깝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3국이 선언문에서 합창한 ‘평화·안정·번영’의 길은 실제로는 멀고 또 아득하다....
통합과 상생이라는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다가오는 22대 국회는 부디 민생을 위해 협치하는 국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국회의장뿐 아니라 운영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까지 확보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여당과 충돌하는 상황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은 이날 황 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과 의정 활동을 같이하고, 상임위도 같이 해 여러 추억이 있다”며 “노 전 대통령은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강조했고 타협의 정치를 늘 강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도 당리당략보다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서 규칙(룰) 개정 문제로 당내 이견이 표출돼 비상대책위원회가 수습 중이다. 총선백서 제작 과정에서 불거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책임론' 반영 논란으로 갈등도 생겼다.
민주당은 국회의장 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강성 당원 불만이 표출돼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 플랫폼과 입점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플랫폼 규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재면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 플랫폼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위평량 소장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자원 순환 공급망 구축을 위해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폐기물 처리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SL공사는 동반위와 2년 연속 협약을 맺고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SL공사는...
금융위원회가 2022년 적격비용 제도개선을 위해 여신금융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소비자단체와 꾸린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도 2년째 개점휴업 상태다. 금융위 관계자는 “수수료 이외에 여러 상생 방안들도 얘기 중이다 보니 논의가 길어졌고 현재 정리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카드사들은 더 이상 추가 인하 여력이 없다고 읍소한다....
방송전문위원회에 객관적 평가 기준을 마련해 채널 대가를 산정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고 했다.
이중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은 “지상파 재송신료는 현재 산정하는 객관적인 룰(rule) 자체가 없다”며 “학계에서도 재송신료 산정을 위한 여러 모델을 제시했으나 잘 수용이 안 되고, 정부와 이해당사자가 수년간 상생 모델...
황 행장은 “57년 금융 노하우로 전국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생금융의 실천을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두터운 혜택을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세메스는 16일,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세메스는 ESG 전담 협의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반도체 장비 산업의 공급망을 이루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동방성장위원회의 수장 선임이 절실하다. 새 리더 없이 두달째 '선장 없는 배' 신세다. 7대 위원장의 세평도 없다. 6대 위원장 임기가 끝난 지도 두 달이 지났다. 그런데도 차기 후보 논의는 하반기나 돼서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호흡기를 달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동반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을 발굴해 논의하는 민간 위원회다. 주 역할은...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대리기사 및 배달 종사자 등 플랫폼 노동자, 영세·계약직 노동자, 봉제공, 마루공 및 도장공 등 건설현장 노동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미조직 근로자로서 현장에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에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유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ESG 전략 TF'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ESG 역량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유진투자증권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ESG 경영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담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대한제과협회가 맺은 ‘제과점업 상생협약’은 8월 6일로 만료된다.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제과협회, SPCㆍCJ푸드빌ㆍ롯데제과ㆍ신세계푸드ㆍ이랜드이츠ㆍ홈플러스홀딩스 등 상생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협약 연장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상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013년 제과점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대기업...
이 자리에는 좌장을 맡은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前 지식경제부 장관)과 토론자인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직무대행, 배태준 한양대학교 교수, 조웅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추문갑...
전호일 민주노총 대변인도 "대부분 보수 성향의 경제학자로, 정부의 반노동적 정책을 설계한 미래노동시장연구회, 상생임금위원회에 참가한 인사도 다수"라며 특히 "권순원 위원 위촉을 즉시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는 오는 21일 제1차 전원회의에서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으로 내년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