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부터 호암상의 각 부문별 상금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하고 상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더욱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한홍택(KIST 원장)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에 이어 노벨재단 미카엘 술만 사무총장과 정운찬 총리의 축사 순으로...
삼성 관계자도 "올해는 호암상 제정 20주년이기도 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 회장이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호암상 시상식 참석은 경영에서 손을 뗀 2008년 4월 전인 2007년 이후 3년 만이다.
올해에는 특별상 부문에서 스웨덴 노벨재단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단체 1곳과 개인 4명이 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봉사...
또 올해부터 호암상의 각 부문별 상금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하고 상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더욱 위상을 공고히 했다.
과학상 수상자 유 룡 박사는 극미세 나노판상 제올라이트 합성법 개발 등 다양한 종류의 나노 다공성물질 합성분야를 개척해 온 대한민국 국가과학자이자 세계적인 과학자로 대체에너지 및 친환경촉매개발...
시상제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제정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자 총16명은 현장조사를 포함한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제34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은 오는 2월 9일(화) 오후 3시에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1987년 타계한 고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신 100주년인 2월 12일을 전후해 음악회와 기념식, 학술 포럼, 어록 기념책자 발간,삼성효행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은 정신적 기반을 의미하는 '호암백년, 미래를 담다' 라는 슬로건을 정해 100주년 행사의 연계성과 통일성을 높이고, 각종 기념행사 및 출판ㆍ인쇄물에 사용하기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07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이 상무에 대한 승진 가능성에 대해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삼성그룹 정기 인사에서 이 상무의 승진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삼성의 전통이나 분위기상 이 상무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이상의 직급으로 승진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삼성은 지난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8명을 '2007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9일 오후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과 회장단,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진과 수상자 가족, 회사 동료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거행한다.
이건희 회장이 시상한 자랑스런 삼성인상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이건희 삼성 회장이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 회장은 지난 2월 귀국 이후 그룹 공식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상단 좌로부터 의학상) 최용원, 부인 공학상) 신강근, 부인 봉사상) 윤기, 부인이며, 하단 좌로부터 예술상) 박완서 따님, 박완서, 이현재(호암재단 이사상), 한명숙 총리, 회장님, 사모님...
이번 시상식에는 한명숙 국무총리와 호암상 설립자인 이건희 삼성 회장, 요시카와 히로유키 일본국제상(Japan Prize) 이사장을 비롯해 각 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시상식은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김용일(을지의대 총장)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부문별 시상에 이어 한명숙 총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