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송미경은 “네 남편한테 아직까지 숨기고 있지? 세상엔 다 밝혀져. 그러면 네 남편 어떻게 될 것 같아? 그럼 네 인생은 상간녀로 시작해 상간녀로 끝날거야. 네가 다른 경험 하게 해 줄게. 너는 평생 나를 잊지 못할 것”이라며 “그리고 한 가지 좋은 얘기 해주지. 앞으론 내가 널 다시 만날 생각이 없단 거야. 다신 만나지 말자”라고 경고했다.
네티즌들은 "사법연수원 당사자 남자는 파면, 여자는 정직 3개월 말이 돼?" "사법연수원 상간남은 파면됐네요. 상간녀는 정직 3개월.. 죽은 사람만 억울하게 됐네" "사법연수원.. 인과응보라고. 너희 자식들이 그런 꼴을 당해봐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법조인이라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사법연수원은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