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연임

입력 2014-06-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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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정기총회 개최…42대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

▲선출부회장 최문원 대명회계법인 대표(사진 왼쪽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강성원, 감사 이용모 삼덕회계법인 부대표(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전날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성원 현 회장을 4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강성원 현 회장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또 선출부회장과 감사에 각각 최문원(대명회계법인)씨와 이용모(삼덕회계법인)씨가 선출됐다. 임기는 각 2년이다.

한편 전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의 2014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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