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은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판 뉴딜 2.0’을 선언하며 시작하고, ‘한국판 뉴딜 1.0’과 관련한 △한국판 뉴딜 소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한국판 뉴딜의 확산과 착근을 위한 정책 노력’에 대한 브리핑 △한국판 뉴딜 현장 우수사례 소개가 이어진다.
이후 ‘한국판 뉴딜 2.0’과 관련해 △대한상의 상근...
각각 3, 4위를 차지한 아나운서 출신의 김연주 씨와 변호사인 신인규 씨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이날 결승전은 TV조선과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TV'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총 12만 명이 시청자 문자투표에 참여했다. '오른소리'와 TV조선 유튜브의 실시간 시청자 수는 오후 6시 기준 각 2만여 명, 1만3000여 명을...
이 가운데 1·2위는 대변인,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결승전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 개인별 토론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 ‘준스톤을 이겨라’ 코너로 이뤄진다.
최종 순위는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날 추려진 최종 4명은 결승전에서 순위를 결정짓고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결승전 평가는 심사위원 점수 1000점과 실시간 국민 문자투표 1000점을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들의 대변인 임기는 6개월이다.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는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4명을 선발하는 토론배틀엔 564명의...
이들은 다음 달 5일 열리는 4강전을 거쳐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한은 6개월이다.
이날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토론배틀은 2대2 팀 토론, 1일1 데스매치, 발음 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기입당, 수술실 CCTV 의무화, 박성민 청와대 청년 비서관 임명, 한강공원 음주 금지...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5시부터 2:2 팀 배틀, 1:1 토론과 메시지 전달력 테스트, 매력 어필 등의 프로그램으로 토론배틀 8강전을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에 오를 4명은 심사위원 평가(1000점)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1000점)를 합산해 결정한다. 결승전은 다음 달 5일 진행된다.
결승전의 최다 득점자 2명은 대변인으로, 나머지 2명은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당 사무처 당직자인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 유세 차량에 올랐던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도 8강 진출에 성공했지. 이 밖에 민성훈·신인규·임승호·황인찬 씨가 다른 경쟁자들을 제쳤어.
이날 결과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어.
이준석 대표는...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 민성훈·신인규·임승호·황인찬 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16강전 진출자 16명은 4인 1팀으로 나뉘어 논쟁했다.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등이 심사해 8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이...
16강에 진출한 황규한 전 상근부대변인은 25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내부에 곳곳에 숨어 있는 충분히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실무자라는 벽 때문에 진출하지 못해 정치의 꿈을 펼치지 못했다”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은 외연 확장과 흥행, 외부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좀 좋은 시그널을 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03년생부터...
합격자 명단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황규환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4·7 재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 씨,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 씨, 최연소 도전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민규(18) 씨 등 16명이 올랐다.
16강 진출자들은 오는 27일 토론 대결을...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7시30분까지 총 3조로 나누어 150명의 면접을 진행한다. 압박면접을 통과한 16명을 선발한 뒤, 27일부터 4대 4 토론배틀 형식으로 16강전을 치른다. 이후 30일 8강을 거쳐 다음달 5일 대변인 2명과 부대변인 2명을 최종 선발한다.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을 각 2명씩 총 4명 선출하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률이 141 대 1에 달한 것이다.
기조국에 따르면 이번 지원자 중에는 연기자 유동혁 씨와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 김연주 전 아나운서,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보좌진과 탈북자 등도...
국민의힘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 등 4명을 선출하기 위한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 564명이 지원하며 1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준석 대표는 직접 압박 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압박 면접 이후 선출된 16명은 27일부터 토론배틀을 진행하고 최종 결과는 다음 달 4일 나온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23일 "전날 당 대변인을 선발하기 위한...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부제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1차 평가, 자기소개·논평 담은 3개 동영상2차 '압박면접', 3차 '토론배틀'…최종 4명 선발
국민의힘이 4명의 대변인·상근부대변인을 선발하기 위한 '토론배틀' 참가자를 모집한다. 능력 있는 일반인들이 투명·공정한 방법을 통해 정치권에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토론배틀의...
예선 과정에서 이 대표가 직접 '압박 면접'을 진행하며 다음 달 4일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15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당 대변인 공개오디션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공지는 18일부터 이뤄지며 20일부터 사흘간 접수가 시작된다. 3개 주제를 토대로 1분 분량의 동영상 논평을 찍어 구글폼에 올리는...
6월 중 토론배틀을 통해 2명 대변인과 2명 상근부대변인을 선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가 선발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방식이 캠프 출신 코드가 맞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에게만 기회가 열리는 현 집권세력의 방식보다 공정하다는 확신이 우리를 대선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또 자격시험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조상호 전 상근 부대변인의 '천안함 수장' 발언에 대해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천안함 유족들에게 사과했다.
앞서 조 전 부대변인은 한 방송에 출연해 "천안함 함장이 당시 생떼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켰다"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최 전 함장과 천안함 유족들은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방문해 송...
주 후보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의 천안함 관련 발언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나 후보는 대구와 경북을, 홍문표 후보는 경기도당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중진들에 호소에 맞서 마지막까지 최대한 많은 지지를 얻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날 오전 국방부 앞 천안함 생존 장병과 유가족 시위 현장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