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삼덕회계법인에 의뢰해 분석한 평가 자료는 월성 1호기를 즉시(2018년 6월) 중단할 때와 원래 허가받은 기간(2022년 11월)까지 계속 가동할 경우 발생하는 현금 흐름의 차이를 시나리오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월성 1호기 이용률이 54.4%인 경우 즉시 중단과 계속 가동의 현금 흐름이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관적(이용률 40%)'인 시나리오에서는 계속...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개최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29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권오형 신임 회장은 부여고와 경희대 경영학과(65학번)를 졸업하고, 세무관리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3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YWCA감사, 사랑의 교회 장로, (재)...
이 중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빅4와 대주·삼덕을 제외하면 169개 회계법인의 회계사가 200명 미만이다. 회계사가 40명을 밑도는 회계법인은 142개에 달한다.
외감법 개정안은 이처럼 난립돼 있는 회계업계를 구조조정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상장사를 감사할 수 있는 최저 회계사 수를 40명으로 정해 너도 나도 대표를 하겠다며 회계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현재는 삼덕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로 있다.
최영록 전 실장은 기재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조세정책관, 세제실장을 지낸 뒤 지난달 퇴직했다.
한종관 전 전무는 1984년 신보에 입사한 내부 출신으로 2012년 상임이사, 2014년 전무 이사 자리에 올랐다. 현재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원장을 맡고 있다. 권장섭 현 전무는 1986년 신보에 입사해 자본시장부문장...
외부인사로는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윈 선임연구위원, 김유찬 홍익대학교 교수,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부대표, 김갑순 동국대학교 교수, 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병구 인하대학교 교수가 함께 한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근로소득자 면세자 축소와 소득세 누진성 강화 방안,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간의 세부담...
“주기적 지정제로 외감법이 개정돼 최소한 감사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은 조성됐으니 전보다 감사 품질이 더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13일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대표는 이투데이와 만나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외감법 개정안은 기존 ‘자유수임제’에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외부평가법인 삼덕회계법인은 켐트로스가 올해 461억 원, 내년 63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77억 원, 내년 104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고, 순이익은 58억 원, 79억 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켐트로스는 2006년 3월 설립한 이래로 2차전지, LCD 반도체 제조에 이용되는 IT소재, 원료의약품...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외부평가법인 삼덕회계법인은 켐트로스가 올해 461억 원, 내년 63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77억 원, 내년 104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이익은 각각 58억 원, 79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외에도 주식분할 결정 소식에 전일 상한가에 등극한 서울식품우(29.98%)가 코스피시장에서 이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외부평가법인 삼덕회계법인은 켐트로스가 올해 461억 원, 내년 63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77억 원, 내년 104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이익은 각각 58억 원, 79억 원으로 추정했다.
삼덕회계법인은 켐트로스가 생산하는 제품별 거래처 발주 현황과 계획을 기초로 월별 매출수량과...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외부평가법인 삼덕회계법인은 켐트로스가 올해 461억 원, 내년 63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77억 원, 내년 104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이익은 각각 58억 원, 79억 원으로 추정했다.
삼덕회계법인은 켐트로스가 생산하는 제품별 거래처 발주 현황과 계획을 기초로 월별 매출수량과...
대주(314명) 6명, 삼덕(372명)은 5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근 정치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상장사를 감사하는 회계법인은 회계사 20명 당 1명의 품질관리인력을 배치하도록 하는 검토되고 있다. 품질관리 인력은 회계사의 감사 품질을 점검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해당 인력은 기업 감사를 수행하지 않는 관리자다. 하지만 빅4 회계법인 중 이 기준을 만족 시키는 곳은...
상장사 감사를 담당하는 108개 회계법인 가운데 상장사 10곳 이상을 맡은 회계법인은 30곳에 그쳤다.
삼일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43곳, 코스닥시장 상장사 152곳 등 상장사 295곳(15.5%)의 감사를 맡았다. 삼정 234곳(12.5%), 안진 221곳(11.6%), 한영 200곳(10.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다음으로 대주가 상장사 94곳(5%), 삼덕 91곳(4.8%), 신한 71곳(3.7...
이밖에 선출 부회장에 장영철 회계사(삼덕회계법인), 감사에는 나철호 회계사(재정회계법인)가 당선됐다.
1956년생인 최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기획재정부 1차관, 지식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길부, 홍일표, 김관영, 엄용수, 박찬대, 채이배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 및...
전날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성원 현 회장을 4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강성원 현 회장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또 선출부회장과 감사에 각각 최문원(대명회계법인)씨와 이용모(삼덕회계법인)씨가 선출됐다. 임기는 각 2년이다.
한편 전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의 2014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 의결됐다.
증선위는 또 디지텍시스템스를 감사한 삼덕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당해 회사 감사업무 제한 등을 조치했다. 삼덕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에게는 직무정지 건의, 감사업무제한, 직무연수 등 조처를 내렸다.
증선위는 담보제공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키온건설에 대해 증권발행을 제한하고 감사인을 1년 지정했다.
사내이사로 유진투자증권 IB본부의 염호 전무가, 사외이사로 삼덕회계법인의 이덕희 이사가, 감사직에 조석훈 전 동양밸류오션기업인수목적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번 유진스팩은 코스닥시장에 입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초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상장예비심사에 합격할 경우 이르면 늦어도 내년초에는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유진스팩은 IT와...
제1회 관계인 집회를 개최하고 법원으로부터 9월23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삼덕회계법인의 조사결과 계속기업가치는 744억원이며 청산가치는 673억원으로 나타났다”며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를 71억원 상회함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다음달 23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