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준계약서 제ㆍ개정안에는 2022년 12월 웹툰상생협의체에서 합의한 '웹툰 생태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에서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과 창작자 복지를 위해 다룬 안건을 대부분 반영했다.
작년 '검정고무신'의 이우영 작가 별세 이후 주목받았던 '2차적 저작물 작성권 관련 계약 시 제3자와의 계약에 대한 사전 고지 의무'에 관한 조항을 제정안에 담았다....
포럼 출범 첫해인 올해는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건설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 건설 분야 전반에 걸쳐 건설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첫 번째 주제로는 '2024년 건설경기 전망'을 선정하고, 이달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첫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조세특례제한법은 시설투자, 고용, 상생 등 분야 세제 지원 대상을 3년 평균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R&D, 가업상속공제 등 분야 대상을 5000억 원 미만 중견기업으로 한정하고 있다.
중견련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각종 지원책이 축소되는 것은 물론, 중견기업 대상 세제 지원 정책에서도 매출액에 따라 지원 규모가 차등 적용되면서, 지속...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중대 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른 핵심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지원 노력과 상생 협력 성과를 평가해 매년 1회 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SKT는 협력사의 안전보건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해 현장 위험요소 및 개선 사항을 제보하는 안전신문고 제도와 위험요인과 유의 사항 등의...
대상은 식품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상생협의체에 참여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식품제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선억식에는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고용, 복지, 안전을 주요 골자로 한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공동선언문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임정배...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가 안보와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전국적으로 총 339㎢(1억 300만 평)에 이르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지역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이자,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해제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상생금융 분야 민생토론회를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 고금리 부담 신속히 경감 및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장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구축으로 서민금융지원 개선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연체이력정보 공유·활용 제한(신용 사면) △금융·통신채무 통합조정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금융-고용 제도 간 연계 확대 통한 취약층...
이 부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기업의 사회적 책임확대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처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영세 중소사업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ESG...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예정이다. 당은 원가 대비 에너지 비용이 높은 열처리·주조 등 뿌리중소기업의 경우, 영업이익의 43.9%를 전력비로 지출하고 있어도 에너지비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대기업·중소기업 근로 환경 격차를 줄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중소·중견기업에서 노사 자율적인 '60+ 계속 고용 제도...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공동 주재로 12개 업종별 협・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대응 제조업 간담회'를 열었다.
12개 업종은 △자동차 △조선해양플랜트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로봇 △석유화학 △섬유...
개관 후 현재까지 누적 신규고용인원 594명, 투자유치 220억 원을 달성했다.
입주 기업들은 2021~2022년 매출액이 총 59억 원에 불과했지만, 시의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123억 원으로 증가했다. 청년 신규 채용도 126명으로 기업별로 8명을 추가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5개 입주기업 중 7곳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89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오 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월드클래스 기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으로, 선정 이후 매출 72%, 수출 68%, 고용 32%가 증가하는 등 국민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초격차 기술 확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등 정부, 지자체 및 주요 기업들과 함께 ‘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언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만림 경상남도 부지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등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14일 서울 중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본사에서 열린 ‘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엔 이 장관과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 최만림 경상남도...
이에 따라 추진한 시장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 유지로 윤 대통령은 역대 정부에 비해 높은 고용률,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데 대해 평가했다. 글로벌 복합 위기를 지난 한 해 동안 산업 정책, 규제 혁파, 시장 개척으로 돌파했으나 윤 대통령이 올해 들어 내린 평가는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는 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였다. 최근 여론 조사상 윤 대통령 국정운영...
(천안)
◇고용노동부
5일(월)
△고용부 장관 15:00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E-9) 현장 점검(충남 논산)
△고용부 차관 13:50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방문(대전)
△’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 발표(석간)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23년도 4분기 기준 현황 공시(석간)
△직장에서의 모든 노동문제, 초기상담부터 전문 상담, 진정 등 권리구제까지...
'활력 있는 민생 경제'라는 주제로 시작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주택, 반도체, 상생 금융, 생활규제 혁신, 교통 격차 해소, 상생의 디지털, 의료개혁 등 다양한 현안으로 지금까지 총 여덟 차례 열렸다. 윤 대통령은 생활규제 개혁을 제외한 나머지 민생토론회에 직접 참석해 국민과 만났다. 현장에서 분야별 다양한 국민과 전문가 등을 만난 윤 대통령은...
2018년부터 7년간 이어진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행복동행’으로 협력사에 전달된 상생기금은 220억 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장, 형희환 근로복지공단 복지연금국장을 비롯해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오종훈 SK에너지 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