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30일에는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1박 2일로 삼성 사장단 합숙 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미래전략실 팀장들과 사장단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직개편이 발표되기 이전까지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원칙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사장단은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세미나를 열고 내년 경영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연초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사장단 세미나는 2012년부터 이틀에 걸친 합숙 세미나 방식으로 변경됐다. 사장단 회의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주재로 열릴 예정으로, 새로 선임된 각 계열사...
삼성 신임 임원들은 내년 1월 초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4박 5일 동안 교육을 받는다. 교육의 마지막날인 금요일에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부부동반 만찬이 이어진다. 만찬 후에는 부부가 신라호텔에서 숙박(1박)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임원용 법인카드가 지급되며 업무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말 골프장 이용권도 일부 사용할 수...
이를 위해 용인 인재개발원을 학생들의 교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협력하고, 멘토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우수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973년 설립된 한국정보과학회는 3만3000여명의 개인회원과 380여개 단체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 학회다....
18일 통계청과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자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가 전체의 26.1%, 결혼 10년차는 48.3%, 결혼 20년차 이상은 68.5%인 것으로 조사됐다. 4가구 중 1가구는 ‘내 집’을 갖고 신혼생활을 시작하지만, 결혼 10년차 가구 중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경우는 전체의 절반도 안 되는 셈이다.
◇ 휴대폰, 1년 약정 가입자도 12...
80번째 열정락서가 열린 11일,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출연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이른바 ‘마하시대’를 살기 위한 방법을 전수했다. 그는 “역사의 전환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빠른 속도에 맞춰 모든 것을 바꾸도록 자기 혁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는 긍정의 힘으로 일궈 낸 야구 인생을...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서는 삼성인력개발원의 신태균 부원장과 연세대학교 정갑영 총장도 강연을 통해 청춘을 응원했다. 또 가수 태티서와 위너가 열정 콘서트를 펼쳤다. 삼성그룹 ‘열정락서’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개 도시에서 80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총 30만명이 참여했다.
역사의 전환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빠른 속도에 맞춰 모든 것을 바꾸도록 자기 혁신이 필요합니다.”
삼성의 인재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마하경영’을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신 부원장은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 최종회에서 ‘우리의 열정은 이제 마하’라는 주제로...
한편, 11일 저녁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열정락서 최종회에서는 1만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대장정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출연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이른바 ‘마하시대’를 살기 위한 방법을 전하고,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는 긍정의 힘으로 일구어낸 야구 인생을 들려줄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열정락서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며 “향후 이와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열정락서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정락서 마직막회인 잠실편에는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아울러 연구활동종사자 온라인교육 우수기관으로 순천향대학교를 선정,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 교육 실시 등 협조 우수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류용섭) 원장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에 이어 명사초청강연과 연구실 안전교육 관련 설명회를 개최, 특히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봉우리 정복을 이루어낸 엄홍길 산악대장의 강연이...
이날 HR콘퍼런스는 정현호 미래전략실 인사팀장(부사장) 주재로 열렸으며, 삼성인력개발원 부사장을 지낸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사장이 인적자원 관리방법, 노동법 정책변화의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부터 참석한 이 부회장은 초청 강연과 현안 보고를 듣고, 임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연말 인사와 채용제도 개편을...
삼성SDI는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 인력개발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해 ‘푸른별 환경학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푸른별 환경학교는 삼성SDI의 교육후원 사업 대표 브랜드 ‘wE-Dream 스쿨’ 중 하나로 소외된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2일 경기도 용인 서천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4년 우수기술 설명회’에서 에너지 하베스팅과 금형분야 최신 기술 6건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국내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최신 기술을 매년 협력사와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기술이 협력사에 소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삼성전자와 협력사...
이어 인력개발원 김기동 부장, 글로벌B2B센터 조범구 전무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앞서 김 부사장은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T전시회 ‘세빗(CeBIT)’에서 B2B 시장 공략의 핵심을 ‘IT의 소비자화’로 꼽았다.
당시 김 부사장은 “개인 IT기기를 사적 용도 외에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IT의 소비자화’ 가속화 추세가 삼성전자의 B2B 사업에 큰 기회로...
인사 부분에서 정부의 영향을 받는 KT는 반도체 개발 신화를 이룬 황창규 전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이 임명됐다. 포스코 회장으로는 기술연구소 소장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을 거친 권오준 사장이 내정됐다. 특히 황창규 사장은 실무 경험이 많은 것에 비해 권오준 회장 내정자는 RIST와 기술연구소에서 대부분을 근무한 전문 연구인력이다.
익명을 요구한...
앞서 삼성 신임 인원들은 15일부터 5박6일 동안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합숙교육을 받았다. 합숙교육에서는 작곡가 방시혁 씨와 강우현 남이섬 대표가 본인들의 성공스토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식사 에티켓 교육도 열렸다.
삼성 한 신임 임원은 "삼성인으로서 기본 소양을 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 신임 임원 331명은 이달 15일부터 5박 6일간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격화되는 시장 경쟁 대응 방안, 신사업 발굴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합숙 교육을 진행했다.
이 부회장은 매년 신임 임원들과 만찬을 통해 승진을 축하하고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당부해온 만큼, 이날도 대내외적인 경영 불확실성에 대해 강조하고 삼성이 당면한 과제를...
17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상무로 승진한 331명은 15~20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합숙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불투명한 경기와 격화되는 시장경쟁에 대한 대응 방안, 신사업 발굴 등 당면 과제를 놓고 머리를 맞댄다.
합숙교육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부부동반 축하 만찬이 열린다. 이날 만찬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