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그룹이 전국 전통시장에서 건어물,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상인분들을 응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할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몰(Mall) 임대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이던 직영 의류코너의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매장 입구에는 그간 다른 대형마트에서 보아왔던 과일과 채소 대신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샐러드바와 델리, 베이커리 등 각종 먹거리 코너를 전면 배치해 고객을 맞이한다. 특히 대구성서점에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 중 처음으로 몽블랑제 베이커리의 디저트 전문...
CU는 올해에 이어 내년도 상생협약의 방향성을 단순 지원이 아닌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돕는 방향으로 유지한다. 이를 통해 실제 CU 가맹점의 신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2% 올랐고, 같은 기간 폐기 지원 대상 상품들의 매출 역시 13% 늘었다는 설명이다.
우선 간편식사, 디저트, 냉장안주, 과일·채소, 반찬 등 총 41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월별 최대...
대표적으로 맥주 제조 시 과실 사용 중량 기준을 완화해 국내 과일 스무디 맥주가 세계적인 K-맥주로 도약하는 데에 기여했다.
수상소감으로 모 지부장은 “본분에 충실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과실맥주 관련 규제 완화로 기업과 시장에 활기가 도는 계기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실장은 주 52시간...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프로젝트’는 1인 가구 및 수입산 대체 과일 증가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농가의 실질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농협, 함안군과 공동으로 펼친 프로젝트이다.
한진은 함안수박의 브랜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개발로 농협중앙회 감사패, CSV 포터상, 홍콩 DFA 어워드 수상 등 함안수박의 판매증진과 이미지...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30일까지 제천 사과 약 100톤 물량을 선보인다.
이윤재 롯데마트 과일 MD는 “각종 비용 상승과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획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상생 과일’과 ‘상생 채소’는 농가의 적체 물량 해소 효과와 더불어 올해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며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대비 28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상생 파프리카(450g/봉)’을 2990원에 기획했으며 일반 소비자 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기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파프리카 검품 기준은 ‘특’ 상품으로, L 사이즈(200g...
롯데마트는 일반 과일과 비교해 맛과 영양에는 차이가 없지만 조금 작거나 외관에 흠이 있는 B+급 사과, 배를 ‘상생 사과’, ‘상생 배’라는 이름으로 일반 상품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에서 ‘상생사과(6~10입/봉/국산)’와 ‘상생배(3㎏/박스/국산)’를 행사카드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해 할인가에...
업계는 농가와 계약을 맺고 상생과일 시리즈를 내놓거나 아예 매장 내 스마트팜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푸드 마일리지 제로에 동참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앞서 상반기 서울 성산동 월드컵점에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매장 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해 고객들이 샐러드나 음료로 즐길 수 있는 도시형 스마트팜 카페 ‘팜스365’를 열었다.
스마트팜을...
참외, 자두, 사과 등 10여 품목의 상생과일 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늘 정도로 인기다. 여기에 롯데마트는 '자투리 육포'를 시세 대비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협력한 '대용량 김자반'을 시세 대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가 상품...
롯데마트는 농가 적체 물량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은 '상생 과일'이라는 이름으로 사과, 참외 등을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실제 참외, 자두, 사과 등 10여 품목의 ‘상생’ 시리즈 과일들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상생 과일’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상하공장 인근 20여 개 농가와 협약을 맺어 유기농 우유와 치즈를 생산하고, 빵, 과일, 햄, 발효, 참기름 공방(오픈 예정) 등 총 5개 공방에서 직접 생산한 식재료들이 상하키친(양식당), 상하농원식당 등의 식탁에 그날 그날 오른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 전략도 푸드 마일리지 단축에 효과가 있다. 상하농원은 유기농 우유 농가 20여 개를 포함해 총 50여 개 농가와 협력해...
상품 발주 지원은 도시락 등 간편식품뿐만 아니라 음료, 과일, 디저트, 가정간편식(HMR) 등 총 41개 냉장 카테고리의 모든 상품에 대해 월 최대 40만 원까지 폐기 지원금을 지급하고 신상품 도입률에 따라 월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 지원안이 적용된 상품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9% 늘어 일반 상품의 신장률 6% 대비 13%p 더 높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과일 운영 기준의 틀을 깬 ‘상생 과일’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B+급 과일을 농가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아 '상생 과일'이라는 이름으로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롯데마트는 참외, 자두, 사과 등 10여 가지 품목을 ‘상생 과일’시리즈로 선보여 왔으며, 올 1~7월 현재까지 상생 과일의 누계 매출은 전년...
대표상품으로는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우수한 과일인 의성 진자두, 안동 곰돌이 세척사과, 영천 천도 복숭아 등이 있으며, 전통 장류 및 기름을 비롯해 차, 즙 등 다양한 경상북도 농특산물을 소개한다.
나영호 롯데온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지역 농가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롯데온이 가진 온라인 인프라를...
홈플러스 측은 ‘맛난이 농산물’ 판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해 고객과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전국 홈플러스 134개 매장에서 사과, 토마토, 밀감 등 ‘맛난이 과일’ 5종을 선보인다. ‘맛난이 채소’의 경우, 우선 10개 점포에서 당근, 오이, 무 등 채소 8종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이달까지 ‘착한과일 모음전'을 선보인다. 크기가 작거나 외형이 예쁘지 않아도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인 다양한 과일을 모아 이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고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도 실천할 수도 있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