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플레이 우승 경험은 없지만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 우승,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준우승 등 매 대회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정민도 괄목대상이다. 올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4위, 삼천리 투게더 오픈 7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5위 등 기복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투어 2년차 고진영(넵스)과 김민선(이상 20ㆍCJ오쇼핑)은 독기를...
전인지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10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는 대회 최연소(20세 273일) 우승자가 됐다.
주방용품업체 넵스는 KLPGA투어 2년차 고진영(20)의 맹활약이 고마울 뿐이다. 고진영은 올해 넵스가 후원하는 거의 유일한 선수다. 고진영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는 지난해 12월 열린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과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2위(2억7292만원), 평균타수 1위(69.92타)에 올라 있다.
반면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의 시즌 첫 승은 또 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보미는 이날 3타를 잃어...
전인지와 고진영은 각각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1승씩을 나눠가졌다. 결국 시즌 첫 다승자 타이틀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대부분 기록에선 전인지가 한 수 위다. 전인지는 올해 상금순위 1위(2억1542만원), 평균타수 2위(70.50), 평균퍼트 1위(28.80)를 기록 중이다. 반면 고진영은 상금순위...
고진영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위에 이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으로 상금순위 2위(2억141만원), 평균타수 5위(71.08), 대상 포인트 1위(97)에 올라섰다.
고진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스폰서 대회였던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김보경은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13위)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16위)에서도 선전, 이정민(23ㆍ비씨카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허윤경(25ㆍSBI) 등 ‘빅3’에 주목했던 국내 여자골프 판도를 뒤집었다.
두 선수 사이의 미묘한 평행선은 골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1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 차가 그 평행선의 시작이다....
올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36위, 삼천리 투게더 오픈 13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시즌 내내 ‘톱10’ 두 차례 진입(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0위ㆍ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9위)이 고작이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초반 스타트가 좋다.
물론 그다지 화려한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안송이에겐 남다른 잠재력이 있다는...
핑골프의 여성전용 라인 랩소디의 광고 모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1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핑 G30 LST 드라이버를 사용해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챙긴 전인지는 상금순위 1위(2억1542만원) 자리를 꿰찼다.
흥미로운 건 전인지가 랩소디 모델이지만 랩소디 드라이버를...
전인지는 19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 골프리조트(파72ㆍ661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성적 5언더파 13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쥔 전인지는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보태...
전인지는 18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 골프리조트(파72ㆍ66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2언더파를 친 전인지는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9번홀...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장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 골프리조트(파72ㆍ6612야드)에는 메이저 골프용품 브랜드의 투어밴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해 시즌 종료 후 5개월 만이다.
주요 골프용품사 투어밴의 한자리 집결은 본격적인 시즌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시장 트렌드 변화를...
7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리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7월 23일부터 나흘간ㆍ블루헤런)과 하이원리조트 오픈(8월 27일부터 나흘간ㆍ하이원리조트)은 각각 8억원, 삼천리 투게더 오픈(4월 17일부터 사흘간ㆍ아일랜드리조트) 등 5개 대회는 7억원이다. 반면 가장 작은 규모의 총상금은 5억원으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