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청년과 장애 청년에게 전문 건설기술을 전수해 건설업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한국주택환경연구원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사들도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이와 같은 동반 상생 행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참가자 모집은 12월...
귀뚜라미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3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신규 벤처천억기업 대표들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기업 경영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청년 고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는 “창업자나 기업의 대표로서 해야 하는 일은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라며 “소비자, 내부 인력, 투자자 모두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기업이...
지역 상생발전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혁신복합단지를 통해 16조 원이 넘는 생산 효과 유발과 12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을 거둔다는 목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2일 김포시 대곶면 일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예 정부지를 찾아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우건설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 도출·홍보를 지원한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건설업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이 가장 중요한 산업 분야로 업 특성에 맞는 동반성장 모델 구축이...
고용부는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생방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대기업과 협력사, 전문가, 정부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이 장관은 “현대차·기아와 협력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력 확보, 근로조건 개선,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현장 기반의 합리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하고, 정부와 전문가는 자동차 업계에서 성장, 고용...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신뢰와 공감의 상생문화를 기반으로 회사와 직원이 동반성장하는 최고의 일터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신뢰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혁신을 이끄는 기업문화를 직원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애브비는...
국내 수출·제조업 고용의 약 3%를 차지하며, 지난해 기준 해운산업 발주량의 90%를 공급하고, 철강산업 후판의 50%를 소화했다.
국내 조선기업은 올해 기준 세계 고부가 선박의 60%, 친환경 선박의 45.6% 수주하며, 세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만 위협 요소도 적지 않다.
먼저 중국 등 후발 경쟁국의 추격이 거세다. 중국은 올해 벌크선, 중소형...
정부가 비진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신설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경험 기회를 7만4000개(명)로 확대한다.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41만 명이 넘는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유입을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부합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도입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해외 진출 지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동반성장 펀드 조성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극화 해소를 도모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이는 또 다른 노동시장 문제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고용부 역시 사용자 범위 확대에 가장 크게 반발하고 있다. 고용부는 “개정안은 실질적 지배력을 가진 사용자 대상 교섭을 통해 이중구조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이나, 이중구조 문제는 몇 개 법 조항 개정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상생과 연대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한 거부권 건의를 예고했다.
이 장관은 이날 노란봉투법 관련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그간 수없이 개정안의 법리적 문제와 현장에 미칠 악영향, 소수 강성노조를 위한 특혜 등 여러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이번 단체협약 과정에서 엑스엘게임즈는 고용안정을 골자로 한 노사 상생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는 게임업계 최초로 회사가 구조조정을 진행할 경우 노조 측과 사전 협의를 통해 정확한 규모와 보상방안을 협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회사는 일방적인 대규모 권고사직이나 희망퇴직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
본 협약과 관련해 엑스엘게임즈 진창현...
또 사내 협력사 및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안전관리 평가 진단 컨설팅 및 안전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쿨 조끼 등 혹서기 대비용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포스터 및 현수막 등의 안전문화 활동 물품을 제공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 7월에는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및 경영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에서 고용노동부중부청장 표창을 받았다.
유진기업은 올해 6월 발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같이 이번에도 중소 레미콘 사와 상생을 위해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추후에 지속해서 안전보건과 관련된 매뉴얼 책자 등을 발간할 방침이다.
유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