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40인치 이상 대형 TV용 LCD 패널의 성장세에 따라 현재 디스플레이 패널 최대 크기인 8세대에 적용되도록 초광폭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이다. 앞으로 중국 우시공장에서 양산될 편광필름은 인근 쑤저우에 위치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조남성 사장은 “디스플레이 주력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대형...
중국 쑤저우의 8세대 대형 LCD 공장은 설비 용량을 증강하고 있고, 베트남 박닌성 옌퐁단지에서는 디스플레이 모듈 라인을 신설 중이다. 특히 옌퐁단지에는 삼성전자가 연산 1억2000만대 규모의 세계 최대 휴대폰 공장을 가동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부품 전량이 이 라인에 공급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시 주석은 저장성 당서기 시절인 2005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을 방문했으며, 상하이 당서기 시절인 2007년에는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기도 했다. 지난해엔 이 부회장과 시 주석의 만남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만 세 차례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7월 방안한 시진핑 주석의 서울대 특별 강연에 초청받았고, 한중 비즈니스 포럼...
지난해 12월에는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인 대만 윈테크 쑤저우 공장과 일본 마쓰다의 둥관 공장도 문을 닫았다.
일본 파나소닉, 샤프, TDK 등도 공장을 다시 일본으로 이전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삼성전자, 유니클로, 나이키, 팍스콘 등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 동남아시아, 인도 등으로의 공장 이전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7000개가 넘는...
시 주석은 2005년 저장(浙江)성 당서기 시절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07년에는 중국 쑤저우(蘇州) 소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한국 경제인과 만남을...
앞서 지난 2005년 시 주석은 저장(浙江)성 당서기 시절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07년에는 중국 쑤저우(蘇州) 소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시 주석과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만남이 성사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중국 충칭(重慶)에 제4공장 건립을 타진 중이다.
여기에 평균판매가격(ASP)이 전체적으로 하락한데다 중국 쑤저우 공장 투자 영향도 상당히 반영됐다는 것.
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실적 턴어라운드 위한 발판으로 대형 UHD TV 패널 수요 확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 웨어러블용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각각 꼽았다.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장 화재 영향 지속과 중국 NF3 라인의 낮은 초기 가동률, SK하이닉스 화재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이제 최악의 상황은 지나고 동사의 실적은 올해 1분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하반기부터는 회복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 근거로 △NF3 가격 경쟁 완화, △삼성전자 시안 NAND 라인, 쑤저우 LCD...
지난해 10월 중국 쑤저우공장 가동에 본격 돌입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4월까지 패널 생산량을 월 5만5000장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삼성전자에 TV 및 스마트폰용 패널을 공급하면서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삼성전자는 최근 실적 부담을 느끼면서 삼성디스플레이 측에 가격 인하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중국에서는 2014~2015년에 걸쳐 대형 LCD 패널 공장이 줄줄이 문을 연다. 이미 일부에서 가동을 시작한 삼성 쑤저우와 BOE에 이어 연내에는 LG디스플레이(LGD) 광저우, 2015년에는 샤프와 CEC의 난징공장이 가동을 앞두고 있다. BOE는 충칭에 3곳째 8.5세대(8.5G)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형 패널 공장이 가동되면 중국의 기존 LCD 공장은 중소형 패널...
이광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원익IPS는 최근 삼성전자 V-낸드 시안 공장에 503억원과 268억원,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쑤저우 공장에 245억원을 수주했다”며 “시안공장 1차 투자에 따른 장비 매출 규모는 1400억원으로 내년 1분기까지 매출에 인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테스트 소켓 제조업체인 ISC도 삼성전자 후광에 힘입어 올 들어 52.88...
두산인프라코어도 중국 건설경기 부진과 현지 업체의 저가 공세에 밀려 최근 장쑤성 쑤저우(蘇州) 공장의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재계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빼고는 중국에서 모두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의 통계를 보면 국내 기업의 중국 현지법인 투자는 2007년 53억3011만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11년 36억7947억 달러...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 중국 8세대 LCD 생산공장인 삼성쑤저우LCD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쑤저우공업원구 내 17만3000평 부지에 건립된 삼성쑤저우LCD는 지난해 5월 착공식을 개최한 후 1년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최근 가동에 돌입했다.
삼성쑤저우LCD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감에 따라 쑤저우공업원구는 자재, 부품, 생산, 물류 등 디스플레이 전후방...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 시설투자로 6조원을 집행했고, 이중 반도체에 2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패널에 1조9000억원을 각각 집행했다.
3분기까지 누계 시설투자 집행금액은 약 15조원으로, 4분기에 국내에서는 D램 공정 전환, 연구소 건립 등에 투자하고, 중국의 시안 반도체 공장 건설과 쑤저우 LCD 공장 투자로 연간 투자 규모는 당초 예상인 24조원 이상 집행될...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상반기 9조원의 시설투자를 집행한데 이어 3분기까지 누계 15조원을 집행했다”면서 “올해 시설투자에 총 24조원을 투입하기로 밝혔던 계획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의 경우 D램 공정 전환, 20나노급 공정 전환, 연구소 건립 등에 주요 투자가 이뤄지며 국외는 중국의 시안 반도체 공장 건설과 쑤저우 LCD 공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 오전 중국 쑤저우에서 이 회사 김기남 사장과 중국 고위층들이 참석한 가운데 8.5세대 LCD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곳에서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에 돌입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에 첫 LCD공장을 세운 이유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디스플레이 시장이다.
특히...
△원익IPS - 삼성전자의 시안 반도체 라인 투자,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쑤저우 LCD 설비투자 등이 하반기에 본격화되며 빠른 실적회복세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됨.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도 수주가 이미 상당부분 확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장비가 납품되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4.5...
삼성 쑤저우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로 3분기 이후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 모멘텀 부각.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480억 수준으로 턴어라운드 모멘텀 보유.
△엘엠에스 -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부문 수혜 기대. 삼성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 모멘텀 보유. ZTE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원익IPS - 삼성전자의 시안 반도체 라인 투자,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쑤저우 LCD 설비투자 등이 하반기에 본격화되며 빠른 실적회복세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됨.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도 수주가 이미 상당부분 확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장비가 납품되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4.5...
삼성 쑤저우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로 3분기 이후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 모멘텀 부각.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480억 수준으로 턴어라운드 모멘텀 보유.
△엘엠에스 -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부문 수혜 기대. 삼성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 모멘텀 보유. ZTE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