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겨울을 앞두고 실시해 온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까지 5년간 총 50만장의 연탄을 마련해 전국의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는 결실을 맺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총 560만명 규모의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올해 캠페인은 ‘사랑의...
최근 이 경전철을 건설키로 했던 컨소시엄의 주간사 삼성물산이 서울시에다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다. 아무리 따져 봐도 사업성을 맞출 수가 없어서란다.
이런 사실이 언론에 나오면서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위신선 살려 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만큼 위신선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통시설이기 때문이다.
모르긴 해도 위신선 때문에 비싼 프리미엄까지...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중점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비타민캠프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인 ‘서비스아카데미’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감정노동 전문 교육과정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1600만 명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4명 중 1명이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인 셈이다.400만 명은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우리 나라 6개 광역시 평균 인구수(216만 명)의 두 배 가까운 규모다.
지난 2011년 1월 문을 연 에버랜드...
'흰지팡이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삼성화재가 위탁해 에버랜드가 운영 중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훈련사들이분당 수내역 인근에서 안내견 보행훈련을 하고 있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지정한 날로, 1980년 시작돼 올해 37회째를 맞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음식을 야외 연회 형태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음식 축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과 홀랜드 빌리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22종의 바베큐가 와인, 맥주와 함께 특별 부스 형태로...
또 삼성전자, 삼성물산(제일모직, 에버랜드) 등 삼성 관계사들을 가맹점으로 추가 확보하게 돼 약 13만개 가맹점에 온오프라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KG이니시스는 같은 날인 26일 삼성카드와 VAN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VAN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최근 O2O 사업 진출을 위해 VAN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내 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추석을 일주일 앞둔 8일 사육사와 동물들이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함께 만끽하는 이색적인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에버랜드 사육사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정성스레 준비한 햇과일과 건강식을 동물들에게 전달하며 동물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먼저 올해 3월 한국에 들어와 첫 명절을 맞는 판다에게는...
상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중국·베트남 시장에서 웰스토리의 급식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도 했다.에버랜드 콘텐츠를 이용한 래미안 단지의 경관 차별화, 래미안 입주민을 위한 웰스토리 식음 서비스 등도 시너지 사례로 꼽힌다.
바이오 부문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삼성물산의 주력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1일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함에...
삼성물산은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 128일 만에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기간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기념 행사에 참석해 "최단 기간 100만명의 고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며 "판다월드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삼성물산은 오는 26일 ‘래미안 장위1’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래미안 장위1’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10개동 총 939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490가구로 세부면적별 △59㎡ 42가구, △84㎡A 295가구, △84㎡B 134가구, △101㎡ 19가구로 구성됐다.
‘래미안 장위1’ 일반분양...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조병학 부사장은 “뮤직가든은 에버랜드가 가진 강점인 식물 경쟁력을 음악과 결합한 컨버전스형 가든”이라며 “IT와 문화를 접목해 에버랜드만의 독창적인 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뮤직가든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 20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해바라기, 패랭이 등 꽃씨를 증정할 예정이다.
◇20년 끌어온 이재용 체제, 마침표만 남았다 = 이 부회장은 1994~1996년 61억여원을 이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옛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사들였다. 당시 구입한 전환사채는 주식 전환 후 최근 3년래 이어진 이재용식 체제 개편과 자산 가치 증가 등을 통해 6조~7조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이 부회장은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통합 삼성물산 17.2...
지난해 연말부터 이동을 시작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 3월 3000여명의 인력이 경기도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을 완료했다. 리조트 부문은 지난 1월 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으로 옮겼다.
상사부문은 지난주 900여명의 인력이 서울 잠실 향군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 앞선 4월 향군타워 동관에 근무했던 삼성SDS IT서비스 부문 R&D 인력은 우면동 삼성 서울 R...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수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6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미원에서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 비어페스트'를 진행한다.
축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구스 아일랜드' 달콤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유명한 '체코 비어' 국산 제주감귤로 만든 '제주지앵' 등 9개국 24개의 수제...
기가레인이 최근 블루투스 비콘(Beacon) 기반 위치정보 솔루션을 개발, 삼성물산(옛 삼성에버랜드)에 공급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45분 현재 기가렌인은 250원(3.74%) 상승한 69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전자신문에 따르면 기가레인이 최근 블루투스 비콘 기반 위치정보 솔루션을 개발, 삼성물산(옛 삼성에버랜드)에 공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현금흐름할인법(DCF) 방식으로 산정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가치는 6조8500억원이다. 여기에 합병 이후 생산 능력을 2배로 확충하는 제3공장 착공에 나선 만큼 기업가치는 더 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 18만리터 생산 능력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인천 송도에 연...
김 사장의 발언은 최근 증권가와 업계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카드 등 일부 금융계열사 매각설 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나온 것이여서 혼란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재계는 분석했다.
삼성은 2013년 12월 에버랜드가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양수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11월에 삼성SDI 케미컬사업과 삼성정밀화학, 삼성비피화학 등 화학 계열사를...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과 가수 수지가 21일 경기 용인 전대리 에버랜드에서 열린 판다월드 개장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쓰촨성 판다 보호구역에서 에버랜드로 둥지를 옮긴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50여 일간의 적응기간을 마치고 이날 일반 대중에게 첫 모습을 선보였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1일 국내 유일의 희귀동물 판다 체험공간 ‘판다월드’ 개관식을 열었다. 에버랜드 내 뽀로로극장과 판다월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정부·유관기관 관계자와 탄광밍 국가임업국 사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내외, 천하이 외교부 부사장 등 중국측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