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밀 종양학 선도기업 가던트헬스는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혈액 기반 대장암 검사법 ‘실드’(Shield™)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인 건강검진에 활용될 수 있는 가던트헬스의 ‘실드’ 검사는 혈액 중에 암세포에서 배출된 미세한 암 DNA를 감지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미국에서 2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주도하에 진행 중으로 마지막 임상시험 대상자에 대한 투여가 완료됨에 따라 6개월간 추적 관찰 이후 임상시험 결과를 도출한다. 최종 임상시험 종료는 내년 중순께로 예상된다.
중증하지허혈은 하지혈관의 협착, 폐색 또는 폐쇄로 인한 혈류의 감소로 점진적인 하지허혈이 발생하고 심한 허혈성 통증을 유발...
삼성웰스토리와 삼성서울병원은 식도암 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10일 삼성웰스토리 분당 본사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 중인 '식도암 생존자 맞춤형 영양중재 프로그램'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암생존자 헬스케어연구사업에 선정된 과제다. 4월부터 개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29주년을 맞아 친환경 병원, 안전한 병원, 투명하고 공정한 병원을 목표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9일 본관 1층 대강당에서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러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세계적으로도 그...
서울삼성병원과 CTC 분리 기술을 활용해 혈액 속에 극소수 존재하는 암세포를 정확히 검출해, 유방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한 연구 결과다. 총 100명의 피검 환자를 통해 표적항암제 치료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 가능성도 확인했다.
지노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으로 지노CTC를 이용한 미국에서의 임상을 원활히 수행할 수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기조연설을 맡은 김도균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현재 XR기기는 인체 해부학 교육과 정형외과 수술 훈련, 재활 중재술 및 디지털 치료 등에서 활용이 시작됐다"며 "XR기기의 무게 및 해상도 등이 개선돼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게 되면 대장암 로봇 수술, 복강경 수술 등에서 XR기기로의 전환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양준영...
당시 지노바이오는 서울삼성병원과 순환종양세포 분리기술을 활용해 혈액 속 극소수 존재하는 암세포를 정확히 검출해 유방함 환자의 예후를 예측한 결과를 공개했다. 총 100명의 피검 환자를 통해 표적항암제 치료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 가능성도 확인됐다.
지노바이오는 CTC 기반 다양한 검사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유방암 이외에도 폐암과...
두산연강재단은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김종만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와 조정래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조교수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4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수상자인 김종만 교수는 생체 간이식 이후 기증자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추적관찰의 필요성을 증명한...
단지는 서울의 대표 대형병원인 강북 삼성병원과 인접한 아파트로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단지의 전용면적 59㎡A 평균 매매 가격은 6265만 원(3.3㎡당)로 단지가 위치한 종로구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2756만 원) 대비 약 127%(3509만 원) 높았다.
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 인근에 위치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4세대 폐암신약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의 환자 대상 항종양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3세대 EGFR 저해제 중 하나 이상으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3:1의 특허비율로 복합돼 단일 성분 주사제 대비 2배 이상 뛰어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은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25개 상급종합병원과 전국 270여개 병·의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 열린 제75차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한준현 대한비뇨의학회 보험이사(한림대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노인 환자들의 존엄을 위해 중증 배뇨장애에 대한 배뇨관리가 비뇨의학과의 필수의료 영역”이라며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한 분야다. 이를 위해 당뇨 교육료처럼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자가 도뇨...
삼성서울병원은 안명주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적인 권의 의학학술지 중 하나로 꼽히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1저자로, 소세포폐암 신약 ‘탈라타맙(Tarlatamab)’의 2차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세포폐암은 세포 크기가 작아 붙은 이름이다. 다른 갈래인 비소세포폐암 보다 치료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의 환자 대상 항종양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를 위한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과 한국의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3세대 EGFR 저해제 중 하나 이상으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의사가 처방하면 앱스토어 또는 기업이 제공하는 인터넷주소(URL)를 통해 내려받아 인증 후 사용하면 된다,
에임메드 관계자는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신촌, 용인), 원주 연세의료원 등 6개 기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빠르면 11월 말이나 12월 초 첫 처방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AI 의료기기는 진단 보조 성격이나 임상 현장의...
서울, 경기권 대부분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6대 광역시와 청주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생활연구소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동시에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연 대표는 “홈클리닝 전문가라는 직업에 전문성을 담고 여성들에게는 유연 가능한 근무환경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플랫폼...
이에 따라 보로노이는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한국 4개 기관을 시작으로, 대만과 미국의 10여 개 기관에서 50명 내외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을 통해 보로노이는 타그리소 등 기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약물 내성으로 발생하는 EGFR C797S 변이 암 환자에 대한 VRN11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까지 총 6개 병원에서 2022년 2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발셀은 큐로셀의 OVIS™ 기술을 적용해 면역관문수용체 PD-1과 TIGIT의 발현이 현저하게 낮아진 차세대 CAR-T 치료제다. 이 기술은 CAR-T세포의 기능을 저해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