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장 사장, 강호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곽진오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 등이 배석했다.
삼성종합기술원은 1987년 미래 준비를 위한 기초 연구와 핵심 원천기술 선행 개발을 위해 개관했으며, 현재는 17개 연구실(Lab)에서 12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장 사장, 강호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곽진오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 등이 배석했다.
삼성종합기술원은 1987년 미래 준비를 위한 기초 연구와 핵심 원천기술 선행 개발을 위해 개관했으며, 현재는 17개 연구실(Lab)에서 12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대 최대규모 경력직 모집=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그동안 특정 조직에 한해 수시 경력 채용을 진행했다.
다만 올해는 전체 조직에 걸쳐 경력사원을 채용하게 된 만큼 선발 인원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 부문은 △메모리와 △시스템LSI 등 3개 사업부와 △반도체연구소 △TSP 총괄 △종합기술원 등이다. 올해 신설된 스마트...
지난달에는 그룹 차원에서 KT,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대표 산학연 5개 기관이 협의체 ‘AI 원 팀(One Team)’을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AI 인재 양성은 물론 오픈 생태계를 구축해 혁신 사례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AI 활용 설계시스템 개발, 디지털 트윈십 개발 착수 등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 적용에...
모집 부문은 메모리, 시스템LSI, 3개 사업부와 반도체연구소, TSP 총괄, 종합기술원 등이며 올해 신설된 스마트 공장 구축 조직 DIT(데이터&IT) 센터도 포함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로 근무 지역은 화성, 기흥, 평택, 온양, 천안 등이다.
한편, 삼성전자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정은 현재까지도 확정되지 못한 상황이며 연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삼성전자가 전기차 배터리의 크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크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1회...
DIT센터는 반도체 부문의 정보기술(IT) 전략을 수립하고, 반도체 제조 데이터에 AIㆍ머신러닝ㆍ딥러닝을 활용해 고도화된 스마트 공장을 만들게 된다.
센터장은 그동안 AI&SW 센터장을 맡은 심은수 전무가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AI&SW 센터장은 황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장이 겸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당뇨병 '30년 난제'…"피 안 뽑고 혈당 측정" 풀었다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진은 새로운 혈당 측정법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직접 피를 뽑지 않고도 레이저 빛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비 침습 측정 기술인데요. 기존 당뇨 환자들은 대부분 손가락 끝에 피를 내는 침습(侵襲) 방식으로...
95로 끌어올렸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남성현 마스터는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은 30년 난제로 불릴 만큼 어려운 기술로 이번 연구는 기존의 틀을 깨고 비침습 혈당 측정기술에 명확한 실험적 증거와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추가 연구를 통해 비침습 혈당 센서의 상용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우 사장은 프린스턴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나노 일렉트로닉스 랩장, 디바이스 & 시스템 연구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11월부터 종합기술원 부원장을 맡아 오면서 미래 신기술 발굴 및 전자 계열사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승진과 함께 종합기술원장으로서 차세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주도적으로 이끌...
황성우 사장은 프린스턴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나노 일렉트로닉스 랩장, 디바이스&시스템 연구센터장 등을 거쳤다. 2017년 11월부터 종합기술원 부원장을 맡아 오면서 미래 신기술 발굴 및 전자 계열사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승진과 함께 종합기술원장으로서 차세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황 사장은 프린스턴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Nano Electronics Lab장 등을 거쳐, 2017년 11월부터 종합기술원 부원장을 맡아 오면서 미래 신기술 발굴 및 전자 계열사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심성전자는 "이번 승진과 함께 종합기술원장으로서 차세대 R&D 경쟁력 강화를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은주 펠로우(교신저자)는 “삼성의 독자적 핵심 소재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새로운 구조의 퀀텀닷을 활용한 친환경 디스플레이의 개발 범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연구를 통해 자발광 QLED 소자의 발광 효율과 사용 시간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빛 손실 개선을...
삼성전자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밀라 연구소 소속 사이몬 라코스테 줄리앙 몬트리올대 교수를 영입해 몬트리올 AI 랩장에 선임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 요슈아 벤지오 교수 외에도 얀 르쿤 뉴욕대 교수, 리차드 제멜 토론토대 교수 등 세계적 석학과도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해 AI(인공지능)ㆍ딥러닝 기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벌였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진행한 포럼 첫째 날에는 다양한 딥러닝 연구 방법에 대한 석학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기조 강연에 나선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의 요수아 벤지오 교수는 “현재 딥러닝 시스템에서 원하는 수준의 학습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인간이 데이터를...
(둘 중 하나를) 선택해라.”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그는 처음 임원이 됐을 때 선배로부터 이런 질문을 들었다.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사회는 임원의 미덕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에 몰두하는 것을 꼽았다.
권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자신의 저서 ‘초격차’를 통해 임원이 무조건...
첫째 날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열린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적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10년 전인 2009년 7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스마트폰과 무인 모니터링 시스템, 무인 자동주문기 기술 등을 포함한 10대 미래 유망사업을 꼽았다. 또 LED를 포함한 16대 유망기술도 발표했다. 2019년 현재, 이것들은 얼마나 상용화됐을까.
28일 재계에 따르면 10년 전 삼성전자가 예측했던 미래 유망사업 대부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정도의 차이가 존재할 뿐...
2009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미래 산업을 주도할 16가지 미래 유망 기술을 발표했다.
놀랍게도 10년이 지난 2019년 현재, 이 16가지 유망 기술 대부분이 이미 상용화됐거나 곧 상용화를 코앞에 두고 있다. 관련 업계가 “10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라고 평가한 이유도 당위성을 지니는 셈이다.
대표적인 미래 기술 가운데 하나가 LED를 바탕으로 한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