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bling People’ 아래 C랩 아웃사이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협력회사 상생펀드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한인국 상무는 “임직원들이 스타트업을 응원하는 글부터 개발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비대면 행사가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삼성전자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하는 다양한 연구 과제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정보 통신 기반 기술 △차세대 퀀텀닷(QD) 소재 △면역학 등을 주제로 다룬 논문들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등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김정원 KAIST 교수와 정하연 고려대학교 교수...
보고 기술 역량 키우기에 나설 계획이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DMI는 세계 최초로 수소 드론을 양산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그린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가 차세대 친환경 발전이자 중요한 분산발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13일 삼성전자가 반도체 미래 기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산학협력센터'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대학의 연구역량이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기초 토양이라는 판단에 따라 2018년 7월 산학협력을 전담하는 '산학협력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매년 △전·현직 교수 350여 명 △박사 장학생 및 양성과정 학생 400여...
“앞으로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연구를 제안하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했으면 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젊은 연구자들에게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975년생으로 40대인 조승우 연세대 교수는...
삼성전자는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2014년부터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고에너지밀도, 급속 충전, 리튬-메탈 배터리 기술 등의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만나 배터리 협력을 다짐했다. 삼성이 강점을 지녔고,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에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훨씬 능가하는 차세대의 전고체(全固體) 배터리 개발 현황 공유와 함께...
삼성은 C랩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2018년부터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도 운영 중이다.
C랩 아웃사이드는 국내 스타트업에 팀당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과 사무실, 맞춤형 컨설팅, 기술지원, 투자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랩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를 반영한 대표적인...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수원사업장을 찾아 'C랩'에 참여 중인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자. 오직 미래만 보고 새로운 것만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 도입한 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C랩 참여 임직원들에게 1년간 현업에서 벗어나 본인들이 직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며 ‘뉴 삼성’을 선언한 뒤 후속조치들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사업 강화와 인재육성, 노사, 시민사회, 준법감시 등 이 부회장이 공언한 다양한 분야에서 조치가 이뤄졌다.
이제 재계의 시선은 이 부회장이 과감하게 도전하겠다고 말한 ‘신사업’에서 쏠리고 있다. 다만, 이 부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준희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를 1000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는 이론과 소재를 발표했다. 반도체의 집적도를 높이면 전력효율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연구는 2일(미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 사이언스에 순수 이론...
앞서 2019년 1월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삼성은 올해 신종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 시험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채용 혁신을 이뤘다.
수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현장시험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삼성은 지난 2018년 18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AI, 5세대 이동통신(5G), 전장용 반도체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33조 원을 투자하고 1만5000명을 채용하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DS부문 채용 공고를 통해 △차세대 메모리 리더십 강화를 위한 메모리...
전사업장에 대해 국내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달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환경안전 분야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반이다. 기술과 안전, 환경 모두에서 진정한 초일류가 될 수 있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K-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 원을 포함해 최대 159억 원의 연계 지원(특별보증 50억원, 정책자금(융자) 100억 원, R&D자금 6억 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평가는 1차 요건검토와 기술평가, 2차 사업모델의 혁신성, 성장성, 시장확장성 평가를 통과한 98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중, 214개사가 요건 검토(창진원)와 1차 현장 기술평가(기보)를 통과했다. 2차 평가(6.12~14)에서는 벤처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98개사를 최종평가로 추천해 19일 최종평가 뒤 40개사가 최종 선정된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59억원이 지원된다.
업종별로는 ICT 및 Data·Network·AI 기반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50%, 49개)이 다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지원할 기초과학 분야 연구 지원 과제 중 30%에 해당하는 4건이 건강 관련 주제다. 특히 식욕조절을 통해 비만·당뇨 등 치료에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올 3분기에 심전도(ECG) 측정을 지원하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출시한다. 지원 기종은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올...
배터리 사업을 논의하는 등 경영 보폭을 넓혀가고 있었다.
특히 이 부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의 이번 회동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과도 관련이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와 함께 미래차를 3대 신성장 산업으로 강력히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최근 삼성전...
삼성전자는 4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양자암호통신 등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넷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돼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주요 이동통신사와 5G 양자암호 모듈 개발 관련 수주를 진행하는 등 관련 사업 역량을...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0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를 4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4개, 소재 분야 8개, ICT 분야 6개 등 총 28개로 연구비 388억500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국내 대학 소속의 외국인 연구자 2명이 제안한 과제도 선정해 국적에 관계없이 우수한 연구진을 발굴·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