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꿈장학재단은 다음달 12일까지 ‘2017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교육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과 계층의 아동ㆍ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에 배움 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 및 과학ㆍITㆍ축구ㆍ문화기획 등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교육 전담...
롯데의 경우 유동성 문제보다 총수 일가 비자금 조성에 대한 검찰 수사와 신 총괄회장의 맏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구속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도시의 닌자’로 불리는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로 인해 불편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사진작가인 두 사람은 앞서 지난 3월 롯데월드타워 상공에 올라선...
2013년 시작해 지난해 3회째를 맞은 영창뮤직콩쿠르는 국내 단독 음악 콩쿠르 중 최고 수준의 장학금액을 자랑하며 한·중 음악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포니정재단 관계자는 “영창뮤직콩쿠르는 상업적 콩쿠르 행사와는 차별화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한국과 중국의 젊은 음악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고 한·중 음악 및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
현대산업개발은 포니정재단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포니정홀에서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포니정 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포니정 장학생, 학술지원 대상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박 의원은 삼성그룹의 예로 들며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꿈장학재단 등 계열 공익법인은 삼성생명 등 계열사 주식을 시가총액 기준으로 약 5조 4,402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과정에서 상속·증여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올해 5월에는 상당수의 삼성계열 공익재단 이사장 지위가 이건희회장으로부터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으로...
24일 인바디에 따르면 지난 22일 삼성꿈장학재단의 축구캠프에 본사 직원들이 직접 나가 인바디(체성분 분석) 검사를 진행하고, 직접 설명해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지역·사회·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축구캠프를 진행했다.
재단 측은 “특히 이 캠프에서...
20명(22.4%)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대우산업개발 등 기업 법무팀에서 일하며 전문성을 쌓고 있다.
공공기관에는 9명(10.1%)이 진출해 국회,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한국개발연구원 등에 취업했다. 전통적인 법률가의 영역인 법원과 검찰에서도 7명(7.8%)이 활약 중이다.
◇높은 등록금 부담 옛말… 96% 수혜 장학제도 = 로스쿨이라고 하면 자연스레 높은...
더불어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SDS 지분 3.9%를, 삼성복지재단은 삼성화재(0.36%), 삼성SDI(0.25%), 삼성물산(0.15%), 삼성전자(0.06%) 지분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의 현대차정몽구재단은 현대글로비스 지분 4.46%와 현재 상장을 추진 중인 이노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최대주주(23.29%)로 있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제일모직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24%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사장이 각각 7.75%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한편, 삼성꿈장학재단도 지난 20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2년 7월 ‘삼성이건희장학재단’으로 출범한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꿈장학재단’이 2002년 7월 ‘삼성이건희장학재단'으로 첫발을 뗀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기관인 재단에 대한 첫 세무조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전날부터 40일 일정으로 삼성꿈장학재단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중이다. 이 재단은 소외계층 초·중·고교 학생을...
국세청이 최근 '삼성꿈장학재단'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전날부터 40일 일정으로 삼성꿈장학재단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2년 7월 '삼성이건희장학재단'으로 첫발을 뗀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비영리기관인 재단에 대한 첫 세무조사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일로...
포니정 재단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1층에 위치한 포니정홀에서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철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포니정 장학생 및 학술지원 대상자, 학교 관계자와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수여식에서는 30명의 국내...
지난 10월 30일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부산저축은행 부당 투자권유 혐의로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에 487억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그나마 모기업인 KTB투자증권이 유상증자를 통해 239억원을 긴급 수혈해 완전 자본잠식은 막은 상태다.
KTB투자증권은 나머지 결손금에 따른 부분 자본잠식을 막기 위해 KTB자산운용의 무상감자를...
지난달 각각 1억원씩의 벌금형과 합계 400억원의 민사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4일 부산저축은행 투자를 부당 권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KTB자산운용과 장 전 대표는 항소심에서 벌금 1억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후 삼성꿈장학재단과 포항공대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도 법원은 KTB자산운용이 400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KTB자산운용의 권유로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유상증자에 각각 50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삼성꿈장학재단과 학교법인 포항공대(포스텍)가 일부 배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오영준 부장판사)는 30일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이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KTB자산운용 대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각각 200억원씩을 배상하라...
장 전 대표는 부산저축은행 유상증자 당시 은행의 부실 상황을 잘 알면서도 삼성꿈장학재단과 학교법인 포항공대(포스텍)에 투자를 권유해 총 100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지나치게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투자를 권유했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재산상 큰 손실을 입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은...
포스코교육재단을 통해 전국 초중 체조대회를 개최해 유망주 발굴에 나서고 포스코건설을 통해 자체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LG는 리듬체조 발전을 돕는다. 2011년부터 우리나라 리듬체조 간판인 손연재 선수를 후원하며 갈라쇼 후원 등을 통해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 증대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펜싱(SK텔레콤), 하키(KT), 럭비(삼성중공업, 포스코건설) 등 평소...
싶은 꿈 많은 소녀다. 삼성화재 춘천지역단은 후원금과 함께 신양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계속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매년 10월에는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을 갖고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1회 이상 참여하고 있다. 또 △장애청소년 재능지원 △교통사고유자녀 정서안정지원 △무형문화재 후원 △서울맹학교 장애청소년 장학금...
삼성꿈장학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으로 송석구 전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송 신임 이사장은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동국대 총장, 가천의과대 총장,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사회 환원을 위해 출연한 8000억원의 기금을 기반으로 지난 200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