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스위스 ADC 기술 개발사 아라리스바이오텍에 투자한 것도 이 일환이다. 아라리스는 항체를 재설계할 필요 없이 기성품 항체에 약물을 안정적으로 부착할 수 있는 링커 플랫폼을 보유해 주목받는 기업이다.
CDMO 사업의 발을 뗀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 ADC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내년 4분기...
올해 4월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한 바 있다.
정 연구소장은 “ADC는 항체 기반 신규 모달리티 중 초고속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다. 아라리스의 아라링커는 기존 항체의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하고 1단계 공정으로 높은 접합효율과 순도를 보인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ADC CDMO 사업을...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 2023’에 참석 후 이뤄진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존림 대표는 “ADC 생산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업과 파트너십 및 M&A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며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ADC 기술기업 아라리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를 넘어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을 목표하는 만큼 미국을 발판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시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삼성물산과 함께 출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재규어진테라피 및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기업 센다바이오사이언스 등에 투자, 차세대 의약품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삼성물산과 함께 조성한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차세대 ADC 기술을 갖춘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했다.
미국 내 영업 거점도 확장했다. 2020년 샌프란시스코 R&D센터 개소에 이어, 최근 뉴저지에 세일즈 오피스(영업사무소)를 열었다. 글로벌 고객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잠재고객사 발굴에도 적극...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스위스 바이오기업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AG, 아라리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라리스의 시리즈A 투자에 앞선 것으로, 삼성이 전략적 투자자로 단독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투자금은 향후 ADC...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조성한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 SVIC 54호 신기술투자조합)는 12일 스위스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전략적투자(SI)를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지난 2021년 7월 바이오산업 분야의 신사업 기회 발굴을 목표로 1500억원...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아라리스에 투자했다. 삼성은 2021년 7월, 바이오 분야의 신사업 기회를 발굴을 목표로 1500억 원 규모의 이 펀드를 조성했다.
아라리스의 시리즈 A 투자 진행에 앞서, 삼성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단독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아라리스의 ADC 후보물질 추가개발...
자체기술 개발로 CDO 경쟁력을 강화하고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조성하고 우수 기업에 투자해 시너지 창출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해외 주요 지역에 거점을 확대해 글로벌 수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제침체 상황에서도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 경기 전망도 좋지 않지만, 변함없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겠다. 주주 이익을...
삼성물산과 함께 출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서는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테크와 시너지를 창출한다. 앞서 미국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재규어진테라피’,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기업 ‘센다바이오사이언스’ 등에 투자했다. 올해 1분기 중 우수 바이오테크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자체 기술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R&D)에도...
또한,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조성한 1500억 원 규모의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유망한 혁신 벤처에 투자하며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올해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존림 사장은 적극적인 사전 수주를 통해 4공장의 부분 가동에 앞서 고객사 8곳의 11개 제품을 수주했으며, 추가로 26개 고객사와 24개...
CDO 부문에서도 새로운 자체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삼성물산과 함께 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에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0년 개소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R&D 센터에 이어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지리적 거점 확대도 지속한다. 앞서 보스턴에 이어 최근 주요 빅파마가...
삼성부터 오스템까지…그들이 노리는 먹잇감
엘리엇 외에도 2004년 소버린자산운용(SK)과 허미스인베스트먼트(삼성물산), 2006년 칼 아이칸(KT&G) 등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들은 굵직한 기업들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목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2018년 KCGI(강성부펀드)는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 약 17%를 매입해 2대 주주로 올랐고, 조원태...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바이오 고성장, 건설 캡티브 위주 안정성장, 기타 부문 코로나19 영향 해소로 실적이 올랐다"라며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라이프사이언스 CVC 펀드 등 바이오사업 투자도 강화 중이며 수소, 태양광, SMR 등 친환경 사업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의 임상 3상을 연내 종료하는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인천 송도에 2바이오캠퍼스 부지매입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생산설비 증설 등 선제적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Life Science Fund)를 통해 미국 바이오테크 센다(Senda)에 투자했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Life Science Fund, SVIC 54호 신기술투자조합)’는 센다에 1500만 달러(약 190억 원)를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센다는 모더나를 창업한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 이하 플래그십)’이 투자한 4개의 천연 나노 입자 연구·개발 전문 기업을 합병한 기업이다. 동식물 및 박테리아에서...
회사는 25일 상장될 예정이며, 주관사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한편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선제적 투자, 스케일업, 유니콘의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투자를 추진해왔다. 특히 회사는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테크놀로지 및 라이프 사이언스 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회사는 지난 2017년 이후 △반도체, AI, 모바일 플랫폼, 핀테크, 리테일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등 테크놀로지 부문의 100여 개 기업과 △혁신 의료기기, 심장질환 치료기술, 디지털치료제, 개인맞춤형 신약개발 등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40여 개 기업에 총 5791억 원을 투자했다.
주요 투자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업체 크래프톤(수익 배수 35배), 배달의민족...
실제 임돌이 대표는 증권사/투자자문사/자산운용사 등 제도권에서만 1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삼성증권 재직 시 작성했던 리포트는 하버드대학 MBA 부교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펀드매니저 경험이 풍부해 기관 투자자의 매매패턴에 능통하다는 것이 임돌이 대표의 장점이다.
3월 28일 리치증권방송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되는 임돌이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