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창립한 미래양자융합포럼은 산ㆍ학ㆍ연 교류를 통한 양자기술과 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자문, 산업활용 모델 발굴, 공동연구 등을 실시ㆍ지원하고자 2개 위원회, 8개 분과로 구성ㆍ운영된다.
포럼에는 현대차,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종합기술원, KT, SKT, SKB, LGU+, 순천향대병원, 보령제약, 포스코, 한국전력...
5G 상용화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삼성·LG전자가 6G 기술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이동통신 시장에서 한발 앞선 기술개발과 표준 선점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5G 시장 주도권을 잡지 못한 강대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기술 경쟁이 예고된 상황이다. 미국과 일본은 4월 중순 정상회담에서 6G 이동통신에 45억달러(5조300억 원)를...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2014년 사노피 아태지역 조기임상 개발 리더로 활동했고 2016년부터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의 국제합작투자로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이뮨온시아에서 CMO와 CEO를 역임했다.
송윤정 신임 대표는 세포 유전자...
올해 심사위원단은 위원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김종찬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베어링은 AI로 선박의 운항관리를 최적화한다. 이스라엘 드라이브즈와 일본 NTT계열 에넷트는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을 AI로 원격제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프로세스 설계업체 ARM을 인수하여 AI 칩 역량을 강화했다. 구글과 페이스북도 AI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를 결합한 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LG전자, 키사이트∙KAIST와 ‘6G 핵심기술 개발 및 테스트 협력’ MOU삼성전자, 6세대 표준화 의장단 선출… 6G 선행기술 연구도 박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를 너머 ‘6G(6세대 이동통신)’ 기술 선점에 나섰다.
6G는 2025년경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에는 상용화가 예상된다. 스마트폰, 반도체뿐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 로봇...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준 교수는 최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미세먼지연구소장(연구위원)으로 영입됐다.
1964년생인 김준 교수는 동북아시아 대기질 조사 전문가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지구과학분야 2021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앞서 2018년 1월에는 미세먼지와 오염기체의 지역적 분포, 해외...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종합기술원 회장)은 지난해 7월 세계 최초 64메가(M) D램 시제품 개발일인 1992년 8월 1일을 기념하는 사내방송 인터뷰에서 "삼성의 기술 초격차 비결은 오너의 과감한 결단"이라며 "향후 위기를 타개해나갈 때도 오너의 결단과 리더십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 연구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이미징 디바이스랩 한승훈 마스터 팀과 함께 적외선 초박막렌즈 및 이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렌즈는 기존 굴절렌즈의 성능은 유지하되 두께가 1만 배(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수준) 얇은...
이들은 2010년대 삼성전자를 글로벌 최고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트로이카 CEO’로 평가받는다.
권오현 회장은 DS부문장에서 물러난 뒤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삼성의 차세대 기술 개발에 힘썼다. CE(소비자가전)부문장 출신의 윤부근 부회장은 CR담당으로 삼성의 각종 대외 업무에서 역할을 했고, 신종균 부회장은 IM(IT·모바일)부문장에서 물러난 뒤 인재개발...
이외에 고승환 VD사업부 구매팀장, 김학상 무선사업부 NC개발팀장, 최방섭 SEA법인(미국) 모바일 비즈니스장, 최승범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윤태양 글로벌인프라총괄 평택사업장, 한인택 종합기술원 재료(Material)연구센터장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또 최승범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윤태양 글로벌인프라총괄 평택사업장, 이석준 시스템LSI사업부 LSI개발실장, 황기현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장, 한인택 종합기술원 재료(Material)연구센터장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외국인과...
이들은 2010년대 삼성전자를 글로벌 최고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트로이카 CEO(최고경영자)’로 평가받는다.
권오현 회장은 DS부문장에서 물러난 뒤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삼성의 차세대 기술 개발에 힘썼다. CE(소비자가전)부문장 출신의 윤부근 부회장은 CR담당으로 삼성의 각종 대외 업무에서 역할을 했고, 신종균 부회장은 IM(IT·모바일)부문장에서 물러난 뒤...
삼성SDS는 이날 신임 대표이사로 황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을 선임했다.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출신인 황 사장은 2012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입사해 나노 일렉트로닉스 랩장, 디바이스·시스템연구센터장, 종합기술원장을 거쳤다.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풍부한 대내외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는 점이...
2012년 2월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경력입사해 Nano Electronics Lab장, Device&System연구 센터장, 종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한 나노분야 전문가다.
이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글로벌 역량, 풍부한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SDS를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홀로그램 연구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실렸다. 홀로그램의 미래 가치를 알아보고 8년을 투자한 결과다.
1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자사 종합기술원이 발표한 ‘얇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Slim-panel holographic video display)’ 논문이 10일(현지 시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 3D를 구현하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삼성 AI포럼’은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첫째 날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AI 포럼은 삼성전자 유튜브를 통해 중계돼 전 세계 AI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이 세계적인 석학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하며 교류할...
이날 오전 9시에 진행된 입관식 이후 오전 9시 20분께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을 시작으로, 김기남 삼성전자 DS 부문 부회장,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DS 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이 연달아 도착해 지하 2층에 마련된 빈소로 들어갔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을 시작으로,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이 연달아 도착해 지하 2층에 마련된 빈소로 들어갔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