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상)인 45개 상장사 중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KT&G로 32.44%에 달했다. SK텔레콤의 영업이익률이 25.92%, 삼일제약 19.99%, 포스코 19.10%, KT 19.9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한국전기초자(-13.81%), LG필립스LCD(-10.98%), 한국유리공업(-6.12%), 삼영전자공업(-5.69%), 덕양산업(-3.88%) 등 5개사는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미 한올, 삼일, 한미, 중외 등 제약사 4곳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마무리됐으며 국제약품과 도매상 보나에스와 백제약품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타 국내 제약사와 외자 제약사에 대한 조사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업계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업계에선 현재 미국계 제약사 3곳과 유럽계 1곳, 일본계 1곳 등 5개...
삼일제약은 1일 3분기 매출액은 252억 8500만원으로 전기대비 7.3% 감소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34.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8억 2800만원으로 전기대비 21.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8.0% 증가한 32억 22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난주 연간매출 1000억원대 이하 중소형 제약사인 한올과 삼일제약에 대한 조사에 이은 후속 조사로 제약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제도 개선을 위한 통상적인 조사에 불과하다"며 "제약업계 전반적인 시장상황 파악과 함께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살피기 위한 통상적인 조사업무로 1∼2개월...
또 한미약품(무조날 외 3개), 종근당(세파클러 캅셀 외 2) 한국유나이티드(트리프릴 정 외 3), 동아제약(2), 대우약품공업(3) 서울제약(로랑, 토레스 등 2개), 삼일제약(잘펜, 테스피나 등 2개), 일동, 한국알리코팜 등은 각각 2개 품목이 효능을 조작한 것으로 적발됐다.
한편 식약청은 이번 조사과정에서 컴퓨터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자료 저장 등에 문제가 있는 576품목에...
이계호 대표는 또 "이번 우회상장 이후 이르면 오는 9월이나 10월께 일본 등 해외 CB나 BW 발행을 통한 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빠르면 수개월래 상장된 국내 굴지의 화장품회사나 제약사 인수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STC 재팬은 향후 3년 동안 에스티씨나라의 고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일본내 유일의 총...
지난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자본금 1억원의 에스씨티나라가 887억원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혀 향후 에스엔씨의 주가흐름에 관심이 가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하태기 SK증권 화장품, 제약 담당 연구원은 "우선 에스씨티나라의 매출과 이익 등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어 나쁘진 않다"며 "회사 설명대로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백화점...
투자자들로서는 바우포스트그룹의 상장주 보유 규모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보고서’를 놓고 볼 때 바우포스트그룹(하단 상장주 5% 이상 보유 현황 참조)은 현대약품 외에 삼일제약 12.88%(14만1730주)를 비롯, 환인제약 (11.38%, 110만4030주), 경동제약(10.94%, 98만4933주), 삼천리 (5.79%, 23만4640주) 등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
‘5% 보고서’를 기준으로 바우포스트그룹(하단 상장주 5% 이상 보유 현황 참조)은 현재 삼일제약 12.88%(14만1730주)를 비롯, 현대약품공업(이하 지분율 12.59%, 보유주식 35만2530주), 환인제약 (11.38%, 110만4030주), 경동제약(10.94%, 98만4933주), 삼천리 (5.79%, 23만4640주) 등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