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26일 사원총회를 열고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가 대표 3명, 부대표 10명, 전무 13명 등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감사부문을 이끌고 있는 한은섭 부대표와 Tax부문 윤학섭 부대표, 컨설팅부문 정대길 부대표가 대표로 승진했다. 또 부대표와 전무 승진이 포함돼 7월 1일부로 정식...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부터 임원 승진까지 여성의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23명의 신임 파트너를 영입했다. 이 중에는 여성 3명이 포함됐다. 임원의 평균 연령은 40대 초반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임 파트너 중 여성의 비중은 13% 수준이다. 이는 관련업계에서 고무적인 수치라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삼정KPMG가...
삼정KPMG는 신경섭 감사부문 대표가 다음 달 1일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경섭 신임 부회장은 재무자문부문 대표를 거쳐 지난 2017년 감사부문 대표에 선임되는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으로 법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높이 평가됐다.
신 부회장은 한국공인회계사로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김 상무는 1985년생으로 2011년 중앙약대를 졸업한 후 삼정KPMG를 거쳐 2013년 보령제약에 입사, 3년 만에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김 상무는 어머니 김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은 후 아버지 성인 유 씨 대신 김 씨로 개명했다. 보령제약그룹의 지주사 보령홀딩스의 지분 25%를 보유해 김 회장(45%)에 이은 2대 주주다.
올해 창립 122주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제약사...
삼정KPMG는 27일 사원총회를 열고 구승회 대표 등에 대한 승진 및 신규 영입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딜 어드바이저리(Deal Advisory)부문을 이끌고 있는 구승회 부대표가 대표로 승진했다.
구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KPMG에 입사해 Consumer Market 본부장, 인사위원장, 최고운영책임자(COO)...
아서앤더슨코리아(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감사부를 거쳐 금융감독원, KPMG삼정회계법인,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0년 소시에테제네랄에 입사, 2012년부터 한국에스지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에스지증권 자기자본은 작년 12월 말 기준 약 2798억 원이다. 작년 벌어들인 당기순이익과...
인재를 소중히 여기며, 모든 구성원이 높은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일하고 싶은 법인’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은섭 삼정KPMG 부대표는 건전한 고용환경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려면 채용과 임금, 교육, 승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평등하게 기회를 주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한 부대표는 남녀평등 원칙에 따라...
삼정KPMG는 국내 대표 회계법인으로 2001년 세계적인 회계·컨설팅그룹인 KPMG인터내셔널과 멤버 펌(Member Firm) 관계를 맺으면서 기업 경영, 회계감사, 재무자문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다. 현재 2600여 명의 회계·변호사, 컨설턴트가 근무 중이다.
특히 삼정KPMG는 지난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삼정KPMG는 28일 부대표 2명, 전무 9명이 승진됐고 신임 파트너 24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발령된다.
하병제 딜 어드바이저리1 본부장과 신경철 BD&Markets 본부장이 각각 부대표로,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는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삼정KPMG는 전무 승진과 신임 파트너(상무) 선임 등 2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8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12명의 신임 파트너(상무)가 선임됐다.
전무이사 승진자는 권영민, 김대우, 김철, 임근구, 채민선(이상 감사본부), 강길원(세무본부), 윤창규(딜어드바이저리본부), 장현수(몽골법인) 등 8명이다.
강인혜, 김왕문, 김재연...
실제 삼정KPMG는 시니어 매니저 승진자 전원에게 영국 해외연수를 실시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했고 회계법인 중 가장 많은 신입 회계사를 채용했다.
삼정KPMG는 지난해 진행한 중점 추진 사업으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발족을 손 꼽았다.
김 대표는 "센터 개설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삼정KPMG는 24일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3명의 부대표와 14명의 전무가 승진됐으며, 11명의 신임 파트너 (상무)가 선임됐다. 양승렬 정보통신산업 감사본부장과 윤학섭 딜 어드바이저리2본부장, 이학률 일본사업본부장이 각각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교태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파트너 영입과 승진을 통하여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이후 세제실장인 윤영선 삼정KPMG그룹 부회장, 주영섭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 백운찬 세무사도 각자 민간기업의 고문이나 수장이 되어 진로를 개척 중이다. 직전의 세제실장인 김낙회 관세청장 또한 전통적인 승진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최근 연말정산 후속대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또 부대표 4명과 전무 3명 승진, 신임 상무이사(파트너) 15명과 상무(Principal) 3명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김교태 삼정KPMG 최고경영자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퀄리티서비스를 추구하고 컨설팅 서비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능한 전문 인력들을 승진 발령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대표
△이창수 △신경섭
◇부대표
△구승회 △박성래...
현재는 삼정KPMG의 고문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강경식 전 장관은 1982년 1월 재무부 차관이 된 지 6개월 만에 장관 자리를 꿰찬 후, 1997년 3월에는 재경원 장관 및 경제부총리가 됐다.
기아부도사태 처리·금융개혁법안 통과에 전력했지만 모두 실패해 결국 1997년 국제금융기구 구제금융사건을 맞기도 했다. 현재는 동부그룹 상임고문이다.
임창렬 전...
기아자동차 해외영업본부, 기아 캐나다 법인 주재원, 삼정 KPMG 마케팅본부를 거쳐 웅진식품 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일부터 약 1년 2개월 간 GM 코리아를 이끌어온 김성기 대표이사는 GM대우로 자리를 옮겨 국내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직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