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실전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SSAFY(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만 2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적성 진단과 인터뷰 등을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1월부터 서울과 대전, 광주, 구미 등 4곳에서 1년간...
이어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계열사별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등을 진행한 뒤 연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이 지난해 개설한 'SSAFY(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가해 관련 과목을 이수한 지원자의 경우 SW(소프트위어)' 관련 직군에서 실시하는 'SW 역량테스트'를 받지 않아도 된다.
# 삼성은 지난해 소프트웨어 무상 교육 아카데미(SSAFY)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만 2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거친 후 앞으로 5년간 1만 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기간 동안에는 매월 100만 원의 교육비를 지급한다.
# 현대자동차는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 상상우리와 함께...
삼성의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인 'SSAFY(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삼성 스마트스쿨'이 지원자와 참가 기관ㆍ단체를 각각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SSAFY 2기 지원자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만 29세 이하로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적성 진단과...
“합격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준비생 A씨는 2월부터 SSAFY(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아카데미를 통해 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웠던 소프트웨어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 강의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IT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SSAFY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삼성전자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