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과 참여가 필요한 청년은 청년마음 상담소로 직접 유선 연락하거나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추진 가능한 밀착형 청년사업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표번호 1566-8110의 콜센터, 홈페이지(www.btsc.or.kr), 종합지원센터 내 오프라인 상담소인 민원데스크를 설치·운영한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인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전세기 이용과 관련해 있어 관계부처(외교부, 중기부, 국토부), 경제단체(무협, 상의, 중기중앙회), 유관기관(코트라, 중진공, 해건협), 국내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긴밀히...
피해자 고소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와 지원단체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폰은 서울시 명의의 폰이며 기깃값 및 이용요금을 9년간 서울시에서 납부했다”며 “가족에게 환부되는 대상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폰이 수사 증거물이라는 점은 부정될 수 없다”며 “변사사건을 담당한 경찰서에서도 업무상 위력 성폭력 피해자가 폰...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8개 여성단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권위 직권조사로 서울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고 피해자 인권 회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들은 “박원순의 성희롱 및 강제추행 등 성적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의 정도 등에 대해 광범위하고도 충실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8개 여성단체는 이날 서울시청과 인권위 앞에서 ‘서울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공동행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안에 대해 피해자와 연대하는 목소리가 조직문화의 변화를 촉구하는 연대의 물결로 이어지고...
개정안은 불법촬영물의 삭제요청을 할 수 있는 기관·단체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폭력피해상담소, 그 밖에 유통방지 사업을 국가로부터 위탁·보조받아 수행하고 있는 기관·단체 등을 규정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시행된다.
한상혁 위원장은 "불법촬영물 등으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신속히 구제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업자의...
피해자 A 씨의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와 피해자를 지원하는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모처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기자회견 배경 및 경과보고 △법적 진행 상황 및 의미 △고소의 보호 및 피고소인 전달 문제 △피해자...
조사단을 이끌어야 할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두 단체가 서울시의 참여 제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19일 "‘서울시 직원 성희롱·성추행 진상규명 합동조사단(합동조사단)’에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 지원 여성단체의 참여를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조사단을 이끌어야 할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두 단체가 서울시의 참여 제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서울시는 “‘서울시 직원 성희롱ㆍ성추행 진상규명 합동조사단(합동조사단)’에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 지원 여성단체의 참여를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합동조사단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대전쪽방상담소에서 매입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 생활 지원을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성금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대전쪽방상담소과 원주노숙인센터 등 14개 운영기관에 전달된다.
각 기관은 현재...
장소는 집무실과 집무실 내 침실 등이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피해자가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시장의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여라'는 내용의 답변을 들었다"며 "부서 변경을 요청했으나 박원순 시장이 요청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A 씨의 글을 대신 전했다.
A 씨는 “긴 침묵의 시간, 홀로 많이 힘들고 아팠다”며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닌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고 호소했다.
그는 “거대한 권력 앞에서 힘없고 약한 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공정하고...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피해를 호소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어느 시기에 누가 어떤 내용으로 상담, 인지했는지부터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 씨는 이날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을 통해 박 시장의 죽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A 씨는 "용기를 내 고소장을 접수하고 밤새 조사를 받은 날, 저의 존엄성을...
7MHz(수도권)
특별 초대석(보이는 라디오 ‘보라’)
인간 분석 연구소
게스트
DJ 문세윤, 최성민, 황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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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의 텐
편성-SBS 파워FM
시간-오후 10:00~11:00
주파수-107.7MHz(수도권)
막나가는 용한 상담소
게스트
정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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