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중 2개 항목을 지키지 않은 기업은 21개 기업으로 지난 해 10개 기업에 비해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건설기계, 현대백화점, 키움증권, LIG넥스원 외 6개 등 11개 기업이 증가했다.
삼성그룹에서는 공시한 9개 계열사 중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전기가 지난해에 이어 87%의 준수율을 보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상승에 이어...
삼성SDI는 올해 신규 선임한 이미경 사외이사의 제안에 따라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ESG 경영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향후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워크숍은 ESG 경영 트렌드(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 삼성SDI ESG...
CEO스코어는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경영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고 있다.
올해 경영평가에서 삼성전자는 투자, 일자리창출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616.8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지난해 5위를 기록한 기아는 올해 601....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SG 전문관은 글로벌 주요국의 ESG 공급망 실사 의무 시행을 앞두고 한국 기업들의 대비책 마련이 시급해진 경영 환경에 맞춰 마련됐다. 삼성·SK텔레콤·두산 등 다수 기업의 ESG 컨설팅 경험을 갖춘 추천 전문가들과 추천 온·오프라인 상품을 한곳에 모았다....
업계에서는 일본이 첨단 소부장 산업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데다 일본 외의 소부장 공급처를 찾기도 어려워 소부장에 대한 일본의 소부장 관련 지배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소부장에 강점을 지닌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해 반도체 산업에서 중장기적으로 ‘초격차 기술’을 확보와 공급망 다각화를 꾀할 수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점자카드를 적극적으로 발급하고 있는 국민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의 일환이라는 입장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수익성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 상품을 대상으로 점자카드를 발급한 것”이라며 “시각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상품 선택권과 카드 이용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S22→갤럭시 S23 재활용 부품 적용 2배 늘려플래그십 스마트폰 외장재 첫 사용 등 신뢰성 확보 노력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재활용 소재 혁신과 신뢰성 강화를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출시하는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삼성화재는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613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연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61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 회계제도 변경으로 단순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옛 회계제도 기준의 전년동기 실적(4481억 원) 대비로는 36.7% 증가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RE100 가입을 통해 국내외 재생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한 더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신한금융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정확한 검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선욱 전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장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장으로 선임했다. 메리츠화재 윤리경영실장으로 재직 중인 서수동 부사장도 금융감독원 부국장 출신이다.
금융당국 출신을 영입하는 것은 관치금융 아래 살아남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대관업무를 통해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소통 창구 역할을 기대하는...
싱가포르 금융감독 수장과 만나서는 핀테크 지원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감독 등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급변하는 금융환경 대응을 위한 양 기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금융당국 수장과는 금감원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의 우수직원 상호 파견 프로그램 개설에 최종 합의할 예정이다. 한국 금융회사의 인도네시아 영업...
특히 이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분야 등에서 M&A가 활발할 것으로 봤다.
◇올해 M&A 주목 기업 삼성·SK·한화…서서히 움직이는 시장=최근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들의 경우 올해 M&A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바 있고, 실제로 나선 기업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대기업이 가장 관심을 보일까에 대한...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2월 선욱 전 금융위 행정인사과장을 전무 직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장으로 선임했다. 삼성화재의 경우 지난해 말 권기순 전 금융위 행정전문관이 장기상품개발 파트 임원으로 복귀했다. 권 전 전문관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화재에서 근무한 바 있다.
KB손해보험도 새 감사총괄 자리에 이종환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을 내정한...
상호운영성과 예측 분석, 지배구조 및 인력 3개 부분에 각각 99%, 개인별 맞춤 의료 지원에서 98%를 달성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해 나간 자리에서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T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트리플크라운 달성을 계기로 ‘첨단 지능형 병원’ 미래의료의 모습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매출액 1767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 전망
상반기 실적 부진 지속,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개선 기대
롯데그룹 편입, IRA 낙수효과 고려 시 매수 접근 필요하나 인수 이전 기존 주주였던 사모펀드 스틱의 보유지 분 관련 지배구조 개편 과정 지속 확인해야
전창현 대신증권
◇롯데하이마트
1분기 매출액 7743억 원, 영업손실...
“외국인 자금 중 상당 부분이 공매도로 활용되며 개인투자자 지갑을 가볍게 하고 있어 외국 자본이 무조건 많이 들어온다고 좋다고 볼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투자자 보호나 지배구조 개선, 낮은 주주환원 등 잘못된 제도들도 먼저 해결한 후 공매도 재개나 선진지수 편입, 외국 자금 투자 활성화 등이 논의되는 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BRT가 처음 세워진 것은 1972년이며 78년부터는 기업의 목적을 담은 지배구조 원칙을 발표해왔다. 이 원칙은 꾸준히 수정됐지만, 기업이 주주를 위해 존재한다는 근본은 바뀌지 않았다. 이러한 BRT가 2019년 8월 181개 대기업의 CEO가 모여 새로운 선언문을 발표하게 되는데, 기업이 주주뿐만 아니라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 지역사회 모두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우리은행이 삼성물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협약식에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등 ESG 사회공헌 공동 추진 △ESG 금융부문 협력 및 온ㆍ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상장사 지배구조의 본질적 개선은 기업의 실제 주인인 주주에게 달려 있다. 이번에 삼성전자의 주총에서 주가 하락을 두고 소액주주의 항의가 커서 경영진이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주식가치가 폭락한 한샘의 경우에는 소액주주 연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전자투표가 도입되어 주총에 가지 않고도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게 진짜 자본주의 민주혁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