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본격 가동되는 미국 ECC 공장 및 말레이시아 타이탄 증설 물량 효과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롯데첨단소재를 통한 고부가 제품 시장 확대 진출 등으로 안정적이고 견고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1만5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실시해 롯데그룹의 주주친화정책을 적극...
상태로 상반기에 대규모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는 주력 사업인 PE 필름 제조 사업부 실적 성장이 확실시 되고 신사업인 안티에이징 신약 개발 사업도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가 하락으로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완전자본잠식설 등은 사실과 다르고 지난해 말 임시결산 기준으로 자본잠식이 모두...
◆ 200명 이상 대규모 채용, 상반기에 집중
올해 채용일정을 확정한 108개 사 중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81개사로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특히, 200명 이상의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밝힌 공공기관이 상반기에 많아 포진되어 있어 목표 기업의 채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한국철도공사’(1855명, 1월, 7월)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고용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12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의 58.5%를 집행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활력제고 실천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적극적 지방재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9개...
특히 외부감사인은 올해 상반기(4월~9월) 결산 검토보고서에서 비츠로시스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의견을 냈다. 유의적 의문 제기는 2분기 당기순손실 163억 원으로 인해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매각예정자산 330억 원 제외)을 84억 원 초과했기 때문이다.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이며...
셰어하우스 전문 플랫폼인 셰어킴은 2018년 결산 셰어하우스 통계분석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입점한 셰어하우스 침대 개수가 3777개로 상반기(2889개)보다 7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셰어하우스 입주자 수가 늘면서 침대 개수 공급 역시 덩달아 증가한 것이다.
셰어하우스란 취사, 휴식 등 공용 생활공간은 함께 이용하며 방은 개인별로 사용하는 공동 주택을 뜻한다....
◇1년 내내 경협주 열풍…상반기 ‘상고하저’셀트리온·삼성 주도 바이오 장세
올해 핵심 증시 키워드는 남북경제협력이다. 문재인 대통령 정권 출범 이후 남북·북미 관계 개선이 급격히 이뤄졌고, 금융투자업계는 대북주 열풍에 휩싸였다. 특히 경제협력주가 증시 테마 핵심 그룹을 형성하면서 가치투자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주로 도로·철도·에너지·원자재...
상반기부터 외국계 투자회사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황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국내 증권사들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달에만 15개가 넘는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올해 전체를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 실적은 하락세에...
한국투자증권은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23일 내년 상반기 실리프팅, 하반기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 CFDA 허가가 중요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은영 연구원은 "4분기(9월 결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5% 늘어난 145억 원을 기록해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엔터·콘텐츠주들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큰 폭으로 늘어난 영업실적을 올렸다. 특히 에스엠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승승장구했다.
15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3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오락·문화 업종 기업들의 3분기 누적(1~3분기) 영업이익은 978억 원으로 전년(367억 원) 대비 611억 원(166.41%) 늘었다....
셀트리온이 올해 초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면서 상반기부터 다시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며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8사업연도 3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3분기 코스닥 상장법인 843개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다우데이타가 지난해 3분기 누적 대비 39.27% 증가한 3365억 원을...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코스닥 상장사들이 전년 대비 줄어든 영업실적을 올려 상반기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요 업종인 제조업, 정보통신(IT) 등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1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3분기 누적(1~3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연결기준 843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철도공단은 2018년도 상반기 구분회계 결산 결과 총 235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2004년 공단이 설립된 이후 최초로 흑자경영을 달성했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흑자 달성이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으로 인한 선로사용료 증가와 채권발행시기 최적화를 통한 금융원가 절감,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등 공공부채 절감을 위한...
2분기 누적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자기자본의 29.1%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반기 적자 추세를 유지하면 2018년 결산 기준 관리종목이 된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28조(관리종목) 제3호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 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세종청사)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2018년 의료급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질병관리본부 장기·조직 서약 캠페인, ‘2018국제비즈니스대상’ 동상 수상
△2018년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입·경영·일자리 성과 발표
20일(토)
△복지부 차관 19:00 대한치과의사협회, 중부권치과의사협회 공동 국제학술대회(대전컨벤션센터)
(세종청사)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2018년 의료급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질병관리본부 장기·조직 서약 캠페인, ‘2018국제비즈니스대상’ 동상 수상
△2018년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입·경영·일자리 성과 발표
20일(토)
△복지부 차관 19:00 대한치과의사협회, 중부권치과의사협회 공동 국제학술대회(대전컨벤션센터)
올 상반기 국내 증권사 49곳(12월 결산법인 기준)의 신용공여 이자수익은 총 8741억원으로 1년 전보다 38.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 증권사의 신용공여 잔액은 미래에셋대우가 4조8797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증권(3조1202억 원) △KB증권(3조536억 원) △NH투자증권(2조9508억 원) △한국투자증권(2조5302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성원 의원은...
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금융·보험사를 제외한 12월 결산 상장사 1893개사 중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곳이 27.7%(52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1보다 적으면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적다는 의미다. 즉 영업이익만으로 이자를 갚지 못해 유보금을 쓰거나 회사채...
올 상반기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은 1조7956억 원으로 KB금융(1조9150억 원)보다 1194억 원 적었다.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의 순이익은 3402억 원이었으니, 이를 단순 합산하면 신한금융이 KB금융을 넘어서게 된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여러 변수 영향이 많아 올해 결산이 끝나 봐야 그 양상을 알 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막상막하의 접전 양상으로 접어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