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부동산뱅크 콘텐츠비즈니스팀장은 “공실률을 잘 따져보고 역세권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한 후 수요가 끊이지 않는 물량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가 투자 및 구매도 오피스텔과 큰 차이는 없다.
상가도 공급 과잉으로 공실 위험성이 동반 상승되는 분위기라 투자자들 역시 옥석 가리기에 신중해야 한다.
따라서 상가 투자 시 상권 활성 수준과 안정적...
특히 장기간 비어있는 동대문패션타운 대형상가 등의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도와주면서 동일한 조건이라면 중구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1석2조 정책을 추진한다.
현재 동대문패션타운에는 33개의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이 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이 중 2005년 이후 준공된 점포의 공실률이 무려 63%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동대문상권...
26일 FR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입주가 한창 진행 중이던 2012년 3월 첫마을 1, 2단계 단지내 상가에 입점된 업종은 부동산중개업소 47개, 은행 4개, 편의점 2개, 식당 3개에 불과했다.
높은 낙찰 분양가로 인해 임대료가 높게 형성돼 마트, 병원, 약국, 음식점 등이 입점을 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올해 공실률이 줄어들면서 부동산에 편중됐던 업종 비율이...
대단지 오피스텔은 그 규모만큼의 인구가 상주하기 때문에 고정매출을 기대 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상가도 활성화돼 공실률이 낮다.
또한 가급적 투자금이 적은 소형 면적의 상품이 좋다. 수익률은 면적·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초기 투자금이 적을수록 부담이 적고 위험 요소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면적이 작더라도 임대료는 적정 수준을...
‘동대문 와이즈캐슬’ 분양 관계자는 “3만5000여개 점포가 들어선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는 15만명 이상의 관련업 종사자가 있어 수요는 풍부한데 공급이 부족해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다. 이 단지도 계약자 중 40%가 동대문 상권 종사자였다”고 밝혔다
또 앞서 분양된 중구 흥인동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인근에 DUO302(오피스텔·도시형 302실), 신당 아르브...
특히 인기지역으로 많은 조명을 받았던 판교역세권, 서판교, 광교 도청부지 인근 등에서 대거 미분양이 나고 공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판교신도시 중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판교역 중심상권의 준공상가 중 1층은 45.5%, 상층부는 63.4%가 비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판교 역시 전체 준공상가 14개의 공실률은 54.7%에 달하는...
이에 대해 부동산 114는 올해 강남보금자리와 광교 등 유망 택지지구에서 상가 공급이 진행돼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오피스 시장 공실률 안정세 돌아서 = 올해 들어 서울 오피스 시장은 4% 수준의 안정된 공실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되찾아 가고 있다. 프라임 급을 중심으로 신규 임차인 유치에 성공하며 공실면적을...
3.3㎡당 낙찰가는 올해 3차례에 걸쳐 공급된 강남보금자리 단지내상가의 영향으로 2295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공급감소에 따른 시장축소로 낙찰총액은 344억원에 그쳤다.
올해 들어 서울 오피스 시장은 4% 수준의 안정된 공실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되찾아 가고 있다. 프라임 급을 중심으로 신규임차인 유치에 성공하며 공실면적을 줄여 나가고...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전국 단지 내상가의 수익률과 공실률을 분석한 결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동일한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된 공실률 통계에서는 전국 평균 21.6%가 비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점포 5개당 1칸이 ‘깡통 상가’로 나타났다. 신도시 이슈로 주목을 받아온 판교(22%), 세종시(18%) 등도 고전중인 것으로...
과천에 거주하던 공무원들이 세종시로 내려간다 해도 상가들도 함께 이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진다는 등의 여파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게 선 대표의 분석이다.
또한 현재 세종시에는 정부청사 건물 외 인근에 학교나 생활 편의시설 등이 거의 없는 상태다. 때문에 과천 거주 공무원들의 가족 모두가 내려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용인중심가에 위치한 에스원스마트빌은 대학가 밀집,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공실률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사업을 할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용인 ‘에스원스마트빌’이 위치한 곳은 용인의 중심가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학가 밀집지역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서울과 6개 광역시, 경기 일부지역에 소재한 오피스빌딩 1000동과 매장용빌딩 2000동의 2012년 2/4분기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투자 정보를 조사·발표했다.
조사 내용에 따르면 2012년 2/4분기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빌딩이 1.73%(연간 투자수익률: 6.59%)로 전분기 대비 0.05%p 하락했으며 매장용빌딩은 1.59%(연간 투자수익률: 6.17%)로 전분기...
상가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대표적인 사항 중 하나가 분양 후 공실임을 감안하면 당분간 안정적 수익을 가져다주면서 투자금 회수를 용이하게 해주는 선임대상가는 상가투자자에게 큰 메리트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선임대의 경우에는 기존 부동산 분양 순서를 바꿔 분양, 시공, 임대에서 시공, 임대, 분양의 순으로 보다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분양보다...
때문에 강남 이외의 다른 구들은 공실률의 변화가 없거나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강남권은 1~3% 사이를 오가며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상가 역시 평균매출액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나며 또다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부동산114가 서울시내 상가점포들의 월 평균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약 2931만원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서초 4167만원 ▲강남 4073만원...
또 공실은 줄어들고 임대료는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상업용 빌딩 투자수익율·공실률·임대료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장용 빌딩의 연간 투자 수익률은 6.6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87개 주요상권에 자리한 3층 이상·임대면적 50% 이상의 매장용 건물 2000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기서...
이처럼 판교신도시 상가들의 공실률이 높은 것은 고분양가에 따른 높은 임대료, 상가 과잉 공급, 상권 형성 지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판교역 인근 D공인중개 관계자는 " 한 동안 문의가 없었는데 알파돔시티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최근 투자 문의를 해 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C공인 관계자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40...
결국 그는 이 상가를 3000만원에 팔았다. 경매 수수료와 은행 이자 등 이런 저런 비용을 합산해보니 1000만원 이상 손해를 봤다.
Y씨의 가장 큰 실책은 임장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적어도 관심을 갖고 있는 물건의 공실률이 어느 정도이고, 임대수요 대상이 누구인지, 그 수요가 지속적이거나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지, 입찰하려는 물건이 어느 정도 경쟁력을...
이는 건물 전체를 사옥용으로 사용중인 공실률 제로의 연면적 5만㎡이상 일부 초대형 빌딩이 대형빌딩의 낮은 평균 공실률을 이끌고 있으나, 임대용 대형빌딩의 경우 중소형빌딩에 비해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상가투자컨설팅 조성남 연구원은 “강남권의 대형빌딩 상당수가 공실 발생 가능성이 낮은 사옥 용도로 활용되고 있어 현재의...
이와 함께 서울 도심 등에서는 대형빌딩과 중소형빌딩 간 임차인 모시기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상가투자컨설팅 경국현 대표는 “강남권역에서 이동해 온 중소형빌딩에 대한 관심이 도심 및 주변지역의 대형빌딩 소유주를 압박해 공실률을 낮추기 위한 임차서비스 지원이 다양한 수단으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지옥션 남승표 선임연구원은 “상업시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기 때문에 주택처럼 시세 차익을 노리고 접근하는 방식은 위험하다”며 “근린상가와 같이 고가의 투자물건에 대해서는 주변에 있는 유사 상가들에 대한 임대수요를 감안한 공실률과 철저한 상권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