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직한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정의를 부르짖으며 눈물까지 흘리는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반 이후부터는 현재의 형사 박해영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이 무전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그들의 시간은 결국 ‘어제의 사람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세상, 오늘의 우리가 꼭 살고 싶은 세상’...
오만석의 침실에서 이영자는 "볼 것 없는 오만석이 너무 좋다. 털털한 것 같다. 자취방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만석은 "제가 사실 집 인테리어나 패션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후 이영자는 오만석의 집에 대해 "성격이 잘 드러난다. '상남자'인 것 같다. 군더더기 싫어하고 깔끔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방송화면에서도 허경환을 비추며 ‘8년 동안 애타게 한 상남자 허경환’이라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결혼하러 갑니다. 축하해 주세요”라며 설레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고, 여자의 뒤태에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뒤태가 예뻤던 여성이 오나미라고 밝혀지자 허경환은 “이건 내가 원하게 아니야”라고 질색하며 때아닌 추격전을 펼쳐...
수많은 남성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하니는 이날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상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또 ‘성수동 발찍녀’에 대해 “과거 명절 때 일이 없어서 숙소에 남아 있었다. 심심해서 발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해외뉴스까지 소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발가락 사이로 핸드폰을 고정하고 셀카를...
나비는 장동민의 깜짝 고백에 "술 드셨어요?"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그러나 나비는 장동민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손을 잡자 열애를 인정했다.
나비 장동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비 장동민 생방송 중에 놀랬을 듯" "나비 장동민 표정 진짜 리얼" "나비 장동민 상남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극중 한기탁은 주먹 세계에서 보스로 활동할 만큼 상남자지만, 마음 속 깊이 첫 사랑을 향한 순정을 품고 있는 반전 캐릭터다.
그동안 연극과 영화, 예능 등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던 김수로는 ‘돌아와요 아저씨’의 캐스팅 라인업에 힘을 더하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두 저승 동창생들이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 현세로 돌아와...
장보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오연서는 이번 작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상남자의 영혼을 지닌 미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 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오는 2월 '리멤버-아들의 전쟁...
누나 시아가 높은 곳에서 점프를 못 해 눈물을 보이자 서언은 누나에게 다가가 “울지마 맛있는 거 먹자”라고 말하며 누나를 다정하게 위로하는 등 상남자의 면모를 발휘해 이휘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슈퍼맨 대표 장꾸(장난꾸러기)답게 서준은 동갑내기 유빈과 장난감을 두고 밀당을 펼쳐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서준은 유빈이 자신의 피리...
당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산다라박은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애절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남자의 기운을 풍기는 탑과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산다라박은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애를 못해서 솔로인 것이 아닌, 안해서 솔로인 산다라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대신 체구는 내가 좀 더 크다"며 외적인 차이를 설명한 데 이어 "홍석천보다 내가 더 여성스럽다"고 당당하게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홍석천은 상남자"라고 증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 특집은 24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팔을 걷어붙인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열정 넘치는 눈빛으로 손수 문틀부터 벽까지 꼼꼼히 페인트칠하며 상남자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박건형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직접 나선 것은 온전히 아내를 위함이라고 한다. 지난 17일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박건형은 "아내와 함께 사는 집에서 처음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몸은...
이에 MC 전현무는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홍석천은 상남자”라고 증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네티즌은 “황재근씨 독특한 말투 완전 중독성 있음! 꿀잼”, “자기가 더 여성스럽대! 황재근 완전 빵 터짐”, “홍석천이 상남자라니! 아 배아파”, “요새 황재근 너무 재밌어요! 해투에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 오빠 연애 이야기는 왠지 특별할 듯!...
최화정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배 나오고 통통하면서도 상남자 스타일인 게 좋다. 그런데 마음은 여려야 한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예정화는 “연예인이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예정화는 “내가 티를 안 내서 좋아하는지 모를 거 같다”며 “좋아도 좋은 척을 못하고 싫어도 싫은 척 못한다. 관심 없는 척한다”...
이어 예정화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덩치가 크고 배 나오고 통통한데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마음은 여리고 순한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예정화는 “썸남이 제가 좋아하는지 알 수도 있는데, 제가 더 좋아하는 편”이라며 “좋아하면 관심 없는 척한다. 병인가보다. 스트레스 받는다. 애교가 아예 없다. 끼 부리는 법을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샛노란 머리와 올블랙 패션으로 상남자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이끄는 중요한 스릴메이커로 활약한다.
촬영장에 도착한 그는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내내 밝은 모습으로 연기에 임했다. 그는 “민아와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또한 카메라를 향해 거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그가 어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달라진 눈빛을 통해 무휼의 무한 가능성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은 첫 등장부터 무공해 청정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또한 무휼의 순진함 속에 무사 본능이 깨어나며 깊은 눈빛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었다.
윤균상은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무사...
톰 하디, 한국 목격담 솔솔…'상남자' 모자 쓰고 찰칵
헐리우드 배우 톰하디가 서울 이태원, 홍대 등지에서 목격됐다는 설이 온라인상에 제기된 가운데 그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끈다.
톰 하디는 18일 자신의 텀블러에 "누구 이 모자의 의미가 영어로 아는 사람있어? 이거 한국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염을...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며 “곧 고백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혜리를 향한 깊은 마음을 표현한 데 이어 곧 그녀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예고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보검의 어록에 매번 심쿵 당하네요”, “박보검, 사랑 앞에서는 상남자네요”, “박보검표 매력에 푹 빠졌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적응하는데 시간 거릴 것 같다. 지금 내 목소리 다운됐나?”라고 걱정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보여도 재수없게 보일까봐. 오랜 만에 나오니까”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송해는 국민MC답게 당황한 기색 없이 멋지게 뽀뽀를 해 ‘상남자’ 포스를 뽐냈다. 반면 조우종은 깜짝 놀라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한편 KBS ‘나를 돌아봐’는 11년차 병아리 MC인 조우종이 61년차 대선배 송해의 매니저가 되어 61년간의 진행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