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이번 총장회의에는 미국 UC 어바인, 스위스 로잔공대, 독일 베를린공대, 이스라엘 공대, 일본 동경공대, 캐나다 워털루 대학 등 30개국 60여개 대학에서 120여명의 총장 ‧부총장 급 인사가 참여한다.
‘연구대학의 역할과 책임 : 지식창조 ‧ 기술이전 ‧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지식창조에 있어 대학의 역할...
전공이 공대인 김씨에게는 관련 기사 자격증도 필수다. 화공기사. 수질환경기사 자격증 학원은 과목당 60만원으로 두 과목을 동시에 들을 경우 월 120만원이 학원비로 들어간다.
김씨는 모교가 서울에 있지 않아 도서관보다는 주로 집 근처 카페에서 공부하다 보니 매일 들어가는 커피 값도 ‘가랑비에 옷 젖듯’ 은근히 부담이 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너무나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서울대는 2011년부터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및 구동회로와 관한 공동 연구를 해왔다.
'삼성디스플레이 데이'는 지난 5월 연세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오는 13일 포항공대, 1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다른 대학으로 체험형 설명회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어 서울대 화학공학과(12명), 금속공학과(10명), 기계공학과(10명) 등 서울공대 3개 학부가 나란히 4∼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서울대 경제학과와 성균관대 경제학과가 각각 8명씩 CEO를 배출했다. 고려대 경제학과와 법학과 출신도 8명이었다.
전문경영인(525명)과 오너경영인(142명)을 나눠보면 전문경영인은 서울대 경영학과가 26명으로 가장 많았다....
윤성로 서울대학교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IT 젊은 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IT 젊은 공학자상’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EK)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해 매년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윤 교수는 바이오와 융복합 IT 및 빅데이터 분석에서 두각을...
권기정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 물리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물리학과를 마치고 삼성SDS를 거쳐 CJ헬로비전에서 기술기획 팀장 및 기술연구소장, 은평방송 총괄, 충남방송 및 모두방송 대표를 거쳐 2008년 11월부터 현대HCN 기술총괄실장으로 재임 중이다.
에브리온TV는 현대HCN과 판도라TV가 합작 설립한 국내유일의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다. 2011년 9월...
김범수 의장은 동 대학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SDS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PC기반 웹 시대의 도래를 예측해 ‘한게임’, ‘네이버’를 통한 성공신화를 만들었고 최근에는 ‘카카오톡’의 개발로 스마트폰앱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서울대 공대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총 20회에 걸쳐 해외활동 부문...
출연금은 오는 6월 설립될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이 관리하며 초대 이사장은 학제간 융합에 적극적이고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정평나 있는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최양희 교수를 선임했다.
재단은 6월에 관련 프로그램을 공지하고 7월까지 과제를 접수하는 등 설립과 동시에 구체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최종 과제를 선정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건국대 산업공학과 재학시절에는 ‘공대생 조기졸업 1호’라는 기록을 세운 후 삼성전기와 한국생산성본부 등에서 다수 기업의 경영컨설팅을 담당했다.
이후 32세의 젊은 나이에 대우자동차 상임고문으로 스카우트 된 이후 생산성, 품질, 조직문화 등의 혁신작업을 주도한 서 회장은 IMF(국제통화기금) 여파 이후 옛 대우 동료들과 함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
■매일경제
△1면
-1주택자 집 더사도 세중과 안해
-신세계 서울고속터미널 인수
-대기업도 양극화
-북 도발 정치적 고려없이 초전 대응
△종합
-미 제조업의 희망…뉴욕주립대 나노스케일 공대를 가다
-은행연봉, 외환은행 9094만원으로 1위
△이슈- 4.1 부동산 대책
- 4억에 산 집, 8억에 팔면 세금 1억1900만원→2100만원
- 청와대 “주택거래 15%가량 늘 것”...
본지가 17일 삼성·현대차·LG·GS·LS·코오롱·동양 등 대기업의 2013년 신임 최고경영자(CEO) 29명의 나이, 출신 학교, 학과 등을 분석했다. 이번 신임 CEO들의 특징은 ‘혁신’과 ‘안정’ 이 두 가지다. 혁신을 표방한 기업들은 여성과 젊은 CEO를 기용한 반면, 안정을 중시한 기업은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장수를 앞세웠다.
◇젊어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여성 CEO...
코오롱글로텍은 ‘제2회 섬유IT융합 국제 심포지엄 2012’를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섬유의 세상 : 미래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하여’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 3.0 시대에 발맞추어 의류의 섬유 센서를 통해 생체신호를 측정, 실시간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기술 등 다양한...
삼성전자, LG전자는 물론 애플, 노키아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거대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크루셜텍이 위치한 곳이다. 700여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을 만큼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있는 크루셜텍은 지문인식 기술로 세계 시장 공략에 다시 한 번 시동을 걸고 있다.
◇‘NON 애플’시장 공략… 매출 1조원 간다= 크루셜텍은 안건준 대표가 삼성전자를 퇴사한...
박 사장은 대학시절 방황을 딛고 삼성에 들어와 터득한 몰입의 비결과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노하우를 대학생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 삼성 직원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유진 정신과 전문의가 ‘청춘의 치유자’로 나선다. 평범한 공대생에서 의사라는 꿈을 이루게 된 자신의 경험담과 대학생을 위한 조언도 전한다.
이 콘서트는...
네페스엘이디, 바이오니아 등 유망 나노제품 생산기업은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등 수요기업들도 대거 참여하고 정부지원 R&D 성과물도 선보일 계획이다.
나노융합대전의 목적은 국내외 최신 나노융합 기술 및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장을 마련한다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나노제품 수요공급 상담회, 국제협력 상담회 등의 다양한...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는 이동훈(21)군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어 멘토링을 신청했다"면서 "미국에서는 볼 수 없는 세계적인 조선소를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직업 멘토링이라는 의미있는...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는 이동훈(21)군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어 멘토링을 신청했다"면서 "미국에서는 볼 수 없는 세계적인 조선소를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직업 멘토링이라는 의미있는...
수상자를 선정하는 컬럼비아 공과대학 동문회는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통해 삼성과 신세계 그룹의 도약을 이끈 공로를 인정해 정 명예회장을 사무엘 존슨 메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재은 명예회장은 이 날 연설을 통해 “미래의 경제계 리더는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의 가치를 지향하는 경영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드와이트...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과원 주최로 열린 포괄수가제 지불제도 국제 심포지엄에서 배경택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2010년 한 해에만 건강보험 적자가 130억원인 상황에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해서 포괄수가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이미 DRG를 시행 중인 해외에서도 제도 시행 이후 의료의 질에 문제가 나타났다고 보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