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시니어클럽’에서 활동 중인 노년층 관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될 도시락의 제조와 배송을 맡으며 세대 간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완주군은 해당 아동들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동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선 "오미크론 확산·방역에도 카드매출 증가세, 수출력 견지 등 일단의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인플레,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 대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물가·금융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취약·피해계층 지원, 경기보강을 위한 꾸준한 저변...
그는 “현재 (소상공인에게) 집행 중인 100만 원 외에 업체당 3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겠다”며 “여행업, 숙박업 등 손실보상이 아닌 업종까지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또 정부는 병상 확보(2만5000개)와 치료제 구입 등 방역보강을 위해 1조5000억원, 추후 발생 가능한 방염 위험 대비를 위한 예비비 1조원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추경 재원과...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후 100여 개 수상기업 중 대표 13개사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호반그룹은 올해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100여 개 협력사에 총 13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2배로 늘렸다.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중랑구, 수원, 대전, 대구, 부산에서 각각 방역수칙 준수해 진행하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크린토피아는 우수한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자금 사정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사전 신청자에 한해 당일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맘스터치는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춘 창업모델을 선보였다. 맘스터치는 소자본 창업을...
이에 원행 스님은 "올해 중요한 선거가 있다"며 "국민이 분열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이 힘을 합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수석부회장 문덕 스님도 "5천만 국민들을 아울러 나가느라 어려움이 많지만 잘 극복해 줘 감사하다"며 "우리나라의 안정적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음을 써 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방역에 대한 종교계의 지속적 협조와 국민 통합을 당부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종교계는 물론 국민들의 삶도 많이 어려워졌다"고 말문을 연 뒤 그동안 종교활동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농업 분야는 농어민 상생회복 및 활력 제고를 위해 크게 다섯 가지로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첫 번째는 농촌 공간 재조성, 두 번째는 탄소중립 경제구조 전환, 세 번째는 스마트·디지털 농업 가속화, 네 번째는 경영안정 지원, 다섯 번째 농업 분야 종사자 복지 확대이다. 이 중 몇가지 눈에 띄는 농업 분야 신규사업이나 예산이 증액된 사업들이 있다.
농촌지역을...
통상 정부 신년인사회는 각계 주요인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감안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기념공연 역시 온라인 중계로 이뤄졌다.
신년인사회 오프닝 영상은 '새로운 시작 2022'를 주제로 일출과 개화 등 자연과 직장인들의 출근길 장면 등을 담았다. 청와대는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매서운 추위 속에서 방역진과 의료진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거듭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지난 임기 동안 정부는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숱한 위기를 헤쳐 왔습니다. 쉴 새 없는 도전에 당당하게 맞서왔습니다.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전진해왔습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인수위 없이 출범한 우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선 손실보상과 함께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대규모 소비 사업도 재개한다. 3월부터 3개월간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한 소비자에게 추첨번호를 주고, 다음 달 추첨을 통해 소정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상생소비 더하기’ 사업을 시행한다. 당첨금은 10만 원에서 100만...
오 시장은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일으키는 불합리한 규제와 비상식적인 제도들을 혁파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위중한 만큼 방역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시장은 ‘서울형 안심 복지 사다리’를 만들어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세대를 지원하겠다고...
속에서도 방역에 협조해 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 한없는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김 총리는 2022년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밖으로 드러나는 외형만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 구성원들이 성숙한 시민으로서 공존과 포용, 상생의 가치를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대전환의 계기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손실 보상의 대상과 금액을 확대하고, 역대 최대인 4조6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도 조속히 시행할 것”이라고 31일 말했다.
권칠승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며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이 도전 정신과 열정, 순발력과 유연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오 회장은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의 완전한 일상회복이 중요하다”며 “영업제한 철폐와 영업권 보호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중지를 모아나가며 방역과 경제가 조화될 방안들을 지속해서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 회장은 “작년 한 해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한 소상공인연합회는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업종별, 지역별 소상공인 조직을 체계화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고강도 방역지침 지속과 원자재 가격, 물류비 폭등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겪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내년에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의 마음으로 성공시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중력이산은 ‘많은 사람이 서로 힘을 합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다.
30일 중기중앙회는 이러한...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과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소비 인센티브’ 사업을 재개한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3개월간 ‘상생소비 더하기’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예산 15억 원이 내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운용계획에 반영됐다.
상생소비 더하기는 일정 금액 이상을 카드로 결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