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지역별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
LG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총 1조 2,5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4일...
GS더프레시는 올해 파트너사와 폭넓은 협력을 통해 기존에 없던 신규 차별화된 카테고리의 상품을 개발해 냉동과일의 상품수를 기존 대비 약 30% 확대 출시 할 계획이다.
김광명 GS리테일 농산팀 상품기획자는 “향후에도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생산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농가 및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일반 과일, 채소와 비교해 맛과 영양에는 차이가 없지만 조금 작거나 외관에 흠이 있어 기존에 운영하지 않았던 B+급 상품을 ‘상생 과일’, ‘상생 채소’라는 이름으로 정상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시작한 상생 시리즈는 물가 안정에도 기여해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롯데마트의 상생 농산물의 매출은...
그동안 롯데마트는 B+급 상생 딸기 상품을 제외하고 특품에 해당하는 개 당 21g 이상의 딸기 상품만 판매해왔으나 소형과의 맛과 당도가 일반 특품 상품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한입 꼬마 딸기’ 상품을 기획했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팀 상품기획자는 “직접 산지를 찾아다니며 작지만 맛과 당도는 뒤쳐지지 않는 ‘한입 꼬마 딸기’ 상품을...
이에 롯데마트가 새해 물가 안정을 위해 마련한 값진행사 2탄에서는 과일, 돼지고기, 라면, 우유 등 주요 식료품을 비롯해 화장지, 세제 등 생활 필수용품까지 장바구니 물가와 밀접한 상품이 대거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농할(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 고객이 많이 찾는 농축산물을 선정해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또한 2조3000억 원 이상 규모의 상생금융(은행권)·재정지원(정부)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 이자 부담을 경감해준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선 반도체 등의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연말까지 연장하고, 일반 연구개발(R&D) 투자 증가분 세액공제율도 10%포인트(p) 한시 상향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4일 발표했다....
10:00 과일 수급상황 현장점검(논산), 14:00 시·도 농정국장회의(세종)
△농업 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5000명 모집
△국정과제 이행 및 농정현안 대응 강화를 위한 조직 재편
△2023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개최
△올 동지에도 영양 많은 우리 팥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식품부, 딸기 작황·출하 상황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수확량 과다로 가격이 폭락했거나 자연재해로 피해를 당한 과일·채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상생 특가 행사를 통해 흠과나 과잉생산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 한정수량 판매한다. 경북 예천 사과, 천안 성환 배, 제주 콜라비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합리적으로 국내외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화한 ‘원클릭 택배 서비스’와 ‘글로벌 원클릭’이 있다. 물류 업계 최초로 선불카드 형태로 과일ㆍ농축수산물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기프트카드인 ‘내지갑속선물’ 등이 꼽힌다.
한진 관계자는 “물류를 기반으로 친환경, 상생 협력, 고객 소통을 통한 CSV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K품종 상생딸기(500g)와 제주감귤(3kg)을 기존 대비 10% 가량 할인한 각 1만6900원, 1만2900원에 선보인다.
현영훈 롯데슈퍼 슈퍼운영부문장은 “슈퍼에서 한 끼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선, 가공, 델리 전체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감귤, 단감 등 제철 과일은 이랜드킴스클럽의 청과 MD가 올해 4월부터 최적의 산지를 직접 찾아 고품질의 가성비 상품으로만 선별해 준비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 주식회사와 함께 경기도 소재의 중소기업을 통해 유통되는 상생 상품 6종을 선보인다. 또 최근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랜드킴스클럽의 자체 브랜드(PB)...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팝업이 지역 과일·채소·수산·축산 농가에는 판로를 열어주고, 백화점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지역 특산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숨겨진 식재료를 찾고 특산물을 상품화해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최근 악천후 피해를 본 과일의 대량 매입에 이어 비슷한 처지에 놓인 채소도 매입을 대대적으로 늘린 것이다. 못난이 채소는 크기와 모양이 규격에 맞지 않거나 흠집이 있지만, 외관과 달리 상품의 맛과 신선함에는 문제가 없다.
특히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우박 같은 이상기후로 못난이 채소가 늘어났다. 충북 음성, 경남 창녕과 전북 익산 등에서 농가 피해가...
SPC그룹 계열 샤니는 중대재해, 빙그레는 지역 상생 현안 문제로 대표이사가 국감장에 서야 한다.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에 따르면 이강섭 샤니 대표이사는 12일 열리는 환노위 종합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이 대표이사가 소환된 것은 올해 8월 초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 사망사고가 났기 때문이다.
샤니의 모회사인 SPC 계열 공장에서는...
불고기, 과일,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했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홀로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KTL은 이날 새싹삼, 과일 등 지역 특산품 약 400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 KTL은 2015년 이후 매년 명절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구매 금액은 약 12억2000만 원에 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현장에서 구매한 추석 선물을 진주푸드마켓에 직접 전달했다. 지역 특산품은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 16곳에...
올해는 25일부터 13개 KB국민은행 지역그룹이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20억 원 상당의 쌀, 고기, 과일 등 식료품을 사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날 직원들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아 추석 선물을 직접 구입해 소외 이웃과 따스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계와...
팔도장터에 방문한 윤 대통령 부부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장터, 먹거리 장터, 전통놀이 체험 부스, 상생 부스 등을 둘러보며 방문객들과 대화도 나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팔도장터 방문 사실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장터에 찾은 방문객들은 윤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았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