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내과 펠로우(전임의), 미국 조지타운대 의대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삼성암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는 연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의생명연구원장과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장...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顯彰)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30회 시상까지 총 152명의 수상자에게 271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인재를 중시했던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호암상의 시상식이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삼성그룹 차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해 온 호암상 시상식이 개최되지 못하는 것은 이 상이 제정된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호암재단은 25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30주년을 맞은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사회봉사상 수상자 김성수 우리마을 촌장은 2000년 강화도에 '우리마을' 공동체를 설립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헌신해왔다.
한편,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전 회장의 뜻을 기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990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까지 총 153명의 수상자가 274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지 전까지 행사에 매년 참석할 정도로 삼성 일가가 호암상에 대해 가지는 애정 또한 깊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데다 이재용 부회장 또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삼성 일가는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행사에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행사에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 사업부 부회장...
“갤럭시폴드 출시 시기에 대해 몇 주 안에 직접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고동진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삼성전자는 4월 미국을 시작으로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려 했지만, 디스플레이 등에 결함이 발견되면서...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지 전까지 행사에 매년 참석할 정도로 삼성 일가가 호암상에 대해 가지는 애정 또한 깊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데다 이재용 부회장 또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삼성 일가는 2017년에 이어...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 (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한편,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29회 시상까지 총 148명의 수상자에게 259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부회장은 석방 이후 열린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 삼성그룹 창립 80주년과 호암상 등 굵직한 내부 행사에 모두 불참했다. 하지만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삼성전자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 참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22일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을 시작으로, 25일 IM 부문, 26일 CE 부문의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글로벌...
삼성전자가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2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삼성은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AI 선행 연구개발 지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세바스찬 승...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호암상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시상식도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 참석 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호암재단은 다음달 1일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손병두 이사장 주관으로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동안 이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호암재단은 6월 호암상 시상식을 전후로 국내 전문 연구가를 위한 '제6회 호암포럼', 청소년을 위한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와 '노벨상 및 호암상 수상자 합동 청소년 강연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전 회장의 뜻을 기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990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까지 총 143명의 수상자가 244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을 기리며 만든 ‘제 27회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철희 삼성종합기술원 사장은 시상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LG전자와 협력해 초고화질(UHD) TV 기술 표준을 제정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LG전자와는 (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UHD는 고화질(HD)보다 4배...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후 기자와 만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잘 준비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판매 가격이 60만원 후반대로...
이날 수상자들은 수상에 대한 감사표현과 함께 하나같이 호암상을 제정한 이건희 회장의 쾌유를 빌었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 공익정신을 기려 1990년 이건희 회장이 제정했다. 그동안 학술·예술, 인류 복지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를 선정, 총 138명에게 229억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홍 전 관장은 지난 3월 삼성미술관·호암미술관 관장 자리를 사퇴하며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물론 통상 호암상 시상식이 삼성 전 계열사 사장들이 총출동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이부진 사장이나 이서현 사장이 계열사 대표이사 자격으로 참석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가능성이 높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그룹을 둘러싼 악재가 있는...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각 수상자들은 상장과 메달(순금 50돈), 상금 3억 원을 받는다. 이에 앞서 호암재단은 호암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제 5회 호암포럼(공학, 의학)'을 5월 29일과 31일에 서울시 서초구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